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국•안도 제4회 장백산천연광천수문화정상포럼 거행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9월20일 10시53분    조회:276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국•안도 제4회 장백산천연광천수문화정상포럼 현장

중국•안도 제4회 장백산천연광천수문화정상포럼이 9월 17일 안도현 이도백하진에서 거행되였다.

중공안도현당위와 안도현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안도현광천수관리국과 안도장백산천연광천수 업계에서 주관한 중국•안도 제4회 장백산천연광천수문화정상포럼은 중국·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 행사의 일환으로서 ‘신비장백·순정광천(神秘长白·纯正矿泉)’을 주제로 하였다.

이번 포럼에는 중국광업련합회 천연광천수 전문위원회 리사, 포럼 기조연설 전문가, 중국광천수업계 관계자, 성 (省), 주 (州) 관련 부서 지도일군, 성 광천수자원협회 관련 책임자, 광천수기업 주요 책임자, 안도현 해당 책임자 및 언론매체 등 총 50여명이 참가했다.

포럼은 중국에네르기연구회 지열 전문위원회 주임 전정산 등 포럼 기조연설 전문가들을 요청하여 기조발언을 진행했다. 발언들은 관점이 참신하고 독특하여 안도 광천수 산업 발전에 새로운 사고, 새로운 아이디어, 새로운 리념을 제공함과 아울러 전 성 나아가 전국 광천수 브랜드를 구축하고 전반 업종의 산업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심원한 영향을 미쳤다.

 
포럼 행사 현장

료해에 따르면 안도현은 ‘두개 산’ 리념을 깊이 관철하고 보호와 개발을 중시하고 계승과 혁신을 틀어쥐는 원칙을 견지하며 장백산천연광천수산업단지를 구축하고 장백산천연광천수협회를 건립했다. 또한 우수하고 쾌적한 경영환경으로 국내외 유명기업 12개를 유치하였는데 이미 6개 기업들이 순조롭게 생산에 투입되였고 생산능력은 300만톤에 달하며 아객장백감천(雅客长白甘泉), 삼강장백산천(三江长白山泉), 이리이각활천(伊利伊刻活泉) 등 브랜드 광천수들이 전국 각지로 운송되여 안도현의 광천수산업은 날로 장대되고 있다.

안도현 해당 책임자는, 안도현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세계 최정상급 황금광천수원지대인 장백산의 독특한 우세를 충분히 리용하여 더욱 많은 광천수 프로젝트 건설이 뿌리내리고 열매을 맺도록 박차를 가하고 ‘기업브랜드화, 제품 고급화, 체인협동화(链条协同化), 효익 협동화’의 방향으로 발전을 가속화함으로써 길림성 나아가 전국의 광천수 산업 발전에 더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373
  • 10월 1일, 기자가 차를 몰고 룡정시 만무과원에 도착했을 때 산을 가득 메운 사과배나무에는 큼직한 사과배들이 주렁주렁 열려 있었다. 연변 동연식품판매쎈터 담당자 지강강은 일군들을 데리고 한창 과일을 따느라고 바삐 보내고 있었다. 과수원에 들어서니 어른의 주먹보다 큰 사과배가 가지마다 주렁주렁 달려있다. “올...
  • 2022-10-07
  • 장백조선족자치현정협위원회에서는 ‘홍색장백’을 주제로 장백인민혁명투쟁사 문사자료 수집에 나서고 있다. 백산시 강원구정협 만서정 주석을 취재하고 있다.   문사자료 수집에 나선 취재팀 9월26일부터 9월30일까지 5일간 현정협문사위원회 최명광 주임은 현당위 당학교 전임 교급교원이였던 장도민 선...
  • 2022-10-07
  • 10월 5일, 우리 력사와 문화를 사랑하고 보존, 전승하는데 뜻을 함께 하는 사람들로 뭉친 위챗그룹 ‘우리마을’의 23명 회원들은 국경절휴가를 리용하여 길림성중점문물단위인 처창즈항일유격근거지 유적지를 찾아 선렬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새시대 건설에 적극 참여할 ...
  • 2022-10-06
  • 국경절 황금련휴기간 집식구들과 함께 어떻게 즐거운 려행을 할가? 전역 관광경영에서 한창 뜨는 도시로 불리우는 매하구시에 와 볼 것을 권해본다!   십리포 상업거리 매하구, 화려한 단장으로 손님을 부른다 오색찬란한 화려함으로 국경절을 맞이하고 금빛가을인 10월 국화꽃 향기 그윽하다. 그처럼 바라...
  • 2022-10-05
  • ‘동북의 가장 아름다운 고속철’로 불리는 장훈 도시간 철도, 장춘에서 출발해 중국•로씨야•조선 3국 접경지인 훈춘시에 도착하는 이 철도 연선 풍경은 가을을 맞아 더욱 사람을 유혹한다.                             /길림...
  • 2022-10-05
  • 중국 길림 첨단기술인재시장 지도위원회 판공실(길림성인재교류개발중심)은 근일에 길림성중점기업사업단위 34개를 조직해 성외로 나아가 ‘길림에 인재 모으기’를 주제로 한 고급인재 유치 활동을 벌였다. 이번 초빙 활동에 참가한 기업들에는 전문•정밀•특수•참신 기업 9개, 과학연구원소 3개...
  • 2022-10-05
  • “국경절 기간 가족들과 함께 있지는 못하지만 공상당원으로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일터에서 분투할 수 있어서 매우 충실했고 기쁘다.” 최근, 기자는 길림장춘석유분공사 동풍대가 주유소에서 바삐 보내고 있는 김문령을 만났다. 동풍대가 주유소의 당지부서기, 부소장인 김문령은 주유소의 모든 업무에 익숙하...
  • 2022-10-04
  • 국경절련휴 황금주간에 장백산풍경구는 재차 관광고봉을 맞이했다. 10월 1일, 도합 8,356명의 관광객을 접대했는데 동기대비 32.05% 증가했다. 10월 2일, 장백산을 찾은 관광객은 총 1만 6,719명으로 동기대비 35.05% 늘어났다. /길림일보
  • 2022-10-04
  • 전시작품 ‘행복’. 서예와 조각이 결합된 서각(书刻)예술은 중국, 일본, 한국 등 나라들에서 그 력사가 비교적 유구하다. 그러나 연변에는 거의 생소한 예술이기도 하다. 이런 공백을 메우기 위하여 외국에 가서 4년간 서각기술을 전수받고 10여년간 서각창작활동을 해온 서각가 정목 허응복씨의 첫 서각전...
  • 2022-10-02
  • 전체 수상자들과 주최측이 기념사진을 남겼다. 연변조선언어문화진흥회의 주최하에 진행된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 조선언어문자의 날 제정 8돐 기념 “나와 조선어”수기 공모 시상식이 9월 30일 오전, 연변도서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였다. 중앙통전부 전임 부부장이며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전임 주임인...
  • 2022-10-0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