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범화 사업 토대 다져
최근 주의료보장국에서는 광범한 군중들이 부담할 수 있는 가격으로 높은 질의 치아 결손 복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구강 임플란트 비용 조사, 등록 업무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 동록 업무는 주내 임플란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각급, 각 류형의 공립, 비공립 의료기구에서 진행되였는데 2021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 사이 임플란트 의료 서비스 가격, 치관 제품 가격 및 가공 비용, 임플란트 전체 과정에 드는 총체적 비용 등 정황을 상세히 조사하고 등록했다.
조사결과에 의하면 현재 주내에서 구강 임플란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공립 의료기구는 총 8곳이고 그중 3급 병원 3곳, 2급 및 그 이하 의료기구는 5곳이며 모두 의료보장 지정기구이다. 구강 임플란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비공립 의료기구는 총 53곳이고 모두 2급 이하 의료기구이며 그중 의료보장 지정기구는 5곳이다.
공립 의료기구에서 치아 하나를 임플란트하는 전체 과정에 드는 비용은 4800~1만 3000원이고 비공립 의료기구에서 치아 하나를 임플란트하는 전체 과정에 드는 비용은 3500~1만 3600원이다.
주의료보장국측에서는 임플란트 의료비가 규범적이지 않고 비용 부담이 큰 문제는 장기적으로 광범한 군중들의 고민거리로 되였는데 시장질서를 정돈하고 가격 부담을 줄일 데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조사는 주내 임플란트 서비스 및 소모재에 대한 비용 정보를 공개하고 의료기구의 운영을 투명하게 하며 앞으로 있을 국가 및 성 차원의 임플란트 시스템 집중대량구매 및 의료서비스 항목, 가격에 대한 규범화 업무에 기초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김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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