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안도 명월진 홍성촌, 향촌진흥의 길에서 대활보로 전진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9월19일 18시49분    조회:251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22 전국중점매체 중국광천수의 고향— 안도 탐방]

안도현 명월진 홍성촌은 명월진 동부에 위치해 있는데 진정부 소재지에서 17키로메터 떨어져 있으며 진향촌진흥발전의 선두자이다.

촌에는 호적인구 163가구, 366명이 있으며 상주인구는 55가구, 110명이다. 서류카드에 등록된 빈곤호는 28여가구, 44명인데 2019년 마을 전체가 빈곤모자를 벗어던졌다.

근년래 중앙정책연구실에서 홍성촌을 도급 맡은 이래 홍성촌은 ‘산업이 흥성하고 살기 좋으며 향풍이 문명하고 관리가 효과적이며 생활이 부유하다’는 총체적 요구에 따라 ‘산업진흥, 인재진흥, 문화진흥, 생태진흥, 조직진흥’의 5대 임무를 둘러싸고 방향을 정확히 틀어쥐고 향촌진흥업무를 전력 추진하여 향촌진흥의 새로운 페지를 펼쳐나가고 있다.

당 건설을 선도로 기층조직의 발전기반을 튼튼히 다지다

홍성촌의 도급책임단위로서 중앙정책연구실에서는 시종 당건설을, 빈곤해탈 난관공략 성과를 공고히 하고 향촌진흥과 련계시키는 ‘첫번째 수단’으로 삼아 홍성촌의 당조직건설을 끊임없이 강화하였다. 전촌 당원을 세개의 당소조로 나누고 소조조장을 선출하고 조장이 당원들을 조직하여 활동을 전개하고 제반 혜민정책을 관철 실시하였다. 또한 달마다 주제별 당의 날 활동을 전개하고 관련 정책조례를 학습했다.

산업발전을 중점으로 빈곤해탈 군중의 내생동력을 활성화하다

홍성촌과 주변 지역의 대량의 록색유기벼자원을 기초로 150만원을 투자하여 쌀가공 공장을 건설했다. 이 공장은 총 부지면적은 800평방메터, 건축면적은 400평방메터, 년가공능력은 1,000톤이다. 생산에 도달한 후에는 년 순리윤이 10만원에 달한다. 운행모식에서 개인도급 방식을 취해 매년 촌집체도급금 7만 5,000원을 상납했다. 이 방법은 촌집체경제를 발전시키는 한편 촌민들의 수입을 증대시켰다. 동시에 30만원을 투입하여 마을에 1,000평방메터의 상황비닐하우스를 지었는데 2023년 수익이 25만여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향촌건설을 틀어쥐여 아름답고 행복하며 조화로운 가원을 건설하다

홍성촌은 산업을 힘써 발전시키는 동시에 촌의 기초시설 건설과 주거환경 개선에 진력하고 있다. 촌에 당군중활동중심, 목욕중심, 단체식당을 건설하였고 115만여원을 들여 촌 하천 제방을 건설했으며 33만여원을 투입하여 촌 기계경작용 다리를 보수하였다. 또한 100만원을 투입하여 촌민들을 위해 난방시설을 설치하고 화장실과 주방을 개조할 계획을 하고 있다… 오늘날 홍성촌은 격변을 가져와 촌민들의 생활질과 행복지수는 끊임없이 향상되고 있다.

료해에 따르면 2002년 중앙정책연구실에서는 홍성촌을 도급 맡은 이래 전 현이 힘을 합쳐 일련의 좋은 프로젝트를 실속 있게 추진하여 안도현 경제사회 고품질 발전을 힘써 추동하고 있다.

빈곤해탈 난관공략, 판자촌개조(棚户区改造), 기초시설, 산업발전 등 분야의 프로젝트건설을 힘써 추진하여 루계 지원자금이 3억 4,000만원에 달했다. 각 류형의 프로젝트를 6개 유치하였는데 총투자가 1,962만원에 달하고 협조부축자금은 610만원에 달한다. 장흥수리중추공정을 국가ppp투자프로젝트뱅크에 편입시키고 ‘안도 홍풍 광천수 타운’이 제2진 전국 특색타운 리스트에 입선되도록 추진했다. 해구황금성 공업관광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전국 제2진 ‘국가전역관광시범구’를 창설해 의약기업을 도입하고 중약재자원을 개발했다…

20년래 중앙정책연구실에서는 안도현의 경제와 사회발전에 끊임없는 동력에너지를 주입했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198
  • 중국 길림 첨단기술인재시장 지도위원회 판공실(길림성인재교류개발중심)은 근일에 길림성중점기업사업단위 34개를 조직해 성외로 나아가 ‘길림에 인재 모으기’를 주제로 한 고급인재 유치 활동을 벌였다. 이번 초빙 활동에 참가한 기업들에는 전문•정밀•특수•참신 기업 9개, 과학연구원소 3개...
  • 2022-10-05
  • “국경절 기간 가족들과 함께 있지는 못하지만 공상당원으로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일터에서 분투할 수 있어서 매우 충실했고 기쁘다.” 최근, 기자는 길림장춘석유분공사 동풍대가 주유소에서 바삐 보내고 있는 김문령을 만났다. 동풍대가 주유소의 당지부서기, 부소장인 김문령은 주유소의 모든 업무에 익숙하...
  • 2022-10-04
  • 국경절련휴 황금주간에 장백산풍경구는 재차 관광고봉을 맞이했다. 10월 1일, 도합 8,356명의 관광객을 접대했는데 동기대비 32.05% 증가했다. 10월 2일, 장백산을 찾은 관광객은 총 1만 6,719명으로 동기대비 35.05% 늘어났다. /길림일보
  • 2022-10-04
  • 전시작품 ‘행복’. 서예와 조각이 결합된 서각(书刻)예술은 중국, 일본, 한국 등 나라들에서 그 력사가 비교적 유구하다. 그러나 연변에는 거의 생소한 예술이기도 하다. 이런 공백을 메우기 위하여 외국에 가서 4년간 서각기술을 전수받고 10여년간 서각창작활동을 해온 서각가 정목 허응복씨의 첫 서각전...
  • 2022-10-02
  • 전체 수상자들과 주최측이 기념사진을 남겼다. 연변조선언어문화진흥회의 주최하에 진행된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 조선언어문자의 날 제정 8돐 기념 “나와 조선어”수기 공모 시상식이 9월 30일 오전, 연변도서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였다. 중앙통전부 전임 부부장이며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전임 주임인...
  • 2022-10-02
  • ● 9월 30일 17:30분 중국축구 슈퍼리그 제18라운드 보충경기에서 장춘아태팀이 홈장에서 1대0으로 심수팀을 전승하고 2련승으로 달리고 있다. 이날 승리로 장춘아태팀은 6승 7무 5패 승점 25점으로 잠시 10위로 점하고 있다. 한편 슈퍼리그 무한삼진팀이 15승 2무 1패 승점 47점으로 1위로 달리고 있고 산동태산팀이...
  • 2022-10-01
  • 9월 27일, 연변가사협회 회원들은 왕청음악가협회 회원들과 함께 ‘조국사랑 고향정' 을 주제로 한 혁명전적지 답사활동을 조직했다. 이 날 회원들은 유구한 력사를 갖고 있는 소왕청항일유격근거지 옛터를 찾아 항일투사들의 발자취들을 더듬어 보면서 한차례 생동한 혁명전통교양을 받았다. 소왕청항일유격근거...
  • 2022-09-29
  • 9월 18일부터 24일까지 장춘공항의 루적 완성 항공편은 1,282대, 려객 수송량은 16.21만명으로 지난 주 장춘공항의 려객 수송량 회복률(2019년 동기 대비)은 전국 천만급 공항 1위에 올랐다. 올해 9월 24일까지 장춘공항은 3월, 4월에 기본적으로 휴항한 상황에서 루적 려객 수송량 530.4만명을 달성하여 전국 천만급 공항에...
  • 2022-09-29
  •   9월 23일, 한국 관광발전국 심양사무소가 주최하고 길림성아웃도어산업상회, 장춘시도보등산운동협회가 주관한 동심동행·2022 중한 수교 30주년 환경보호 행사가 막을 열었다. 행사의 주제는 ‘동심동행·우호적으로 미래를 향하다’이다. 이번 행사에는 10여개 아웃도어스포츠클럽의 도합 ...
  • 2022-09-28
  •  ●길림시조선족문화예술 전파에 공헌한 일인 ●길림시 조선족로년협회사업에 힘다한 “연변의 사위”     길림성 로년협회친목회 회장, 전국조선족로인협회친목회 부회장 리창수 나는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 관장직에서 퇴직한 후  곧바로 길림시조선족로년협회 회장, 상무부회...
  • 2022-09-2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