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가을 관광에서 꼭 가봐야 할 10곳은?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9월13일 12시00분    조회:345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추석이 지나고 가을의 정취가 점점 짙어지고 있다.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크고 국부적으로 비를 동반하기에 주의해서 옷을 추가해야 한다. 이번 주말(18일)부터는 기온이 점차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온도의 변화는 단풍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진정한 의미의 가을이 다가왔다.

그럼, 가을 관광은 어디가 좋은가?

길림성 가을 관광에서 꼭 가봐야 할 10대 관광지, 어디가 가장 마음에 들가?

정월담국가급풍경명승구

 

 

추천리유: 시내와 린접한 삼림산소카페, 호수와 산색을 마음껏 유람할 수 있고 온 산을 아름답게 물든 단풍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찬란한 음악분수조명쇼를 감상할 수 있고 자전거 체험과 왕훙 케이블카도 체험할 수 있다.

 

 

홍엽곡풍경구

 

 

추천리유: 홍엽곡은 ‘중국 10대 가장 아름다운 추색(秋色)’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홍엽곡의 길이는 100여리에 달하고 홍엽의 수종은 10여종에 달하며 활엽수림, 침엽수림, 침활혼합림, 사스래나무숲과 고산초지 등을 포함한다. 각양각색의 단풍잎이 서로 잘 어울리면서 동화같은 홍엽곡의 오색 풍경을 형성했다. 가장 좋은 감상 시간은 매년 9월 하순에서 10월 중순이다.

 

 

룡만군국가삼림공원

 

 

추천리유: 가을색이 짙어짐에 따라 삼각룡만의 알록달록한 산들이 호수가를 감싸고 있어 짙은 가을의 정취는 마치 먹물을 뿌리는 듯하여 사람을 취하게 한다. 사방정관광지는 예로부터 ‘고목 천국’, ‘룡강 화원’으로 명성이 있으며 가을에는 고목과 홍엽이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이루어 많은 사진작가들이 찾는 곳으로 되였다.

 

 

오녀봉국가삼림공원

 

 

추천리유: 오녀봉은 가파르고 기이하며 아름답다. 가을에 가득한 오화산색은 사람들로 하여금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오녀봉은 독특한 기후 조건으로 장백산맥에서 단풍이 가장 많이 들고 종류가 가장 많은 단풍놀이 명소이다. 특히 독특한 11각 단풍은 더욱 유명하다. 10월은 오녀봉 최고의 단풍 감상기이다.

 

 

계곡풍경구

 

 

추천리유: 험준한 산등성에 광활하고 끝없는 초원이 있다. 무리를 이룬 소와 양들이 그 속에서 한가롭게 거닐고 있는데 화려한 산림의 포위속에서 마치 은세락토(隐世乐土)와 같다.

 

 

로수하 장백산 사냥 휴양지

 

 

추천이유: 호수의 푸른 물과 주변의 푸른 산은 가을이 다가옴에 따라 록색이 바래지고 점차 경사스러운 황색과 눈부신 홍색으로 탈바꿈을 한다. 휴양지를 거닐면 나무의 그림자와 온통 물들어 있는 단풍으로 경치가 특이하다. 여기서 벽천강 표류도 즐길 수 있고 삼림 오두막도 체험할 수 있으며 밤에는 하늘 가득한 별들을 구경할 수 있다.

 

 

륙정산문화관광구

 

 

추천리유: 륙정산의 가을은 숲이 단풍으로 물들었고 색채가 알록달록하여 일년중 색채가 가장 풍부한 시기이다. 가을비가 내리고 빨강, 주황, 노랑, 파랑 등 색채들이 산간에 뿌려져 오색찬란하고 화려하다. 가을 날씨의 상쾌한 틈을 타서 이곳의 단풍과 절경을 구경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한파령홍색관광지

 

 

추천리유: 홍색 관광과 홍엽 관광을 소유하고 있는 쌍홍관광지가 있다. 가을의 단풍이 흩날리고 경치가 독특하며 홍색문화가 서로 어울리고 삼림강양, 목잔도, 오두막 등 시설들이 관광객들의 체험감을 높인다.

 

 

계관산국가삼림공원

 

 

추천리유: 국가 4A급 관광지이자 매하구의 유일한 국가 삼림공원이다. 매년 가을, 관광지의 홍풍령은 경치가 한창인데 꿈마냥 몽환스럽다. 붉은 단풍나무 숲속에 세 사람이 안아야 둘러쌀 수 있는 천년 자색단풍나무 한그루가 있는데 관광객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장백산풍경구

 

 

추천리유: 일년에 사계절이 있고 10리마다 다른 풍경이 있다. 가을의 장백산은 유화와 같은 원시림이 온통 단풍으로 물들어 눈부시게 화려하다. 푸른 하늘이 맑고 깨끗한 천지의 물을 비추고 장백폭포가 세차게 흘러내리고며 록연담이 고요하고 그윽하며 금강대협곡은 채색 노을옷을 걸치고...

 

 
/길림일보/길림신문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67
  • 요즘 우리 나라 료식업 시장이 회복세를 띠고 있다. 그 와중에 료식업계에서 나타나고 있는 또 하나의 하이라이트가 있다. 바로 ‘디지털화’이다. 지난 양력설 련휴 산동성 제남시 대관원관광지에 위치한 유명 레스토랑 ‘성남옛일’(城南往事)을 찾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줄을 이었다. 왕일거 점장은 “지난 1일 저녁에는 ...
  • 2023-01-15
  • 상무부에 따르면 북경시, 상해시, 강소성, 절강성(녕파시 포함), 복건성(하문시 포함), 호남성, 광동성(심수시 포함), 중경시, 신강위글자치구 등이 이번 국내외 무역 일체화 시범지역 명단에 포함됐다. 1월 1일 새벽 절강성 녕파시 주산항 대포구 컨테이너 부두/신화사 상무부 등 14개 부서는 시범지역 상무 주관 부문이 앞...
  • 2023-01-15
  • 길림성 여러 곳에서 스키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빙설 스포츠산업에도 더 많은 일자리가 생기고 있다.   지난해 11월 19일 길림시 송화호스키리조트에서 관광객들이 스키를 타고 있다. /신화사  
  • 2023-01-15
  • 길림성 제14기 인민대표대회 제1차회의에 참석한 인대대표들은 사명을 가슴에 간직하고 책임을 어깨에 짊어진채 회의에 참가했다. 성인대 대표들은 앞다투어 인민군중들의 기대와 부탁을 저버리지 않고 포만된 정치열정으로 대회에 참석하며 각종 회의 임무와 요구를 참답게 완수하는 것으로 길림 전면진흥의 새로운 돌파를...
  • 2023-01-15
  • 한국 국방부가 현재 ‘사드’ 기지 환경영향평가보고서 초안을 작성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한국 언론은 관련 작업이 이르면 올해 3월에 완성될 것이며 그때면 ‘사드’가 한국에서 정식으로 배치 절차를 마치게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한국의 ‘사드’ 문제 관...
  • 2023-01-15
  • 현재 미국에서 새로운 변이주 XBB.1.5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으며 이미 신규 감염자가 43% 이상에 달해 미국에서 가장 급속히 확산하는 균주로 되였다. 글로벌 인플루엔자 공유 데이터베이스(全球流感共享数据库)의 통계에 따르면 3년간 미국에서 거의 모든 코로나19 변종 균주와 하위 변이가 류행했다. 미국은 왜 바이러스 ...
  • 2023-01-15
  • 음력설을 맞아 북경시는 다채로운 문화관광 행사로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북경시문화관광국에 따르면 1월 14일부터 2월 5일까지 북경에서는 대중문화, 무형문화재 전시, 문예공연 및 예술전시회 행사 등 4,000여회의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여기에는 북경시 각급 공공문화 써비스 기관이 주최한 음력설장터, 등불축제,...
  • 2023-01-15
  • 보도에 따르면 영국과 일본은 11일 방위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일본에서 영국의 군사력 배치를 허용하게 된다. 보도는 이는 중국으로부터 오는 도전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아태지역은 평화발전의 고지이지 결코 지연정치의 게임장이 아니라고 표시했다....
  • 2023-01-12
  • 서울에서 지역사회 로인들을 대접하는 경로행사를 개최해 법적 명절인 ‘어버이날’을 경축하고 있다. / 시각중국 한국통계청이 앞서 예측한 데 의하면 한국은 2025년에 ‘초고령화사회’에 진입할 가능성이 크며 고령자들의 빈곤 문제는 시급히 해결해야 할 사안으로 떠올랐다. 《코리아타임스》가 1월 8일 보도한 데 의하...
  • 2023-01-1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