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전정홍 특약기자] 9월 10일, 제38번째 교사절과 추석을 맞아 영구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는 영구시조선족고급중학교를 찾아 코로나로 페쇄식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학교 고중부 사생들에게 명절 위문품을 전달했다.
최석근 협회 회장은 “힘든 시기에도 민족교육에 모든 심혈을 몰붓고 있는 선생님들에게 명절의 인사를 전하며 항상 민족교육사업을 최우선에 두고 자신의 전부를 학생들에게 바치는 선생님들이 계셔서 우리 민족의 앞날이 더욱 빛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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