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가을 관광에서 꼭 가봐야 할 10곳은?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9월13일 12시00분    조회:636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추석이 지나고 가을의 정취가 점점 짙어지고 있다.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크고 국부적으로 비를 동반하기에 주의해서 옷을 추가해야 한다. 이번 주말(18일)부터는 기온이 점차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온도의 변화는 단풍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진정한 의미의 가을이 다가왔다.

그럼, 가을 관광은 어디가 좋은가?

길림성 가을 관광에서 꼭 가봐야 할 10대 관광지, 어디가 가장 마음에 들가?

정월담국가급풍경명승구

 

 

추천리유: 시내와 린접한 삼림산소카페, 호수와 산색을 마음껏 유람할 수 있고 온 산을 아름답게 물든 단풍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찬란한 음악분수조명쇼를 감상할 수 있고 자전거 체험과 왕훙 케이블카도 체험할 수 있다.

 

 

홍엽곡풍경구

 

 

추천리유: 홍엽곡은 ‘중국 10대 가장 아름다운 추색(秋色)’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홍엽곡의 길이는 100여리에 달하고 홍엽의 수종은 10여종에 달하며 활엽수림, 침엽수림, 침활혼합림, 사스래나무숲과 고산초지 등을 포함한다. 각양각색의 단풍잎이 서로 잘 어울리면서 동화같은 홍엽곡의 오색 풍경을 형성했다. 가장 좋은 감상 시간은 매년 9월 하순에서 10월 중순이다.

 

 

룡만군국가삼림공원

 

 

추천리유: 가을색이 짙어짐에 따라 삼각룡만의 알록달록한 산들이 호수가를 감싸고 있어 짙은 가을의 정취는 마치 먹물을 뿌리는 듯하여 사람을 취하게 한다. 사방정관광지는 예로부터 ‘고목 천국’, ‘룡강 화원’으로 명성이 있으며 가을에는 고목과 홍엽이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이루어 많은 사진작가들이 찾는 곳으로 되였다.

 

 

오녀봉국가삼림공원

 

 

추천리유: 오녀봉은 가파르고 기이하며 아름답다. 가을에 가득한 오화산색은 사람들로 하여금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오녀봉은 독특한 기후 조건으로 장백산맥에서 단풍이 가장 많이 들고 종류가 가장 많은 단풍놀이 명소이다. 특히 독특한 11각 단풍은 더욱 유명하다. 10월은 오녀봉 최고의 단풍 감상기이다.

 

 

계곡풍경구

 

 

추천리유: 험준한 산등성에 광활하고 끝없는 초원이 있다. 무리를 이룬 소와 양들이 그 속에서 한가롭게 거닐고 있는데 화려한 산림의 포위속에서 마치 은세락토(隐世乐土)와 같다.

 

 

로수하 장백산 사냥 휴양지

 

 

추천이유: 호수의 푸른 물과 주변의 푸른 산은 가을이 다가옴에 따라 록색이 바래지고 점차 경사스러운 황색과 눈부신 홍색으로 탈바꿈을 한다. 휴양지를 거닐면 나무의 그림자와 온통 물들어 있는 단풍으로 경치가 특이하다. 여기서 벽천강 표류도 즐길 수 있고 삼림 오두막도 체험할 수 있으며 밤에는 하늘 가득한 별들을 구경할 수 있다.

 

 

륙정산문화관광구

 

 

추천리유: 륙정산의 가을은 숲이 단풍으로 물들었고 색채가 알록달록하여 일년중 색채가 가장 풍부한 시기이다. 가을비가 내리고 빨강, 주황, 노랑, 파랑 등 색채들이 산간에 뿌려져 오색찬란하고 화려하다. 가을 날씨의 상쾌한 틈을 타서 이곳의 단풍과 절경을 구경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한파령홍색관광지

 

 

추천리유: 홍색 관광과 홍엽 관광을 소유하고 있는 쌍홍관광지가 있다. 가을의 단풍이 흩날리고 경치가 독특하며 홍색문화가 서로 어울리고 삼림강양, 목잔도, 오두막 등 시설들이 관광객들의 체험감을 높인다.

 

 

계관산국가삼림공원

 

 

추천리유: 국가 4A급 관광지이자 매하구의 유일한 국가 삼림공원이다. 매년 가을, 관광지의 홍풍령은 경치가 한창인데 꿈마냥 몽환스럽다. 붉은 단풍나무 숲속에 세 사람이 안아야 둘러쌀 수 있는 천년 자색단풍나무 한그루가 있는데 관광객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장백산풍경구

 

 

추천리유: 일년에 사계절이 있고 10리마다 다른 풍경이 있다. 가을의 장백산은 유화와 같은 원시림이 온통 단풍으로 물들어 눈부시게 화려하다. 푸른 하늘이 맑고 깨끗한 천지의 물을 비추고 장백폭포가 세차게 흘러내리고며 록연담이 고요하고 그윽하며 금강대협곡은 채색 노을옷을 걸치고...

 

 
/길림일보/길림신문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063
  • 대련시우정국 앞에서 《길림신문》을 들고 뿌듯한 심정을 감추지 못하는 79세 고령의《길림신문》 특약기자 리삼민.안해가 뇌경색으로 양로원에 입원한지 벌써 한달이 넘었다. 지난 14일, 아침 일찍 일어나 안해의 도시락을 챙겨가지고 부랴부랴 집을 나서는데 ‘딩동’ 하고 휴대폰 소리가 나의 발목을 잡는다. 전화번호를...
  • 2025-12-19
  • 15일, 연길시 북산가두 단청사회구역에서 뜨개질 강습반 제3기 실습이 시작되였다. 참가자들은 연길시직업훈련학교 강사의 지도 아래 뜨개질 기술과 현대 수공예제품을 만드는 과정을 배웠으며 수공예작품이 시장에서 판매될 가능성 및 중요성에 대해서도 함께 리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실습이 진행되면서 참가자들의 열정이...
  • 2025-12-19
  • 최근 중국, 먄마, 타이 3개국 경찰의 합동작전으로 먄마 묘와디지역에서 불법활동을 하던 중국인 전신인터넷사기 범죄용의자 1,178명이 타이를 경유해 중국으로 송환되였다.11월 14일 중국, 캄보쟈, 라오스, 먄마, 타이, 윁남 등 6개국이 참여한 전신인터넷사기 범죄 단속 합동회의가 열렸다. 회의후, 각국은 공동 대응방안...
  • 2025-12-19
  • 12월 11일, 길림성고급인민법원은 VR기술을 활용해 집안시인민법원에서 개정심리 중인 ‘지인을 상대로 한 사기(熟人诈骗)’ 사건의 심리과정을 틱톡계정을 통해 전 과정 생중계했다. 이 방송은 160만 2,000여명이 시청하며 큰 화제가 되였다.이 사기극은 3년전부터 시작되였다. 피고인 장모(张某)는 ‘인삼 재배호’라고 사...
  • 2025-12-19
  • 공공 Wi-Fi는 우리의 일상을 더 편리하게 해준다. 하지만 이런 편리함 뒤에는 데이터 류출과 네트워크 공격이라는 위험이 숨어있을 수 있음을 무시해서는 안된다.공공 Wi-Fi에 함부로 련결하면 안되는 리유는 무엇일가?일부 해외 간첩 정보기관은 정부기관 주변과 기밀 관련 단지 근처 등 특정지역에 악성 와이파이를 설치한...
  • 2025-12-19
  • 최근 한 전기회사가 물류회사에 운송을 맡긴 공장 기계 제어용 케이블(控制电缆)이 운송 도중 손상되여 해당 물류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화물의 실제 가치는 6만원 이상으로 알려졌으나 정작 보험가치는 7,000원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되였다. 발송인은 운송보험을 들 때 보험 가치를 7,000원으로 ...
  • 2025-12-19
  • ◎최진옥내가 자래우는 화분의 대부분이 알로에이다. 초봄부터 늦가을 사이에는 베란다에 내놓고 늦가을부터 이듬해 초봄까지는 집안 창턱에 놓는다. 알뜰한 손길이 닿지않아도 아무탈없이 우썩우썩 자라는 알로에는 무엇과도 비길수 없는 우리 집 보물이자 만병통치약이다.몇년간의 세집살이를 벗어나 내 집을 장만한 것이...
  • 2025-12-19
  • ◎리춘자50년전 내가 살던 고향은 살기가 좋아서 해마다 이사오는 집들이 많아진 까닭에 급격히 큰 마을로 부상했다.마을 한복판에 뽐프 한대가 보란듯이 박혀져있었는데 온 마을의 생명수를 해결해 주는 공동재산이고 보배였다. 집집마다 여기에 와서 물을 길어다 먹었다. 물이 어찌나 맑고 차가운지 뽐프를 잣으면 정갈한...
  • 2025-12-19
  • ◎안생1한참이 된 것 같다창 밖에서 가느다란 바람 스치며내 귀가에 아버지 코고는 소리로 들린다.2초가집은 고요해 뒤창에서 스미는 해빛밥은 다 지어지고 엄마는 분주해지기 시작한다3꿈에 나는 또 고향에 갔더라거기서9월의 저물 녘, 아버지와 같이조금씩 늙어가더라 4산기슭 진달래 밭에선여느 해와 같이 연분...
  • 2025-12-19
  • ◎최화길 정이 파랗게 넘치던 봄이 여름에게 흔쾌히 자리 내놓 듯 너를 나 이상으로 사랑하기에 가는 봄처럼 고이 놓아주리 린색하고 무정한 겨울이따뜻한 봄, 속 깊이 품고 살 듯너에게는 잠시 얼음이 된다 해도 나는 겨울처럼 떠나가리다우산 우산 하나 둘이 쓰고 비 속을 걷는 ...
  • 2025-12-19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