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저녁,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경축‘붉은 해 변강을 비추네’연변명곡 특별음악회가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선전부, 주문학예술계련합회,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에서 공동 주최한 이번 음악회는 아름다운 노래소리와 운률로 연변을 노래하고 연변을 찬미하며 조국을 노래하고 위대한 시대를 노래하여 연변인민들의 당과 조국에 대한 열애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였다.
전반 음악회는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영광스러운 려정을 중심으로 한 <자치주 성립 경축의 노래>,<붉은 해 변강 비추네>, <사과배 따는 처녀>, <진달래>,<잊을 수 없는 그날>, <행복한 연변>, <연변찬가> 등 15곡의 연변명곡들과 자치주 성립 70주년 경축 우수공모작품들로 시대발전의 주선률을 노래하고 단결분진의 긍정에너지를 결집시켜 사람들에게 심금을 울리는 음악의 향연을 선물했으며 농후한 자치주 성립 70주년 경축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한몫 담당했다.
길림신문 /김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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