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가을 관광에서 꼭 가봐야 할 10곳은?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9월13일 12시00분    조회:443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추석이 지나고 가을의 정취가 점점 짙어지고 있다.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크고 국부적으로 비를 동반하기에 주의해서 옷을 추가해야 한다. 이번 주말(18일)부터는 기온이 점차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온도의 변화는 단풍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진정한 의미의 가을이 다가왔다.

그럼, 가을 관광은 어디가 좋은가?

길림성 가을 관광에서 꼭 가봐야 할 10대 관광지, 어디가 가장 마음에 들가?

정월담국가급풍경명승구

 

 

추천리유: 시내와 린접한 삼림산소카페, 호수와 산색을 마음껏 유람할 수 있고 온 산을 아름답게 물든 단풍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찬란한 음악분수조명쇼를 감상할 수 있고 자전거 체험과 왕훙 케이블카도 체험할 수 있다.

 

 

홍엽곡풍경구

 

 

추천리유: 홍엽곡은 ‘중국 10대 가장 아름다운 추색(秋色)’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홍엽곡의 길이는 100여리에 달하고 홍엽의 수종은 10여종에 달하며 활엽수림, 침엽수림, 침활혼합림, 사스래나무숲과 고산초지 등을 포함한다. 각양각색의 단풍잎이 서로 잘 어울리면서 동화같은 홍엽곡의 오색 풍경을 형성했다. 가장 좋은 감상 시간은 매년 9월 하순에서 10월 중순이다.

 

 

룡만군국가삼림공원

 

 

추천리유: 가을색이 짙어짐에 따라 삼각룡만의 알록달록한 산들이 호수가를 감싸고 있어 짙은 가을의 정취는 마치 먹물을 뿌리는 듯하여 사람을 취하게 한다. 사방정관광지는 예로부터 ‘고목 천국’, ‘룡강 화원’으로 명성이 있으며 가을에는 고목과 홍엽이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이루어 많은 사진작가들이 찾는 곳으로 되였다.

 

 

오녀봉국가삼림공원

 

 

추천리유: 오녀봉은 가파르고 기이하며 아름답다. 가을에 가득한 오화산색은 사람들로 하여금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오녀봉은 독특한 기후 조건으로 장백산맥에서 단풍이 가장 많이 들고 종류가 가장 많은 단풍놀이 명소이다. 특히 독특한 11각 단풍은 더욱 유명하다. 10월은 오녀봉 최고의 단풍 감상기이다.

 

 

계곡풍경구

 

 

추천리유: 험준한 산등성에 광활하고 끝없는 초원이 있다. 무리를 이룬 소와 양들이 그 속에서 한가롭게 거닐고 있는데 화려한 산림의 포위속에서 마치 은세락토(隐世乐土)와 같다.

 

 

로수하 장백산 사냥 휴양지

 

 

추천이유: 호수의 푸른 물과 주변의 푸른 산은 가을이 다가옴에 따라 록색이 바래지고 점차 경사스러운 황색과 눈부신 홍색으로 탈바꿈을 한다. 휴양지를 거닐면 나무의 그림자와 온통 물들어 있는 단풍으로 경치가 특이하다. 여기서 벽천강 표류도 즐길 수 있고 삼림 오두막도 체험할 수 있으며 밤에는 하늘 가득한 별들을 구경할 수 있다.

 

 

륙정산문화관광구

 

 

추천리유: 륙정산의 가을은 숲이 단풍으로 물들었고 색채가 알록달록하여 일년중 색채가 가장 풍부한 시기이다. 가을비가 내리고 빨강, 주황, 노랑, 파랑 등 색채들이 산간에 뿌려져 오색찬란하고 화려하다. 가을 날씨의 상쾌한 틈을 타서 이곳의 단풍과 절경을 구경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한파령홍색관광지

 

 

추천리유: 홍색 관광과 홍엽 관광을 소유하고 있는 쌍홍관광지가 있다. 가을의 단풍이 흩날리고 경치가 독특하며 홍색문화가 서로 어울리고 삼림강양, 목잔도, 오두막 등 시설들이 관광객들의 체험감을 높인다.

 

 

계관산국가삼림공원

 

 

추천리유: 국가 4A급 관광지이자 매하구의 유일한 국가 삼림공원이다. 매년 가을, 관광지의 홍풍령은 경치가 한창인데 꿈마냥 몽환스럽다. 붉은 단풍나무 숲속에 세 사람이 안아야 둘러쌀 수 있는 천년 자색단풍나무 한그루가 있는데 관광객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장백산풍경구

 

 

추천리유: 일년에 사계절이 있고 10리마다 다른 풍경이 있다. 가을의 장백산은 유화와 같은 원시림이 온통 단풍으로 물들어 눈부시게 화려하다. 푸른 하늘이 맑고 깨끗한 천지의 물을 비추고 장백폭포가 세차게 흘러내리고며 록연담이 고요하고 그윽하며 금강대협곡은 채색 노을옷을 걸치고...

 

 
/길림일보/길림신문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11월 8일, 연변인민출판사 주관하고 잡지 주최하였으며 북경5성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후원한 제6회 계림문화상 시상식이 연변출판에서 있었다. 잡지사 장수철 주필은 개회사에서 “올해 응모에 도전한 작품들은 량적, 질적으로 큰 진보를 가져왔고 10대가 쓴 문장이 있는가 하면 70, 80대 고령의 저자분들이 쓴 글도 ...
  • 2022-11-09
  • 병원의 학과구조를 조정하고 학과배치를 최적화하며 병원종합실력과 핵심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길림대학제1병원에서는 11월 6일 길림대학제1병원골과쎈터(이하 골과쎈터)와 길림대학제1병원산부인과쎈터(이하 산부인과쎈터)를 설립하였다. 소개에 따르면 골과쎈터는 외상골과, 척추외과, 골관절외과, 수족외과, 운동의학...
  • 2022-11-09
  • 동북에 립각하여 중국백성들의 반세기 남짓한 변화무쌍한 기복을 묘사하고 시대의 축소판을 그려낸 현실제재 년대극 《인간세상》이 일전 제31회 중국텔레비죤금응상 4개 대상을 수상하여 재차 주목을 받게 되였다. 특히 극중 촬영지의 수려한 풍경과 소박한 풍속은 당지 백성들로 하여금 친근감을 느끼게 했을 뿐만 아니라...
  • 2022-11-09
  • 오는 11월 11일부터 13일사이 길림성은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큰 범위의 뚜렷한 눈비날씨와 한파, 그리고 강온 날씨를 맞이하게 된다. 11일 낮, 송원동부, 사평, 장춘, 료원, 길림에는 작은 비가 내리며 11일 밤부터 12일 낮사이 송원남부, 사평, 장춘, 료원, 길림, 통화북부, 백산북부, 연변북부, 장백산보호구에는 작은비...
  • 2022-11-09
  •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최근 문건을 발부하여 21가지 조치들로 정책환경을 한층 더 보완하고 민간투자의 발전을 지지하는 력도를 높이게 된다고 밝혔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서 정책환경을 한층 더 보완하고 력도를 높여 민간투자의 발전을 지지할데 관한 의견> 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민간투자는 전 사회 투자의...
  • 2022-11-09
  • 7일 국가공무원국에 따르면 2023년도 중앙기관 공무원 공개선발(公开遴选)과 공개선발전근(公开选调)신청이 곧 시작되는데 수험생은 11월 8일 8시부터 11월 17일 18시사이에 2023년도 중앙기관 공무원 공개선발과 공개선발전근 전문사이트 (http://subb.scs.gov.cn/lx2023)에 접속하여 인터넷신청을 진행할수 있으며 필기시...
  • 2022-11-09
  • -서광요(徐光耀) 등 문학거장들의 시각으로 보는 김학철 김학철 주요작품: 장편자서전 《최후의 분대장》, 전기문학 《항전별곡》 중단편소설집《군공메달》,《범람》,《고뇌》,《번영》,《무명소졸》,《김학철단편소설집》,《태항산록》,《나의 길》 등. 20세기 50년대초 김학철(뒤줄 오른쪽 두번째)과 서광요(뒤줄 왼쪽 첫...
  • 2022-11-08
  •   지난 6월부터 10월초까지 연길시공안국 환경범죄수사대대는 연길시 관할구역내 파출소,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과 련합하여 연길하아침시장, 벽수아침시장, 흥안장터, 조양천장터 등지에 대해 식품약품안전 분야의 돌격검사 전문행동을 전개했다. 검사를 거쳐 도합 6건의 불법보건품 판매사건을 해명하고 범죄용의자 ...
  • 2022-11-08
  • 2022년 전국 청소년U12녀자축구선수권대회(중점도시조)가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대련시에서 펼쳐지는데 룡정시체육학교의 U12녀자축구팀이 참가하게 된다. 룡정시업여체육학교의 김룡수지도,송광선지도,리광룡지도와 선수 18명이 이번 경기에 참가하게 된다. 전국청소년 U12녀자축구선수권대회(중점도시조) 소조경기는 1...
  • 2022-11-08
  •   경기구에서 훈련하고 있는 연변룡정팀 선수들. 2022년 을급리그 총 결승경기에 참가한 연변룡정팀이 이르면 9일 오후 4시경이면 갑급리그 진출을 확정할 수 있다. 현재 7점으로 순위 1위에 있는 연변팀은 9일 오후 14시부터 제2위인 제남흥주팀과 제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제 시선은 갑급리그 승격을 위한 이 관건경기...
  • 2022-11-0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