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안도현 프로젝트 건설에 힘찬 발걸음을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9월19일 15시06분    조회:337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22 전국중점매체 중국광천수의 고향— 안도 탐방]

오늘날 안도현은 현당위와 현정부의 정확한 령도 아래 상하가 단합되여 각 항 프로젝트 사업을 실속 있게 추진하면서 프로젝트 건설의 힘찬 발걸음을 내디디고 있다.

9월 16일, 2022년 전국중점매체 ‘중국•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 취재단은 안도현 중점프로젝트인 안도현융합매체쌍창산업원(安图县融媒双创产业园)을 방문하여 관련 건설 정황에 대해 료해했다.

안도현융합매체쌍창산업원은 총투자가 1억 800만원에 달하며 총용지면적이 2.7만평방메터, 건축면적이 1.6만평방메터이다. 내부에는 전통 미디어, 온라인 미디어, 휴대전화 클라이언트(手机客户端), 농촌응급방송 등을 포함한 지방 주류매체기지, 창업중심, 상무전시중심, 전자상거래 플랫폼, 5G 전시중심 등을 포함한 디지털 산업기지, 부화기업판공(孵化企业办公), 문화전시연출 홀, 박물전시관 등을 포함한 종합봉사기지를 설치하였고 부대기초시설 건설 및 부대 관련 설비의 구입 등을 완료했다.

해당 책임자에 따르면 현재 현장에는 130여 명의 로동자들이 일제히 작업을 다그치고 있는데 지하 1층은 이미 시공을 끝냈고 1, 2층은 벽돌을 쌓고 있으며 3, 4층은 골조공사(框架施工)가 진행되고 있다. 소개에 따르면 품질과 속도를 보장하는 전제 하에서 시공을 다그쳐 올해 년말까지 주체공정을 완성할 예정이라고 한다.

료해에 따르면 프로젝트는 준공된 후 효과적으로 자원을 집중하고 산업의 응집을 촉진하여 안도현의 문화산업 발전을 이끌어 안도 형상을 제고하는데 중대한 의의가 있다.

 
효과도

융합매체쌍창산업원은 안도현 프로젝트 건설의 하나의 축소판이다. 오늘날 안도현은 프로젝트 사업을 계속 실속 있게 추진하며 프로젝트건설의 ‘분발전진곡’을 연주하고 있다.

료해에 따르면 올해 안도현은 계획 실시할 천만원 이상의 프로젝트가 148개 인데 그중 추가 건설 프로젝트가 31개, 건설 예정 프로젝트가 48개, 초기 추진 프로젝트가 69개이다. 총투자는 426억원으로 이는 동기 대비 37개 프로젝트가 증가하였고 투자증가률은 12.4%이다. 그중 산업류 프로젝트는 75개, 기초시설류 프로젝트는 38개, 사회민생류 프로젝트는 35개이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359
  • 20일이란 시간을 들여 《로년생활 교육선집》(老年生活教育选本)과 《로년 정신생활 건강가이드》(老年人精神生活健康指南)를 다 읽었다. 참으로 배운 것도 많고 느낀 점도 적지 않다. 1998년부터 2001년까지 장장 4년 동안 나는 땅땅한 교육 교수 리론책만 읽은 적이 있다. 무미건조하게 느껴지는 교육 리론을 한책 한책 ...
  • 2022-09-25
  • 안정 성장 백일 공략—화룡편 |  연변주당위 선전부 김기덕 부장이 직접 인솔하여 화룡시‘안정 성장 백일 난관공략 행동’사업을 집중 조사연구하다  최근 년간 화룡시는 국가 전략에 립각하고 기존의 우세에 의탁하여 산업배치를 최적화하고 대상과 산업 발전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안정 성...
  • 2022-09-25
  • 특등상 수상자 박은지 학생(왼쪽). 9월 24일 오전, 연변인민출판사가 주관하고 《청년생활(중학생판)》편집부에서 주최한 ‘청춘컵’전국 조선족 중학생 웅변 경연대회 시상식이 연변인민출판사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였다. 《청년생활》 편집부 부주필 리령은 경과 보고에서 “지난해 편집부에서는 다양한...
  • 2022-09-25
  • ◇신기덕 추분은 보통 양력으로 9월 23일 경에 든다. 이날은 지구의 대부분 지역에서 밤과 낮의 길이가 똑같이 12시간이다. 추분이 지나면 태양의 직사위치가 점점 남쪽으로 이동하기에 지구의 북반구는 밤이 낮보다 점점 길어지고 남반구는 낮이 밤보다 점점 길어진다. 추분은 춘분처럼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때이지만 춘...
  • 2022-09-22
  • 국경 73주년과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연길시조선족민속장기협회 공원분회에서 주최하고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 연변한조복장유한회사, 연변흠성영상매체유한회사에서 후원한 ‘오덕장로주컵' 민속장기대회가 9월 17일 연길시 의란진에 위치한 민들레생태된장촌에서 열렸다.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
  • 2022-09-22
  • 길림시 송화호의 유람선박들 9월21일 백산시와 장백산보호개발구의 공동 추진하에 송화강생태려행풍경구 수상려행항로가 정식으로 운행에 들어갔다. 정우현 영산홍광장을 기점으로 인의부두서비스쎈타를 경유하여 돌아오는 코스다. 제1기 항로 전체길이는 왕복 18키로메터이며 항행시간은 80분, 풍경구 일일 유람객 제한수...
  • 2022-09-22
  • 20차 당대회 소집을 앞두고 길림성은 성회를 맞이하는 즐거운 분위기로 차넘치고 있다. 현지 간부군중들은 습근평 총서기의 부탁을 시종 명기하고 사회주의현대화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 길림 전면적 건설의 다채로운 장을 엮어감으로써 실제 행동으로 20차 당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맞이할 것이라고 표했다. 자동차산...
  • 2022-09-22
  • 20차 당대회 승리적 소집을 맞이 하고 중국공산당 창건 101주년,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을 경축하여 연길시문화관 민들례예술단은 룡정시 지신진 승지촌을 찾아 위문공연을 펼쳤다. ‘진달래의 정’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민들레예술단에서 우리 민족의 마음 속에 자리잡은 위대한 주덕해 동지의 흔적을 찾아 그가...
  • 2022-09-21
  • ▣ 제3회 중국‧길림선식(鲜食)옥수수산업대회  제2회 중국‧사평옥수수축제 사평에서 9월 16일, 길림식량브랜드건설 및 제3회 중국‧길림선식(鲜食)옥수수산업대회가 사평시에서 있었다. 이번 대회 계렬 행사중의 하나인 제2회 중국‧ 사평 수수축제도 동시에 펼쳐져 3일간 진행되였다.   2022년 9월 16일, 길림성 각지의 ...
  • 2022-09-21
  • "시랑송 대중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는 ‘예지아컵’ 온라인중국조선족성인 시랑송경연은 올해로 제4회를 맞이하면서 9월 16일 연길 황관혼례청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함께 웨치는 구호 "시랑송 대중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자!" 연변시랑송협회와 조선언어문화진흥회, 전국애심...
  • 2022-09-2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