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백일정 기자] 료녕성적십자회에서 발기한 '99공익의 날' 인터넷 모금활동이 9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된 가운데 료녕성한마음애심기금회가 기부릴레이에 적극 참여했다.
이번 자선활동은 악성종양, 백혈병, 선천성 심장병 등 중대질병을 앓고 있는 곤난가정의 청소년, 병으로 인해 자립능력을 상실한 로인, 도시와 농촌 곤난가정의 고중생을 대상했다.
애심회는 7번째 중화자선의 날(9월 5일)에 즈음하여 창의서 발표, 전문령도소조 설립, 활동방안 제정, 료녕성적십자회의 동의하에 전문계좌 개설 등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회원들의 애심기부에 편리를 제공했다. 심양, 철령, 단동, 안산, 무순, 영구, 금주, 호로도, 관전 등 지역의 애심인사와 가족들이 기부행렬에 동참했는바 3일간 루계로 1,830여명이 참여했다.
애심회측은 "국내외 수많은 애심인사들이 자신 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동료들까지 동원해 성적십자회의 찬양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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