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대학 마서호선생에게 명예박사학위 수여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9월2일 11시51분    조회:253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9월1일, 마서호(马瑞濠)선생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이 연변대학에서 있었다. 수여식에는 중국아시아경제발전협회 권순기 회장, 아시아경제발전협회 부회장이며 향항서화투자집단 리사회 마서호 주석, 연변대학 김웅교장, 장옥홍 부교장, 주위홍 부교장 및 아시아경제발전협회 관련 지도자들과 기업가들이 참가했다.

 


김웅교장이 마서호(왼쪽)선생에게 연변대학 명예박사학위증서를 수여

 
연변대학 예술학원 최옥화 원장이 마서호 선생에게 기념품을 선물

수여식에서 연변대학 장옥홍 부교장은 마서호 선생의 개인략력에 대해 소개하고 나서 국가명예박사 관련 배경을 소개,  <마서호 명예박사학위 수여를 동의할 데 관한 국무원학위위원회의 통지>를 선독했다. 이어 연변대학 김웅 교장은 마서호 선생에게 명예박사학위 증서를 수여하고 명예패를 증정했으며 연변대학 예술학원 최옥화 원장이 마서호 선생에게 기념품을 선물했다.

 
 
중국아시아경제발전협회 권순기 회장

김웅교장은 수여식에서 마서호 선생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내고 나서 아시아경제협회가 오래동안 학교에 관심과 지지를 보내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웅교장은 ‘기억속의 아시아경제협회, 기억속의 마서호와 기억속의 연변대학’을 회고하면서 마서호 선생은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첫 사람으로 아시아경제협회가 징검다리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김웅교장은 아시아경제협회가 앞으로도 변함없이 고등교육의 발전을 지지하길 바라며 마서호 선생이 ‘연변대학’의 일원으로서 자신의 우세를 더욱 발휘하여 학교의 쌍일류, 쌍특색 건설에 기여하기를 바랐다.

 
연변대학 김웅교장

권순기 회장은 마서호 선생에게 열렬한 축하를 표하면서 “명예 박사학위 취득은 개인의 사회적 영향력과 기여도를 집중적으로 보여준 것”이라며 “이번 마서호 선생의 명의 수여는 개인의 수확일 뿐만 아니라 아세아경제발전협회 집단에 대한 인정과 격려”라고 말했다. 그는 “아시아경제발전협회는 시종 교육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지로 학교를 도와 수준이 높은 인재를 더 많이 양성함으로서 지역 경제사회발전과 국가건설을 위해 자체의 힘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경제발전협회 부회장이며 향항서화투자집단 리사회 주석 마서호

마서호는 “연변대학 력사상 첫 명예박사학위 취득자로서 마음속 깊은 영광과 소중함을 느낀다”고 하면서 “개교한 70여년래 연변대학은 특색우세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심도있게 가꾸고 당과 국가를 위해 20여만명의 각급 각 류형의 인재를 양성했으며 교학교수와 과학연구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연변대학의 대가정속에 가입하여 최선을 다하여 자신의 우세를 발휘하여 학교와 사회의 교량관계를 참답게 구축하여 광범한 학생들을 위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학교가 부단히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알아본데 따르며 마서호 선생은 향항리공대학을 졸업하고 선후로 중국디지털문화그룹 독립리사, 향항아특보그룹 리사회 주석 겸 향항서화투자그룹 리사회 주석을 력임했으며 현재 아시아경제발전협회 상무부회장, 협회 싱크탱크 해외 책임자, 협회 해외안방위원회 집행주석, 광동, 향항, 오문, 대만 구역 ‘일대일로'기업가 련맹 부주석, 연변대학 명예교수이다. 다년간 마서호는 국제무역사업에 진력하여 내륙과 향항, 오문 협력을 심화하고 경제와 사회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며 아시아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길림신문 김영화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17
  • 1월 6일 찍은 로씨야 모스크바 국제비즈니스쎈터 마천루 전경. /신화사 지난해 로씨야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대비 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씨야련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로씨야는 도소매·무역·제조업·교통운수업 등이 큰 폭으로 하락했고 광업·농업·건설업 등이 증가세를 보였다. 전문가는 서방의 제재에도...
  • 2023-02-22
  • 최근 《중국대백과전서》제3판이 집중적으로 발포되였다. 도합 50만개의 인터넷판 항목과 10권의 인쇄판 도서가 발포되였고 부분적인 중국주제 영어 항목을 수정, 갱신했다. 이는 백과 3판이라는 이 새 시대 국가 중대 문화출판공정 주체 건설 임무가 이미 순조롭게 완성되였음을 의미한다. 백과 3판의 편찬과 출판은 습근평...
  • 2023-02-22
  • 2월 16일부터 19일까지 길림시에서 개최된 전국 스케트 U계렬 중소학교 학교간리그(校级联赛, 쇼트트랙)에서 연변을 대표하여 경기에 참가한 안도현 청소년업여체육학교 선수 리우형(李禹衡)은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따내는 쾌거를 이루었다. 국가체육총국 동계운동관리쎈터가 지도하고 중국스케트협회, 중국중학생체...
  • 2023-02-22
  • 운남 옥계고원훈련기지에서 고강도 훈련에 들어갔던 연변룡정팀이 요즘 제1차 동계전지훈련 마무리단계에 들어서면서 교학경기를 가졌다. 지난 21일 오후3시 연변룡정팀은 지난해 챔피언스리그(中冠)에서 우승을 하고 2023시즌 을급리그에 진출한 옥계옥곤강철팀과 교학경기를 가졌는데 량팀은 득점없이 0대0으로 경기를 마...
  • 2023-02-22
  • ◎ 해외관광 열기 뜨거운 곳 타이,몰디브, 애급 순 ◎ 동남아국가 관광 가격 3,000원에서 5,000원 좌우 해외관광 회복으로 점점 더 많은 관광객들이 다음의 출국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 청명절, ‘5.1’련휴는 현재 자문량이 가장 많은 해외관광 기간으로 되였으며 ‘5.1’련휴의 해외관광 상품이 특히 인기가 많다. 정월대...
  • 2023-02-21
  • 최근 수년간 정책 지원과 기초시설 발전, 응용 환경 확대 등의 호재로 가상현실(VR) 분야의 투자, 융자 열기가 뜨겁다. 중국은 2026년까지 전체 산업 규모 3천 500억원 달성할 목표를 세우고 있다. 2월 12일 빙설메타버스(元宇宙)체험쎈터에서 가상현실(VR)로 눈썰매를 타는 어린이. /신화사
  • 2023-02-21
  • 제6회 무형문화유산 민족무용 양성반이 21일 연변군중예술관에서 개강했다. 연변조선족자치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과 연변대학 예술학원에서 주최하고 연변군중예술관과 연변무용가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주당위, 주정부의 《민족문화 사업을 진일보로 번영, 발전시킬 데 관한 의견》의 관련 정신을 관철,...
  • 2023-02-21
  • 중국축구발전기금회 동계훈련영 계획(中国足球发展基金会菁英计划)에 따라 연길시과외체육학교의 55여명 축구꿈나무들이 연길시 개발구에 위치한 금대축구구락부 경기장에서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24일까지 30여일간 동계전지훈련을 펼치고 있다. 2011년생, 2012년생, 2013년생, 2014년생 축구꿈나무들로 구성된 총 55여명...
  • 2023-02-21
  • 장춘시상무국에서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자동차 소비시장을 일층 활성화하기 위하여 장춘시에서는 3천만원을 투입해 소비자들이 자동차를 구매 시 2,000원에서 6,000원 가치에 상당한 소비권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번 소비권 발급은 장춘 호적에 한하지 않고 외지 호구도 가능하며 다만 판촉활동에 참가한 지정한 차시장에서...
  • 2023-02-21
  • 2023중국녀자축구 슈퍼리그를 3월 4일 개막하기로 초보적으로 결정, 축구협회는 홈어웨이 경기제를 전면적으로 회복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중국축구협회는 ‘2023년 녀자 슈퍼리그 개최에 관한 통지'를 발표했으며 2023년 중국축구협회 녀자 슈퍼리그는 3월부터 12월까지 전국 각 관련 경기구역에서 진행된다. 이 기간에 ...
  • 2023-02-2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