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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본연변상회 일본 도꾜서 설립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9월9일 02시58분    조회: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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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줄 왼쪽으로부터: 전심혁, 강명호, 전호남, 권호군, 맹범해, 김정남, 손성룡, 안룡수. 앞줄 왼쪽으로부터: 리태권, 장호, 허영수, 서성일, 주홍철.

 

[본사소식 류춘옥 특약기자] 지난 9월 1일, 일본 도꾜에서 재일본연변상회가 정식 설립됐다.

  

재일본연변상회는 연변조선족자치주 출신 기업가들과 고향은 연변이 아니지만 연변에서 투자 혹은 창업한 경력이 있거나 사업, 학습한 적이 있는 기업가와 상업체로 이루어진 비영리 사회단체이다.

  

9월 1일 일본 각지에서 사업하고 있는 17명 기업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재일본연변상회 제1기 리사회를 구성하고, 만장일치로 허영수 주식회사 JPM 사장을 초대회장으로 선거했다. 상무부회장으로는 장호, 리태권, 주홍철, 김정남, 서성일, 엄문철 등이다.

 

허영수 회장은 연변의 지역경제 발전 나아가 중국의 경제성장에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태는 것이 재일본연변상회의 설립 목적이라고 밝혔다.

  

향후 재일본연변상회가 재일본 연변 출신 기업가들에게 상회라는 플랫폼을 마련하여 상호 교류하도록 하고 고향 연변과의 경제교류를 촉진하는 데 기여하게 된다는 평이다.

  

현재 연변상회는 한국, 대련, 청도, 장춘 등 나라와 지역에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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