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안도 명월진 홍성촌, 향촌진흥의 길에서 대활보로 전진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9월19일 18시49분    조회:263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22 전국중점매체 중국광천수의 고향— 안도 탐방]

안도현 명월진 홍성촌은 명월진 동부에 위치해 있는데 진정부 소재지에서 17키로메터 떨어져 있으며 진향촌진흥발전의 선두자이다.

촌에는 호적인구 163가구, 366명이 있으며 상주인구는 55가구, 110명이다. 서류카드에 등록된 빈곤호는 28여가구, 44명인데 2019년 마을 전체가 빈곤모자를 벗어던졌다.

근년래 중앙정책연구실에서 홍성촌을 도급 맡은 이래 홍성촌은 ‘산업이 흥성하고 살기 좋으며 향풍이 문명하고 관리가 효과적이며 생활이 부유하다’는 총체적 요구에 따라 ‘산업진흥, 인재진흥, 문화진흥, 생태진흥, 조직진흥’의 5대 임무를 둘러싸고 방향을 정확히 틀어쥐고 향촌진흥업무를 전력 추진하여 향촌진흥의 새로운 페지를 펼쳐나가고 있다.

당 건설을 선도로 기층조직의 발전기반을 튼튼히 다지다

홍성촌의 도급책임단위로서 중앙정책연구실에서는 시종 당건설을, 빈곤해탈 난관공략 성과를 공고히 하고 향촌진흥과 련계시키는 ‘첫번째 수단’으로 삼아 홍성촌의 당조직건설을 끊임없이 강화하였다. 전촌 당원을 세개의 당소조로 나누고 소조조장을 선출하고 조장이 당원들을 조직하여 활동을 전개하고 제반 혜민정책을 관철 실시하였다. 또한 달마다 주제별 당의 날 활동을 전개하고 관련 정책조례를 학습했다.

산업발전을 중점으로 빈곤해탈 군중의 내생동력을 활성화하다

홍성촌과 주변 지역의 대량의 록색유기벼자원을 기초로 150만원을 투자하여 쌀가공 공장을 건설했다. 이 공장은 총 부지면적은 800평방메터, 건축면적은 400평방메터, 년가공능력은 1,000톤이다. 생산에 도달한 후에는 년 순리윤이 10만원에 달한다. 운행모식에서 개인도급 방식을 취해 매년 촌집체도급금 7만 5,000원을 상납했다. 이 방법은 촌집체경제를 발전시키는 한편 촌민들의 수입을 증대시켰다. 동시에 30만원을 투입하여 마을에 1,000평방메터의 상황비닐하우스를 지었는데 2023년 수익이 25만여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향촌건설을 틀어쥐여 아름답고 행복하며 조화로운 가원을 건설하다

홍성촌은 산업을 힘써 발전시키는 동시에 촌의 기초시설 건설과 주거환경 개선에 진력하고 있다. 촌에 당군중활동중심, 목욕중심, 단체식당을 건설하였고 115만여원을 들여 촌 하천 제방을 건설했으며 33만여원을 투입하여 촌 기계경작용 다리를 보수하였다. 또한 100만원을 투입하여 촌민들을 위해 난방시설을 설치하고 화장실과 주방을 개조할 계획을 하고 있다… 오늘날 홍성촌은 격변을 가져와 촌민들의 생활질과 행복지수는 끊임없이 향상되고 있다.

료해에 따르면 2002년 중앙정책연구실에서는 홍성촌을 도급 맡은 이래 전 현이 힘을 합쳐 일련의 좋은 프로젝트를 실속 있게 추진하여 안도현 경제사회 고품질 발전을 힘써 추동하고 있다.

빈곤해탈 난관공략, 판자촌개조(棚户区改造), 기초시설, 산업발전 등 분야의 프로젝트건설을 힘써 추진하여 루계 지원자금이 3억 4,000만원에 달했다. 각 류형의 프로젝트를 6개 유치하였는데 총투자가 1,962만원에 달하고 협조부축자금은 610만원에 달한다. 장흥수리중추공정을 국가ppp투자프로젝트뱅크에 편입시키고 ‘안도 홍풍 광천수 타운’이 제2진 전국 특색타운 리스트에 입선되도록 추진했다. 해구황금성 공업관광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전국 제2진 ‘국가전역관광시범구’를 창설해 의약기업을 도입하고 중약재자원을 개발했다…

20년래 중앙정책연구실에서는 안도현의 경제와 사회발전에 끊임없는 동력에너지를 주입했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67
  • 9월 8일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고중년령단 U17세조) 전국총결승 예선경기가 연길시 의란진 구룡촌에 위치한 연변조선족자치주시범성종합실천기지학교에서 개최되였다.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초중년령단 U17) 전국총결승경기는 9월 8일부터 9월 13일까지 주시범성종합실천기지학교에서 8개팀이 A조,B조로 나...
  • 2022-09-08
  • 장춘의 한 주택 매매인 고가의 명의변경비 요구, 거절당하자 악의적 명의변경으로 보복 주택을 판매한 지 여러해가 되였고 부동산등기서를 취득한 후에 명의를 변경하기로 서로 약정했다. 그리고 현재 부동산등기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되였는데 주택 판매자는 오히려 계약을 어기고 주택 구매자에게 고가의 명의변경비를 요...
  • 2022-09-08
  •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회장 오장권,올해로 고향을 떠난지 46년이 된다. 거의 반백년을 고향 떠나 생활했지만 자신을 낳아주고 길러준 고향 연변은 조상과 부모님, 그리고 핏줄로 련결된 친척이 묻혀있는 곳이고 계몽 선생님과 학우들, 고난을 함께 했던 지식청년들이 묻혀 있는 곳이라며 연변에 대한 특별한 ...
  • 2022-09-08
  • 길림성농업농촌청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현재 추곡 수확까지 20여일이 남았다. 옥수수, 벼, 콩은 이미 성숙 후기에 접어들었고 전체적인 성장은 정상이고 곡식 성장의 관건시기인 온기, 빛, 물 등 환경이 비교적 잘 맞으며 강우가 충족하고 서부의 가뭄이 쉬운 지역, 중동부의 파강지에서의 작물 성장 상황이 예년보다 좋아...
  • 2022-09-08
  • 내가 오래 살아서인지 아니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좋아서인지 별 희한한 일을 다 겪어본다. 내 나이 80고개를 넘어서니 신체의 각 기관이 로화되면서 여기저기에 고장이 생겨 아프기 시작하였다. 늙어지니 자기도 모르게 허리가 구부정해지고 무기력해지며 팔다리도 무거워지고 발걸음도 더디여지며 매우 불편하다...
  • 2022-09-08
  • 나는 초불을 칭송한다. 초불은 남들이 알아주건 말건 묵묵히 자신을 불태우며 무언으로 빛을 내여 어두운 길을 비추어준다. 맥없이 가냘프게 눈물을 흘리면서도 최후의 빛을 뿌리며 간다. 나는 초불이 되여 내 삶의 길을 비추어주셨던 선생님들을 잊을래야 잊을 수 없다. 그분들이 너무 그립다. 고중을 졸업하면서 1971년 ...
  • 2022-09-08
  • ◇신기덕 백로는 양력으로 9월 7일 경에 든다. 낮의 기온은 아직 매우 높지만 일단 해가 지면 기온이 재빨리 내려간다. 그리하여 밤이 되면 공기 중에 떠도는 수증기들이 찬 기류를 만나 작은 물방울들로 응결되여 꽃이나 나무, 풀의 이파리들에 하얀 이슬로 대롱대롱 맺힌다. 아침이 되여 아침해살이 비치면 티없이 맑고 투...
  • 2022-09-06
  •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 커시안의료기계산업원 정초의식이 9월 6일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서 있었다. 이는 지난 2019년 10월 커시안공장이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서 순조롭게 준공된 후 커시안그룹이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산업원 대상건설로서 향후 년간 생산액을 최고 20억원에까지 끌어올릴 웅대한 목표를 향한 야...
  • 2022-09-06
  • 강은미식거리(强恩美食街)는 지서구 백화(白桦)관광레저거리에 위치해있으며 구아쇼핑쎈터, 지서관광객써비스쎈터와 이웃해 있다. 이곳은 각종 맛갈진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명실상부한 인간 미식의 집결지이다. 강은미식거리에는 음식업체들이 빽빽한바 동북 구이, 조선족 음식, 가마솥찜 등 뿐만 아니라 각종 특색 있는...
  • 2022-09-0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