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가을 관광에서 꼭 가봐야 할 10곳은?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9월13일 12시00분    조회:304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추석이 지나고 가을의 정취가 점점 짙어지고 있다.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크고 국부적으로 비를 동반하기에 주의해서 옷을 추가해야 한다. 이번 주말(18일)부터는 기온이 점차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온도의 변화는 단풍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진정한 의미의 가을이 다가왔다.

그럼, 가을 관광은 어디가 좋은가?

길림성 가을 관광에서 꼭 가봐야 할 10대 관광지, 어디가 가장 마음에 들가?

정월담국가급풍경명승구

 

 

추천리유: 시내와 린접한 삼림산소카페, 호수와 산색을 마음껏 유람할 수 있고 온 산을 아름답게 물든 단풍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찬란한 음악분수조명쇼를 감상할 수 있고 자전거 체험과 왕훙 케이블카도 체험할 수 있다.

 

 

홍엽곡풍경구

 

 

추천리유: 홍엽곡은 ‘중국 10대 가장 아름다운 추색(秋色)’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홍엽곡의 길이는 100여리에 달하고 홍엽의 수종은 10여종에 달하며 활엽수림, 침엽수림, 침활혼합림, 사스래나무숲과 고산초지 등을 포함한다. 각양각색의 단풍잎이 서로 잘 어울리면서 동화같은 홍엽곡의 오색 풍경을 형성했다. 가장 좋은 감상 시간은 매년 9월 하순에서 10월 중순이다.

 

 

룡만군국가삼림공원

 

 

추천리유: 가을색이 짙어짐에 따라 삼각룡만의 알록달록한 산들이 호수가를 감싸고 있어 짙은 가을의 정취는 마치 먹물을 뿌리는 듯하여 사람을 취하게 한다. 사방정관광지는 예로부터 ‘고목 천국’, ‘룡강 화원’으로 명성이 있으며 가을에는 고목과 홍엽이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이루어 많은 사진작가들이 찾는 곳으로 되였다.

 

 

오녀봉국가삼림공원

 

 

추천리유: 오녀봉은 가파르고 기이하며 아름답다. 가을에 가득한 오화산색은 사람들로 하여금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오녀봉은 독특한 기후 조건으로 장백산맥에서 단풍이 가장 많이 들고 종류가 가장 많은 단풍놀이 명소이다. 특히 독특한 11각 단풍은 더욱 유명하다. 10월은 오녀봉 최고의 단풍 감상기이다.

 

 

계곡풍경구

 

 

추천리유: 험준한 산등성에 광활하고 끝없는 초원이 있다. 무리를 이룬 소와 양들이 그 속에서 한가롭게 거닐고 있는데 화려한 산림의 포위속에서 마치 은세락토(隐世乐土)와 같다.

 

 

로수하 장백산 사냥 휴양지

 

 

추천이유: 호수의 푸른 물과 주변의 푸른 산은 가을이 다가옴에 따라 록색이 바래지고 점차 경사스러운 황색과 눈부신 홍색으로 탈바꿈을 한다. 휴양지를 거닐면 나무의 그림자와 온통 물들어 있는 단풍으로 경치가 특이하다. 여기서 벽천강 표류도 즐길 수 있고 삼림 오두막도 체험할 수 있으며 밤에는 하늘 가득한 별들을 구경할 수 있다.

 

 

륙정산문화관광구

 

 

추천리유: 륙정산의 가을은 숲이 단풍으로 물들었고 색채가 알록달록하여 일년중 색채가 가장 풍부한 시기이다. 가을비가 내리고 빨강, 주황, 노랑, 파랑 등 색채들이 산간에 뿌려져 오색찬란하고 화려하다. 가을 날씨의 상쾌한 틈을 타서 이곳의 단풍과 절경을 구경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한파령홍색관광지

 

 

추천리유: 홍색 관광과 홍엽 관광을 소유하고 있는 쌍홍관광지가 있다. 가을의 단풍이 흩날리고 경치가 독특하며 홍색문화가 서로 어울리고 삼림강양, 목잔도, 오두막 등 시설들이 관광객들의 체험감을 높인다.

 

 

계관산국가삼림공원

 

 

추천리유: 국가 4A급 관광지이자 매하구의 유일한 국가 삼림공원이다. 매년 가을, 관광지의 홍풍령은 경치가 한창인데 꿈마냥 몽환스럽다. 붉은 단풍나무 숲속에 세 사람이 안아야 둘러쌀 수 있는 천년 자색단풍나무 한그루가 있는데 관광객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장백산풍경구

 

 

추천리유: 일년에 사계절이 있고 10리마다 다른 풍경이 있다. 가을의 장백산은 유화와 같은 원시림이 온통 단풍으로 물들어 눈부시게 화려하다. 푸른 하늘이 맑고 깨끗한 천지의 물을 비추고 장백폭포가 세차게 흘러내리고며 록연담이 고요하고 그윽하며 금강대협곡은 채색 노을옷을 걸치고...

 

 
/길림일보/길림신문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816
  • 일전 연변대학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에서는 연변허흑압식품유한회사와 연길정다연헬스클롭 등 회원기업 탐방활동을 조직했다. 연변허흑압유한회사에서 방문단 일행은 회사의 생산라인을 참관하고 좌담회를 가졌다. 연변허흑압유한회사는 지난 2005년에 설립되였는데 15년의 분발로 지금은 오리가공식품을 규모화적으로 ...
  • 2022-10-08
  • — 연변 의약산업의 고품질발전 전력 추진을 둘러 본다 2016년, 돈화시는 국가의약도시로 명명되었고 성급 의약첨단기술특색산업단지로 선정되었다. 최근년간 연변은 천진카이라이잉(凯莱英), 북경사환, 길림자신, 길림아태 등을 유치한 기초에서 또 화룬삼구, 심천리부, 북경동화원, 국약그룹, 진싸이(金赛)약업 등 업계내...
  • 2022-10-07
  • ◇신기덕 한로는 열일곱번째 절기로서 해마다 양력으로 10월 8일 경에 든다. 이 절기면 남령과 남령 이북의 대부분 지구가 모두 가을철에 접어들고 동북지구는 늦가을에 들어서며 서북지구는 바야흐로 겨울의 문턱을 넘고 있다.     추분이 지나면 가을은 점점 짙어져 본색을 드러낸다. 단풍본색이다. 찬이슬이 ...
  • 2022-10-07
  • 10월 1일, 기자가 차를 몰고 룡정시 만무과원에 도착했을 때 산을 가득 메운 사과배나무에는 큼직한 사과배들이 주렁주렁 열려 있었다. 연변 동연식품판매쎈터 담당자 지강강은 일군들을 데리고 한창 과일을 따느라고 바삐 보내고 있었다. 과수원에 들어서니 어른의 주먹보다 큰 사과배가 가지마다 주렁주렁 달려있다. “올...
  • 2022-10-07
  • 장백조선족자치현정협위원회에서는 ‘홍색장백’을 주제로 장백인민혁명투쟁사 문사자료 수집에 나서고 있다. 백산시 강원구정협 만서정 주석을 취재하고 있다.   문사자료 수집에 나선 취재팀 9월26일부터 9월30일까지 5일간 현정협문사위원회 최명광 주임은 현당위 당학교 전임 교급교원이였던 장도민 선...
  • 2022-10-07
  • 10월 5일, 우리 력사와 문화를 사랑하고 보존, 전승하는데 뜻을 함께 하는 사람들로 뭉친 위챗그룹 ‘우리마을’의 23명 회원들은 국경절휴가를 리용하여 길림성중점문물단위인 처창즈항일유격근거지 유적지를 찾아 선렬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새시대 건설에 적극 참여할 ...
  • 2022-10-06
  • 국경절 황금련휴기간 집식구들과 함께 어떻게 즐거운 려행을 할가? 전역 관광경영에서 한창 뜨는 도시로 불리우는 매하구시에 와 볼 것을 권해본다!   십리포 상업거리 매하구, 화려한 단장으로 손님을 부른다 오색찬란한 화려함으로 국경절을 맞이하고 금빛가을인 10월 국화꽃 향기 그윽하다. 그처럼 바라...
  • 2022-10-05
  • ‘동북의 가장 아름다운 고속철’로 불리는 장훈 도시간 철도, 장춘에서 출발해 중국•로씨야•조선 3국 접경지인 훈춘시에 도착하는 이 철도 연선 풍경은 가을을 맞아 더욱 사람을 유혹한다.                             /길림...
  • 2022-10-05
  • 중국 길림 첨단기술인재시장 지도위원회 판공실(길림성인재교류개발중심)은 근일에 길림성중점기업사업단위 34개를 조직해 성외로 나아가 ‘길림에 인재 모으기’를 주제로 한 고급인재 유치 활동을 벌였다. 이번 초빙 활동에 참가한 기업들에는 전문•정밀•특수•참신 기업 9개, 과학연구원소 3개...
  • 2022-10-05
  • “국경절 기간 가족들과 함께 있지는 못하지만 공상당원으로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일터에서 분투할 수 있어서 매우 충실했고 기쁘다.” 최근, 기자는 길림장춘석유분공사 동풍대가 주유소에서 바삐 보내고 있는 김문령을 만났다. 동풍대가 주유소의 당지부서기, 부소장인 김문령은 주유소의 모든 업무에 익숙하...
  • 2022-10-0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