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가을 관광에서 꼭 가봐야 할 10곳은?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9월13일 12시00분    조회:340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추석이 지나고 가을의 정취가 점점 짙어지고 있다.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크고 국부적으로 비를 동반하기에 주의해서 옷을 추가해야 한다. 이번 주말(18일)부터는 기온이 점차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온도의 변화는 단풍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진정한 의미의 가을이 다가왔다.

그럼, 가을 관광은 어디가 좋은가?

길림성 가을 관광에서 꼭 가봐야 할 10대 관광지, 어디가 가장 마음에 들가?

정월담국가급풍경명승구

 

 

추천리유: 시내와 린접한 삼림산소카페, 호수와 산색을 마음껏 유람할 수 있고 온 산을 아름답게 물든 단풍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찬란한 음악분수조명쇼를 감상할 수 있고 자전거 체험과 왕훙 케이블카도 체험할 수 있다.

 

 

홍엽곡풍경구

 

 

추천리유: 홍엽곡은 ‘중국 10대 가장 아름다운 추색(秋色)’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홍엽곡의 길이는 100여리에 달하고 홍엽의 수종은 10여종에 달하며 활엽수림, 침엽수림, 침활혼합림, 사스래나무숲과 고산초지 등을 포함한다. 각양각색의 단풍잎이 서로 잘 어울리면서 동화같은 홍엽곡의 오색 풍경을 형성했다. 가장 좋은 감상 시간은 매년 9월 하순에서 10월 중순이다.

 

 

룡만군국가삼림공원

 

 

추천리유: 가을색이 짙어짐에 따라 삼각룡만의 알록달록한 산들이 호수가를 감싸고 있어 짙은 가을의 정취는 마치 먹물을 뿌리는 듯하여 사람을 취하게 한다. 사방정관광지는 예로부터 ‘고목 천국’, ‘룡강 화원’으로 명성이 있으며 가을에는 고목과 홍엽이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이루어 많은 사진작가들이 찾는 곳으로 되였다.

 

 

오녀봉국가삼림공원

 

 

추천리유: 오녀봉은 가파르고 기이하며 아름답다. 가을에 가득한 오화산색은 사람들로 하여금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오녀봉은 독특한 기후 조건으로 장백산맥에서 단풍이 가장 많이 들고 종류가 가장 많은 단풍놀이 명소이다. 특히 독특한 11각 단풍은 더욱 유명하다. 10월은 오녀봉 최고의 단풍 감상기이다.

 

 

계곡풍경구

 

 

추천리유: 험준한 산등성에 광활하고 끝없는 초원이 있다. 무리를 이룬 소와 양들이 그 속에서 한가롭게 거닐고 있는데 화려한 산림의 포위속에서 마치 은세락토(隐世乐土)와 같다.

 

 

로수하 장백산 사냥 휴양지

 

 

추천이유: 호수의 푸른 물과 주변의 푸른 산은 가을이 다가옴에 따라 록색이 바래지고 점차 경사스러운 황색과 눈부신 홍색으로 탈바꿈을 한다. 휴양지를 거닐면 나무의 그림자와 온통 물들어 있는 단풍으로 경치가 특이하다. 여기서 벽천강 표류도 즐길 수 있고 삼림 오두막도 체험할 수 있으며 밤에는 하늘 가득한 별들을 구경할 수 있다.

 

 

륙정산문화관광구

 

 

추천리유: 륙정산의 가을은 숲이 단풍으로 물들었고 색채가 알록달록하여 일년중 색채가 가장 풍부한 시기이다. 가을비가 내리고 빨강, 주황, 노랑, 파랑 등 색채들이 산간에 뿌려져 오색찬란하고 화려하다. 가을 날씨의 상쾌한 틈을 타서 이곳의 단풍과 절경을 구경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한파령홍색관광지

 

 

추천리유: 홍색 관광과 홍엽 관광을 소유하고 있는 쌍홍관광지가 있다. 가을의 단풍이 흩날리고 경치가 독특하며 홍색문화가 서로 어울리고 삼림강양, 목잔도, 오두막 등 시설들이 관광객들의 체험감을 높인다.

 

 

계관산국가삼림공원

 

 

추천리유: 국가 4A급 관광지이자 매하구의 유일한 국가 삼림공원이다. 매년 가을, 관광지의 홍풍령은 경치가 한창인데 꿈마냥 몽환스럽다. 붉은 단풍나무 숲속에 세 사람이 안아야 둘러쌀 수 있는 천년 자색단풍나무 한그루가 있는데 관광객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장백산풍경구

 

 

추천리유: 일년에 사계절이 있고 10리마다 다른 풍경이 있다. 가을의 장백산은 유화와 같은 원시림이 온통 단풍으로 물들어 눈부시게 화려하다. 푸른 하늘이 맑고 깨끗한 천지의 물을 비추고 장백폭포가 세차게 흘러내리고며 록연담이 고요하고 그윽하며 금강대협곡은 채색 노을옷을 걸치고...

 

 
/길림일보/길림신문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53
  • 연변의 대표적인 민영병원으로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는 연길기림병원은 지난해 연길시위생건강국으로부터 2급 종합병원으로 심사·평정되였다. 병원 당지부서기이며 원장인 김춘영은 “병원의 당건설 선도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당건설로 병원의 발전을 추동하면서 꾸준히 발전해 온 것이 지난 10년 병원발전의 중요한 경...
  • 2023-04-10
  •   총 대상 수 및 투자액 최고치 기록   9일, 연변조선족자치주 2023년 봄철대상 집중착공활동이 가동한 가운데 5,000만원이상 대상 161개를 집중착공했다. 이 대상들의 년간계획 총 투자액은 166억 6,000만원으로 총 대상 수, 신규 착공대상 수 및 투자액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
  • 2023-04-10
  • 조선은 4일부터 7일까지 잠수식전략무기체계시험을 진행하여 무기체계의 믿음성과 치명적인 타격 능력을 검증하였다고 조선중앙통신이 8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선측은 4일 오후 함경남도 금야군 가진항에 ‘해일-2’ 핵무인잠수 공격정을 보내 동부 해역에서 71시간가량 잠항한 뒤 7일 오후 예정된 목표 수역에 도착해...
  • 2023-04-10
  • 최근 해외관광 열기가 높아지고 있다. 2월 6일, 국내에서 20개 목적지의 출국단체관광과 ‘항공권+호텔’ 업무를 시범적으로 회복했다. 3월 15일 시범범위가 재차 확대되여 중국공민의 출국단체관광 목적지는 아시아, 아프리카, 구라파, 대양주, 남아메리카, 북아메리카를 포함한 60개로 늘어났다. 두달동안 해외관광을 떠...
  • 2023-04-10
  • 4월 7일 오전,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 안도병원 현판식이 안도현중의병원에서 거행되였다.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 서기 류연상, 원장 김영덕, 안도현당위 서기 왕길보, 현당위 부서기이며 현장인 정철이 현판식에 참석했으며 부현장 류동매가 현판식을 사회했다. 연변대학부속병원 안도병원의 현판 설립은 안도현...
  • 2023-04-09
  •  조선족꽃집 조남운(좌1)사장과 친구들 지지리 길고길게만 느껴졌던 겨울도 지나고 보니 눈깜작할 새다. 청신한 아침 공기에  페부가 뻥~ 뚫리고, 훈훈한 봄바람 불어와 마음이 싱숭생숭해지는 양춘 4월이다. 길림시 송화강변의 수양버들 나무가지는 연록빛을 띄기 시작하고 누렇던 풀밭의 이름모를 잡초들도 초록옷을 갈아...
  • 2023-04-09
  • 4월 8일 중국축구협회에 따르면 2023시즌 중국프로축구 슈퍼리그 일정이 발표되였는데 개막전은 4월 15일 북경국안팀이 홈장에서 매주객가팀과 겨루게 된다. 슈퍼리그 페막은 11월 4일이다 한편 길림성의 장춘아태팀은 개막전에서 4월 15일 저녁 19:35분에 절강팀과 원정경기를 치르게 된다. /김룡기자 경기일정은 다음과 ...
  • 2023-04-09
  • 연길시 야간시장의 재개와 함께 만달광장에 위치한 자가용 트렁크장터도 영업을 시작했다. 근년래 대중도시들에서 인기를 모으는 트렁크장터가 연길시에서도 조용히 흥기하고 있는데 당지 젊은이들이 창업과 사교의 새로운 방식으로 떠오르고 있다. 4월6일 저녁 6시좌우, 만달광장 2호문 어구에는 20여대의 자가용들이 줄지...
  • 2023-04-07
  • ‘삼공원'건설 효과도‘록미연길’ (绿美延吉)행동은 연변인민들의 아름다운 생태환경에 대한 간절한 기대를 담고 있다. 장백산삼림공업그룹에서는 록화묘목공급보장에 전력을 다하는 기초에서 주동적으로 미니공원 건설프로젝트를 책임졌는데 건설되는 공원이름을 ‘삼공원'으로 명명하기로 했다. 이 공원이 건설되면 중국...
  • 2023-04-07
  • 얼마전, 중국발전고위층론단 2023년 년차회의, 박오아시아론단 2023년 년차회의가 북경과 해남에서 잇달아 개최되였다. 두 국제대회는 세인들의 주목을 받았고 각국 래빈들은 중국경제의 왕성한 활력과 중국발전의 확실성을 실감했다. “중국경제의 전방위적인 회복과 강인한 끈기는 세계경제에 관건적인 추진력을 주입해주...
  • 2023-04-0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