9월 1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장민영):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을 경축하고 연변주 인삼산업브랜드 및 인삼펩타이드상품 지명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9월 1일 중국·장백산 인삼(펩타이드)산업발전고차원포럼이 연변호텔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포럼은 연변주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안도현인민정부에서 주관했으며 ‘장백산 인삼브랜드구축 · 인삼(펩타이드)산업발전 추동’을 주제로 했다. 중국중의약과학원, 중국약문화연구회 인삼령역 전문가, 업계인사들, 국가와 성, 주, 현 관련 지도자들과 매체 기자들이 참가했다.
포럼에서 일부 전문가, 학자들이 취지연설을 발표했다. 유명대학, 과학연구소, 정부부문, 중점기업 20여명의 전문가, 학자, 기업가들이 한데 모여 인삼산업 발전사슬의 고품질발전을 둘러싸고 주제토론을 전개하여 연변주 인삼산업, 인삼펩타이드 고품질발전을 위해 청사진을 그리고 경로를 모색했다.
장백산인삼은 연변주의 독특한 산업명함이다. 2012년, 연변주는 발전기회를 틀어쥐고 전성 최초의 <인삼산업발전조례>를 출범했고 정책적 지지에 힘 입어 전주 인삼산업을 높은 단계로 오르도록 추동했다. 현재 연변지역 인삼산량은 길림성 총량의 절반을 초과했다. 연변 인삼산업의 자원우세를 진일보 리용하고 길림성 ‘1주6쌍(一主六双)’ 고품질발전전략에 융합하기 위해 2019년 연변주 당위, 정부는 연변·중국인삼골(延边·中国参谷) 건설에 착수했는데 2030년에 이르러 장백산인삼의 산업가치가 3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5개 내지 10개의 국내외 유명인삼브랜드를 구축해 연변을 ‘세계 인삼의 도시’로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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