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 커시안의료기계산업원 정초의식이 9월 6일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서 있었다. 이는 지난 2019년 10월 커시안공장이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서 순조롭게 준공된 후 커시안그룹이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산업원 대상건설로서 향후 년간 생산액을 최고 20억원에까지 끌어올릴 웅대한 목표를 향한 야심찬 첫 스타트이기도 하다.
소개에 따르면 연길고신기술개발구 커시안의료기계산업원 건설대상은 총투자가 4억원이며 부지면적이 2만 2,000평방메터, 총 건축면적이 3만 2,400평방메터에 달한다.
커시안의료기계산업원 건설대상은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가 중점적으로 창출하는 현대과학기술에 의지하고 의료기계제품을 연구개발생산하는 것을 위주로 의료기계 부분품들을 겸해서 발전시키는 특색산업원인데 ‘커시안’표 전위온열치료기 등 계렬제품을 위주로 생산하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이 대상은 건설된 후 생산능률을 높이고 생산액을 증가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건강산업의 발전을 더욱 적극적으로 이끌게 된다.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 커시안의료기계산업원은 국가의 에네르기절약 환경보호의 호소에 적극 호응하여 록색공장 건설과 운행을 추진하게 된다. 동시에 시민들의 취업에서도 적극적인 견인역할을 하게 되는데 6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해줄 것으로 보인다.
대상건설은 2023년 11월에 준공되여 생산에 투입되는데 역정 등 불가항력적 요소들을 배제한 정황하에서 당해에 생산액을 2배이상 증가시킬 전망이다. 대상이 전면적으로 생산에 투입된 후면 생산액이 6억원에 달하고 세금납부액 4,500만원을 실현할 수 있게 된다. 또 대상이 전면적인 만부하 작업에 들어갈 경우, 생산액과 세금액이 모두 해마다 30%이상의 증가폭으로 늘어나게 되며 년간 생산액이 최고 20억원에까지 도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향후,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 커시안의료기계산업원은 연구개발과 생산, 저장, 판매를 일체화한 성숙된 의료기계 산업사슬을 창출하는 동시에 점차 산업원을 의료기계연구 집중구, 생산 집중구, 인재 집중구 및 과학연구성과 전환 집중구로 창출할 타산이다. 이와 함께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를 중심으로 연변의료기계산업을 쾌속발전으로 이끌고 동북아연구개발전환중심과 혁신창업플래트홈으로 성장시킨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커시안그룹 박걸 리사장
이날 정초식에서 커시안그룹 박걸 리사장은 그동안 커시안그룹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주 및 연길시 당위와 정부,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 사회 각계에서 돌려준 따뜻한 관심과 지지에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표했다. 그는 계속해서 기업을 잘 운영하고 취업을 이끌며 납세액을 늘여 연길고신기술개발구건설과 발전에 기여할 것과 아울러 ‘커시안’을 연변을 대표하고 중국을 대표하는 대건강산업의 브랜드로 창출하기 위해 노력분투할 것이라고 밝혔다.
/길림신문 안상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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