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EP 연변다국경수출입쎈터가 연길국제공항경제개발구 보세물류쎈터에서 정식으로 개관했다. 이는 연길이 대외 개발개방의 새로운 플래트홈을 건설하는데 리정표적인 중대한 의의를 가진다.
료해에 따르면 RCEP 연변다국경수출입쎈터는 연길국제공항경제개발구 보세물류쎈터(B형)대상의 일부로 건축면적은 1.55만평방메터이고 총 3층 건물이다. 그 중 1, 2층은 다국경 전자상거래와 대종 대외무역 상품 판매구이고 3층은 수출상품 전시구이다.
다국경 전자상거래 업무는 연길국제공항경제개발구 보세물류쎈터에 의탁하여 다국경 전자상거래 종합 봉사 플래트홈을 구축하고 보세 화물준비, 보세 전시, 보세 거래, 위탁 판매무역, 다국경 전자상거래 체험 등 기능을 갖추며 다국경 화물 류통의 온라인, 오프라인 쌍방향 통로를 개통한다. 대종 대외무역 상품 판매구는 주로 미용, 주류, 의복, 스키 장비 등 100여종의 국제 무역 상품을 인입하고 한국, 일본, 로씨야, 오스트랄리아 등 수십개의 국가를 커버하고 있다.
쎈터의 3층에 위치한 수출상품 전시구는 대건강 산업과 지능 제조업을 두개 주도 산업으로 전시하고 있다. 그중 대건강 산업은 주로 인삼 심층 가공제품을 전시하고 ‘중국 삼곡(中国参谷)’지역 브랜드를 건설하는 데 주력하며 한정, 커시안, 자흠 등을 선두로 하는 연변인삼기업을 전시한다. 지능 제조업은 주로 두개 분야를 포함하는데 첫째는 연변국태 신에너지 자동차 전시장으로 주로 신에너지 자동차의 종류, 기능 및 응용 모습을 전시한다. 둘째는 ‘경동 길림(氢动吉林)’ 전시실로 주요하게 모래판 및 모형 등 형식으로 집제, 저장, 운송, 사용을 일체화한 수소 에너지 산업 사슬을 전면적으로 전시한다.
RCEP 연변다국경수출입쎈터는 다국경 전자상거래+RCEP 수출입 종합써비스 플래트홈 구축을 통해 한국, 일본과 수소에너지 산업단지, 신에너지 자동차 및 첨단부품 분야의 융합발전을 가속화하고 동남아국가련합 및 오스트랄리아, 뉴질랜드의 신흥산업과 주동적으로 련계하여 진정한 의미에서의 국내 대순환을 주체로 하는 국제 국내 이중 순환의 새로운 발전구도의 형성을 촉진한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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