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일전, 료양시교육계통 2021년도 ‘우수공산당원’과 ‘우수당무사업자’가 발표된 가운데 료양시조선족학교(료양시제9중학교 소학부)의 강춘화 학교 지부 당무간사가 ‘우수공산당원’으로, 김선화 서기와 황승철 담임교사 겸 당지부 위원이 ‘우수당무사업자’로 선정됐다.
학교 당지부는 당원 교직원들의 ‘3회1과’ 학습제도를 착실히 견지해왔고 당의 100년 력사 학습을 체계적으로 진행했으며 애국주의 교육기지 참관 및 전통교육을 빈번히 진행했다. 또한 조선족촌로인협회를 찾아 겨울에는 눈치기, 평소에는 실내외 청소하기 등 사회봉사활동을 실속있게 벌였다.
당원교직원들은 초심과 사명을 명기하고 교수일선에서 전국통편교재사용 및 민족단결진보활동에서 모범역할을 보여줬다. 특히 코로나19 방역시기 당원교사들은 늘 사회주민구역 자원봉사자로 앞장섰고 생활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하루소득 기부하기’ 애심활동을 10여년간 줄곧 견지해왔다.
김선화 서기는 “료양시교육국당위는 해마다 ‘우수공산당원’과 ‘우수당무사업자’를 선정한다. 올해들어 중공료양시위교육사업위원회와 시교육국당위는 조선족학교 당지부의 당무사업을 충분히 긍정해 학교 27명 당원교직원중 ‘우수공산당원’ 1명과 ‘우수당무사업자’ 2명을 추천하도록 했다”고 소개하면서 뿌듯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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