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고중년령단 U17세조) 전국총결승 예선경기가 연길시 의란진 구룡촌에 위치한 연변조선족자치주시범성종합실천기지학교에서 개최되였다.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초중년령단 U17) 전국총결승경기는 9월 8일부터 9월 13일까지 주시범성종합실천기지학교에서 8개팀이 A조,B조로 나뉘여 경기를 진행한다.
최광일감독이 지휘하는 연변체육운동학교U17세팀은 A조에 편성되였는데 이들은 장춘아태U17 2팀, 오르도르몽골족중학교팀, 내몽고7중학교팀과 한조에 편성되였고 B조에는 장춘희도축구구락부팀, 내몽고사범대학부속중학교팀, 포두철도제1중학교팀, 훅호트시제2중학교팀과 한조에 편성되여 소조 진출권을 다투게 된다.
이번 예선경기는 소조전을 치른 뒤 A조 1위 팀은 B조 2위 팀과 붙고 A조2위 팀은 B조 1위 팀과 결승진출을 다투게 된다.
이날 연변체육학교U17팀은 2대0으로 내몽고7중학교팀을 전승하고 장춘아태 2팀이 5대0으로 오르도르몽골족중학교팀에 완승, B조의 장춘희도축구구락부팀이 0대2로 내몽고사범대학부속중학교팀에 패, 포두철도1중학교팀이 0대2로 훅호트시2중학교팀에 패했다.
9일 8시 45분 연변체육학교팀은 장춘아태2팀과 소조 두번째 경기를 치르게 된다.
길림신문/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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