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경준해 한준 연변에서 조사연구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9월4일 12시30분    조회:322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구축하는 이 주선을 뚜렷이 내세우고 여러 민족 군중을 단결인솔하여 연변의 고품질 발전 추동해야

3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에 즈음하여 성당위 서기인 경준해,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이 9월 2일부터 3일까지 연변주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길림 시찰과 연변 시찰시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구축하는 이 주선을 뚜렷하게 내세워 여러 민족 군중을 단결인솔하여 연변의 고품질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성정협 주석인 강택림이 관련 활동에 참가했다.

연길시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경준해, 한준은 민속 관광의 발전 상황을 고찰하고 나서 관광의 새로운 경영방식과 새로운 모식을 힘써 도입하여 조선족 민속문화를 더욱 잘 보여주고 진정으로 문화로 관광의 내용을 풍부하게 하고 관광으로 문화가치를 실현할 것을 요구했다.

룡정시의 연변관광집산중심에서 민영기업상품 전시판매회를 개최했다. 경준해, 한준은 상품가격, 시장 등 상황을 상세하게 료해하고 나서 부단히 개혁을 심화하고 개방을 확대하며 경영환경을 일층 최적화하여 민영기업의 혁신과 창조의 활력을 지속적으로 불러일으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RCEP연변다국적수출입센터에서 경준해, 한준은 각종 우대 정책을 충분하게 잘 사용하여 소비를 일층 촉진하고 백성들을 리롭게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연길시 소영진 오봉촌에서 경준해, 한준은 산업의 번창으로 향촌진흥을 인도하는 것을 견지하고 촌집체경제를 부단히 강화하며 공공봉사공급을 일층 증가시키고 군중들의 정신문화생활을 풍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준해, 한준은 조선족 촌민 송영만부부, 한족 촌민 조치옥부부와 마주 앉아 담소를 나누었다. 여러 민족 군중들이 화목하게 지내고 한가족처럼 지내는 것을 보고 경준해, 한준은 매우 기뻐하며 단결하고 우애하며 서로 돕고 도우며 전국, 전 성 인민들과 함께 공동부유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격려했다.

경준해, 한준, 강택림은 연길시의 쾌속공공뻐스를 시승체험하면서 도시교통시설을 한층 더 보완하고 군중들의 출행에 부단히 편리를 제공하며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들의 기대를 더욱 만족시킬 것을 요구했다.

연변주는 전국 축구발전의 중점 도시로서 축구운동의 토대가 훌륭하고 분위기가 농후하다. 경준해, 한준, 강택림은 연길시아리랑축구공원에서 레저 운동을 하고 있는 군중들과 친근하게 교류하면서 연변이 축구인재를 적극 양성하여 중국 축구운동의 발전에 더욱 큰 힘을 공헌할 것을 요구했다.

연변박물관에서 경준해, 한준, 강택림은 연변주의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구축 성과 전시회를 참관하고 나서 민족단결진보 교육과 애국주의 교육을 혁신적으로 전개하여 여러 민족 군중들이 정확한 력사관, 민족관, 국가관, 문화관을 수립하도록 인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사연구에서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연변주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구축하는 것을 주선으로 제반 사업을 잘하고 당의 민족정책과 민족구역자치제도를 깊이있게 관철하며 주동적으로 길림성의‘1주6쌍' 고품질 발전 전략에 융합하고 경제의 번영과 발전, 민족의 단결과 진보, 변강의 안정과 안녕, 인민의 행복과 안녕을 힘써 촉진하여 새시대 길림의 진흥발전을 위해 새로운 더 큰 공헌을 하고 실제행동으로 당의 20차 대표대회의 승리적 소집을 맞이해야 한다.

호가복, 아동, 리위, 하동평, 류개, 류유, 안계무가 관련 활동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573
  •   연변주조선어문사업판공실 정봉숙(뒤줄 왼쪽 다섯번째) 주임과 장신사회구역 남려화(뒤줄 왼쪽 네번째) 서기 등 쌍방 관계자들과 ‘작은 소원’을 이룬 주민들. 9월 9일 오전, 연변조선족자치주조선어문사업판공실 주임 정봉숙, 당조 성원이며 부주임 허경숙, 정소림 등 일행 10명은 연길시 건공가두 장신...
  • 2022-09-13
  • 9월 12일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고중년령단 U17세조) 전국총결승 예선경기 결승전과 순위전 경기가 연길시 의란진 구룡촌에 위치한 연변조선족자치주시범성종합실천기지에서 결속되였다. 최광일 감독이 지휘하는 연변체육운동학교U17세팀은 5위/6위전 경기에서 3대2,로 장춘희도축구구락부팀을 이기고 최종 5위로 ...
  • 2022-09-13
  • “인터넷 병원이 너무 편리해요. 저는 매달 장춘에 있는 길림대학중일련합병원에 가서 재검사를 받는데 길에서 보내는 시간까지 계산하면 사흘이나 걸렸어요. 이제는 휴대폰으로 진찰을 받을 수 있고 약도 집으로 배달될 수 있어 너무 좋아요.” 백성시에 거주하는 갑상선환자 장녀사는 주변의 친척과 친구들도 인터넷 병원...
  • 2022-09-13
  • 추석이 지나고 가을의 정취가 점점 짙어지고 있다.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크고 국부적으로 비를 동반하기에 주의해서 옷을 추가해야 한다. 이번 주말(18일)부터는 기온이 점차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온도의 변화는 단풍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진정한 의미의 가을이 다가왔다. 그럼, 가을 관광은...
  • 2022-09-13
  • 9월 12일, 연변작가협회가 주관하고 연변작가협회 소설창작위원회가 주최한 ‘새시기 소설창작 혁신과 탐구’ 연구세미나가 룡정시문화관 5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였다. 연변작가협회 부주석, 소설창작위원회 주임 리승국은 개막사에서 “중국작가협회 제10기 전국대표대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강...
  • 2022-09-13
  •      9월 11일 길림시조선족기업가협회 일행은 회장 김숙의 인솔하에 본 협회 부회장인 리란의 영길현 찰로하 을 방문했다.         협회 일행이 농장을 둘러보고 있다     은 록색농업, 축산업, 현대농업관광산업을 위주로 양로산업까지 다각도로 사업...
  • 2022-09-13
  • 조선족기업가들은 중한교류 30년의 참여자 견증자 개척자 “조선족기업가들은 중화민족 우수한 기업가중의 일부분” 조선족기업가 30명이야기ㅡ《무지개를 수놓는 사람들》출간      중한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중한관계 발전에 기여한 조선족기업가 30명의 성공 스토리를 담은 《무지개를 수놓...
  • 2022-09-13
  • 핵산 검측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 예방통제의 중요한 수단이다. 대중들은 전염병예방통제조치의 실시를 적극 협조해야 한다. 핵산 검측 시 방호 요구를 준수해야 하고 아래 방호점들에 주의를 돌려야 한다. 1.핵산 검측 전에는 미리 ‘길상코드’나 신분증을 준비해야 한다. 신분증이 없는 인원은 기타 유효증명서를 준...
  • 2022-09-12
  • 수시로 볼 수 있는 맑고 푸른 하늘과 흰 구름은 이미 장춘 시민들의 생활에서 ‘새로운 상태’로 되였다. 9월 6일 당일, 장춘시의 공기질 지수(AQI)는 33으로 공기질 등급은 우량에 달했고 PM 2.5의 일평균 농도는 8㎍/㎥로 환경 공기질 1급 기준에 도달했다. 전 성 9개 시, 주의 공기질 등급은 모두 우량이며 PM2.5의 일평...
  • 2022-09-12
  • 9월 11일, 연변작가협회 산문창작위원회 소속 40여명 회원들은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 경축행사 일환으로 연길시 조양천진 태흥홍색마을과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을 찾아 문학탐방을 진행하였다. 연변작가협회 당조서기 최문덕, 상무부주석 리혜숙, 부주석들인 채운산, 리승국, 김선화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
  • 2022-09-1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