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9월 9일, 제38번째 교사절에 즈음하여 료양시조선족학교(료양시제9중학교 소학부) 공회는 아침 일찍 출근하는 교직원에게 장미꽃과 선물을 안겨주는 특별한 방식으로 교사절을 맞이했다.
“선생님, 교사절 축하합니다”, “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학생대표들은 학교 교수청사에 들어서는 교직원들에게 깍듯이 인사를 하고 장미꽃 한송이와 교사절 선물을 안겨주었다.
김선화 서기 겸 공회주석은 “코로나19 예방통제조치로 하여 예전처럼 교사절 경축행사를 다양하게 진행할 수 없는 상황에서 학교 전체 48명 교직원들에게 장미꽃과 선물을 전하는 간소한 방식을 취했다”면서 아쉬움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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