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중국국제봉사무역교역회가 8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북경에서 거행된다. 길림성의 220여개 기업(단위)이 이번 무역교역회의 온•오프라인 전시와 상담 활동에 참가하게 된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성장인 채동은 길림교역단 단장으로 무역교역회의 계렬 활동에 참가하고 전람구를 돌아보았다.
이번 무역교역회 기간에 우리 성은 전람회 전시, 구매 상담, 전시회 참가 등 3가지 중점 활동을 중점적으로 배치했는바 무역교역회의 성, 자치구, 직할시 전시 구역에 길림성 이미지 전시를 설치했다. 우리 성의 산업 특색, 혁신 성과와 개방 우세를 둘러싸고 봉사형 제조, 디지털 봉사, 인공지능, 검측 분석, 애니메이션 창의, 중의약 봉사 등 6대 분야 제품과 봉사 사례들을 돌출하게 전시함으로써 우리 성의 대외 개방 플래트홈을 소개하고 선전하며 협력 기회를 깊이 파고 적극적으로 시장을 넓히는 데 목적을 두었다.
중국제1자동차, 중차장객, 장광위성, 길동문화예술그룹(국가 문화산업 시범기지), 장춘흥륭종합보호구 등이 선보였다. 이번 무역교역회 기간 길림성상무청과 피마웨이기업자문(중국)유한회사는 전략 협력협의를 체결했다. 관련 책임자는 삼일그룹을 방문하여 그룹이 길림성 풍전지능산업 사슬의 건설을 다그치고 핵심 장비 제조산업을 배치하도록 추진했으며 테슬라, 경동그룹 등과 우리 성에서의 투자 확대를 협의했다. 제반 도킹 상담 업무가 적극적인 효과를 거두었다.
무역교역회는 상무부와 북경시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전세계 최초의 국가급, 국제성, 종합형 봉사무역교역회로 중국 봉사업의 대외개방의 중요한 창구로 국제 봉사무역 분야에 리념을 전파하고 공급과 수요를 련결시키며 상업 기회를 공유하고 발전을 공동으로 촉진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했다. 2022년 무역교역회는 전세계 봉사무역 정상회담, 전람 전시, 포럼 회의, 홍보 상담, 성과 발표와 부대 활동 등 6개 모듈을 설치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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