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대학 만나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와 업무협정 체결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9월3일 19시22분    조회:279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9월1일, 연변대학 연길전환의학연구쎈터( 延吉转化医学研究中心)와 아시아경제발전협회 조선족기업발전위원회 소속인 만나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曼纳生物科技有限公司)는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하였는데 향후 대학과 기업이 상호합작을 본격 도모하게 된다.

연변대학 연길전환의학연구쎈터 김욱 주임과 만나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리화경 리사장은 량측을 대표하여 합작의향서 업무협정에 서명했다.

협정에 따라 연변대학 연길전환의학연구쎈터는 만나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대학생과외실천교육에 필요한 사회력량과 자원을 충분히 활용해 대학생들의 실천능력과 창신능력을 배양하고 연구수준을 높이며 연변대학 연길전환의학연구쎈터는 만나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와 공동으로 줄기세포 령역과 회사제품의 과학연구성과 및 기술을 공유하고 전문화한 시장개척과 운영에 나서기로 했다.

연변대학 부교장이며 의학원 원장인 장학무는 “대학과 기업의 합작은 대학교의 연구능력과 시장개척, 인재양성을 일층 가강할 것으로 대학교가 보유한 과학연구능력과 자원을 충분히 활용해 기업성장과 공동발전에 기여하게 될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발전협회 권순기 회장은 “연변대학의학원은 의학방면의 인재양성과 과학연구방면에서 우월한 환경을 지니고 있고 근년래 의학연구에서 기꺼운 성과를 거두고 있다. 대학과 기업이 과학연구와 시장화 개척,인재양성 등 방면에 주력해 상호 윈윈으로 공동성장과 발전을 이뤄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시아경제발전협회 부회장, 아시아경제발전협회 조선족기업발전위원회 회장인 강성민은 "대학과 민족기업의 성공적인 합작 룰모델로 되여 앞으로 더 많은 민족기업들이 성장하고 발전하는데 촉진작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만나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리화경 리사장은 “향후 대학교의 교수연구와 의학연구에 협력하고 대학생들이 실천을 통해 성장하고 창업취업에 필요한 플랫트폼을 제공하면서 최적의 인재, 최고의 제품과 성과를 만들고 변화하는 시장에서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정의식에는 연변대학 부교장이며 의학원 원장 장학무,연변대학전환의학연구센터 주임 김욱교수를 비롯하여 아주경제발전협회 권순기회장,아주경제발전협회 부회장 및 연변대학 명예박사 마서호,아주경제발전협회 상무부회장 김의진,부회장 리춘일,리충국,박용일,리주확,단군,아주경제발전협회 부회장 및 조선족 기업발전위원회 강성민 회장,아주경제발전협회 조선족기업발전위원회 상무부회장 신광성,한민걸 고문,아주경제발전협회 경제련락부 권대명 부장,길림천우그룹 리사장 및 아주경제발전협회 두만강지역발전협력부 전규상 주임,연변화양집단 리사장 및 아주경제발전협회 두만강지역발전포럼 조직위원회 리성주석,만나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리화경 리사장 등 관계자들과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길림신문 김영화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67
  • ▣ 빙설관광 인기 지역 길림성, 흑룡강성, 하북성, 신강 ▣ 음력설 련휴 다양한 영화 상영, 영화시장 반등 거리마다 풍기는 음식 냄새부터 북적이는 영화관에 이르기까지… 지난 양력설 련휴에 이어 전국 각지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방역 및 경제, 사회 발전이 잘 이뤄지며 소비시장은 점차 그 열기를 더해 가고 있다...
  • 2023-01-12
  • 사전에서는 행복에 대한 정의를 “①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을 느끼며 흐뭇이 즐거운 상태 ② 좋은 일이 많고 복이 많이 차례 져서 부러운 것 없이 즐겁고 만족한 상태”라고 내리고 있지만 세상에서 행복에 대한 정의가 어찌 한두가지 뿐이랴? 행복이란 객관 상에서 정해진 기준도 있겠지만 주로는 인간 개체가 마음으로 느...
  • 2023-01-12
  • —길림성의 박해연, 현재권과 흑룡강성의 최수남 표창 —민정부 전국 도시농촌 사회구역 관리 전문표창명단 발표, 길림성 5개 조직 13명 개인 명단에 올라 길림성의 조선족 박해연(朴海燕, 녀)과 현재권(玄在权)이 국가민정부에서 선정한 ‘전국 우수 도시농촌 사회구역 일군’ 표창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민정부는 전...
  • 2023-01-11
  • 2022년 12월 2일에 찍은 꼬뜨디바르 제2컨테이너 부두/ 신화사 2022년 12월 6일에 나이제리아 수도 아부자에서 찍은, 중국에서 지원한 나이제리아 농업기술시범중심내의 안내판/ 신화사 2023년은 중국이 아프리카를 진정성 있게 진솔하게 대해야 한다는 정책 리념과 정확한 의리관을 제시한 지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지난...
  • 2023-01-10
  • 1월 5일, 미국 국회 중의원 의장 선거 현장에 있는 중의원 공화당 지도자 케빈 매카시(우1). / 신화사 백년불우의 난감한 상황이 연출됐다. 15차례 표결을 거쳐 미국 신임 중의원 의장에 공화당의 케빈 매카시가 선출됐다. 여론을 들끓게 한 이 촌극은 혼잡한 상태에 빠진 미국식 민주의 허다한 통제불능을 고스란히 드러냈...
  • 2023-01-10
  • 2023년 음력설려객운수 첫날 한장면 음력설려객운수 첫날, 심양철도국 연길차무단에서는 따뜻한 봉사로 올해 음력설운수의 훈훈한 첫 스타트를 뗐다. 2023년 음력설려객운수사업이 1월 7일부터 정식 가동되였다. 료해에 따르면 따뜻하고 즐거운 음력설운수 분위기를 조성하고저 연길차무단에서는 특색봉사를 적극 구축하고...
  • 2023-01-10
  • 속도와 열정과 긴장감으로 추위를 잊게 하는 빙설기모터스포츠가 연변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빙설운동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1월 9일 오전, 제6회 동북아(중국•연변)빙설기모터스포츠 카니발(汽摩运动嘉年华) 및 ‘연변농촌상업은행컵’ 동북아빙설자동차 랠리(汽车拉力赛)가 연길시 부르하통하의 천지대교 동쪽 빙상에...
  • 2023-01-09
  • 제2편 중공 각급 지도간부 4. 현·구급 중공 지도간부 김일환(金日煥, 1902—1934): 중공화룡현위원회 서기 원명은 김룡석(金龙锡)이고 김성호(金成浩)라고도 한다. 조선 강원도 양양군에서 태여나 1910년에 가족을 따라 길림성 화룡현 화전자로 이주했다. 1923년에 룡정 동흥중학교에 입학했으며 재학중 학생비밀단체에 참가...
  • 2023-01-09
  • 화위의 2022년 매출액이 약 6,369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직군 화위 순회 회장은 최근 회사 신년 메시지를 통해 지난해 실적이 예상 목표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9월 2일 ‘2022 독일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 2022)’에 마련된 화위 전시장. /신화사  
  • 2023-01-08
  •   2022년 12월 22일, 관광객들이 애급 기자(吉萨)금자탑풍경구를 유람하고 있다. / 신화사 코로나19 감염은 최근 수년간 전세계 관광산업에 큰 타격을 입혔다. 관광자원이 풍부한 중동지역의 국가들도 례외는 아니다. 최근 중국이 조건을 갖춘 국가로의 해외 려행을 점진적으로 재개하겠다고 발표하자 중동내 여러 나라들...
  • 2023-01-0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