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절 련휴를 앞두고 연변주 변경관광에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9월 19일, 국가문화관광부회는 외교부, 공안부, 세관총서, 이민국 등 부문과 회동하여 공동으로 <변경관광관리방법법(수정의견수렴고)>를 발표했다. 그중 국무원의 '변경관광항목 심사비준'과 <변경관광통제완화>를 취소할데 관한 요구를 실행하고 변경지역에 특색있는 변경관광 목적지를 건설하는 것을 지지하며 변경관광팀이 출입국통상구를 령활하게 선택할 수 있음을 명확히 하고 변경관광 심사비준, 출입국증명서 가까운 곳에서 취급 등의 전치조건을 삭제하였다. 또 변경지역의 범위는 우리 나라와 린접국가가 체결한 국경 또는 변경통상구관리제도 협정에 따라 시행함을 명확히 했다.
연변주는 변경관광으로 유명하며 연변에서 출발하여 로씨야와 조선에 도착한 후 이국적인 풍경을 즐기는 항목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연변주는 천혜의 지역적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고 또한 중국, 로씨야 조선 3국과 린접해 있으며 동쪽으로 로씨야 림해 변강구와 맞닿아 있고 남으로는 두만강을 사이에 두고 조선 함경북도, 량강도와 마주하고 있으며 국경선 총 길이가 768.5킬로메터에 달한다. 그중 중조 국경선의 길이는522.5km, 중로 국경선의 길이는 246km이다. 연변은 또한 일본해에 린접해 있으며 두만강은 중국 내륙에서 일본해로 들어가는 수상통로이다. <변강관광관리방법>은 연변이 조선족 민속문화 특색을 지닌 변경관광 목적지를 구축하고 빠른 속도로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