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국· 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 성과적으로 페막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9월20일 13시19분    조회:291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국·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 개막식 장면

중국·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가 9월 17일 다양한 행사일정을 마치고 성과적으로 막을 내렸다.

안도현당위와 안도현정부에서 주최한 중국· 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는 ‘신비장백·순정광천(神秘长白·纯正矿泉)’을 주제로 9월 15일에 개막되여 사흘간 이어졌다.

행사기간 안도현은 축제문화와 비즈니스 홍보 2대 계렬로 나뉘여 개막식, 개막식 테마공연, 음악불꽃놀이, 광천수 고위층포럼, 광천수제품 전시회 등 9개 행사들을 펼쳐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명절의 분위기를 선사함과 아울러 안도현의 영향력과 지명도 제고 그리고 안도현 경제사회발전을 위해 굵직한 획을 그었다.

광천수산업의 한단계 승격

장백산천연광천수산업단지를 구축하고 장백산천연광천수협회를 건립했다. 우수하고 쾌적한 경영환경으로 국내외 유명기업 12개를 유치하였는데 이미 6개 기업들이 순조롭게 생산에 투입되였고 생산능력은 300만톤에 달하며 아객장백감천(雅客长白甘泉), 삼강장백산천(三江长白山泉), 이리이각활천(伊利伊刻活泉) 등 브랜드 광천수들이 전국 각지로 운송되였다.

안도장백산 천연광천수 로고(Logo) 발표는 안도 장백산 천연광천수의 브랜드 의미를 더욱 잘 보여주고 브랜드 지명도와 영향력을 제고시켰다.

 
중국· 안도 장백산 천연광천수지수 발표식

중국· 안도 장백산 천연광천수지수 발표는 안도 천연 광천수 업종에서의 빅데이터의 혁신적인 응용을 전방위적으로 확대하고 안도 천연광천수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며 산업발전의 새로운 모델, 새로운 경영형태, 새로운 우위를 창출했다.

중국•안도 제4회 장백산천연광천수문화정상포럼의 소집은 전국 유명한 전문가, 학자,유명 브랜드 광천수기업 책임자, 성 주 관련 부서 지도일군들이 한자리에 모여 안도 광천수 산업 발전에 새로운 사고, 새로운 아이디어, 새로운 리념을 제공하고 전반 업종의 산업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심원한 영향을 일으켰다.

발 빠른 프로젝트 건설템포

안도현융합매체쌍창산업원은 총투자가 1억 800만원에 달하며 총용지면적이 2.7만평방메터, 건축면적이 1.6만평방메터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준공된 후 효과적으로 자원을 집중하고 산업의 응집을 촉진하여 안도현의 문화산업 발전을 이끌어 안도 형상을 제고하는데 중대한 의의가 있다.

 
융합매체쌍창산업원 효과도

융합매체쌍창산업원은 안도현 프로젝트 건설의 하나의 축소판이다. 오늘날 안도현은 프로젝트 사업을 계속 실속 있게 추진하며 프로젝트건설의 ‘분발전진곡’을 연주하고 있다. 2022년 안도현에서 계획 실시 할 천만원 이상 프로젝트 148개, 총투자 426억원인데 이는 동기 대비 37개 프로젝트가 증가했다. 그중 산업류 프로젝트는 75개, 기초시설류 프로젝트는 38개, 사회민생류 프로젝트는 35개이다.

향촌진흥의 효과적인 련계

안도현 명월진 동부에 위치해 있는 안도현 명월진 홍성촌은 향촌진흥발전의 선두촌으로 2019년에 전부 빈곤모자를 벗어던졌다.

근년래 중앙정책연구실에서 홍성촌을 도급 맡은 이래 홍성촌은 ‘산업이 흥성하고 살기 좋으며 향풍이 문명하고 관리가 효과적이며 생활이 부유하다’는 총체적 요구에 따라 ‘산업진흥, 인재진흥, 문화진흥, 생태진흥, 조직진흥’의 5대 임무를 둘러싸고 방향을 정확히 틀어쥐고 향촌진흥업무를 전력 추진하여 향촌진흥의 새로운 페지를 펼쳐나가고 있다.

 
정갈한 홍성촌 일각

오늘날 이 작은 향촌은 촌집체경제를 발전시키는 한편 촌민들의 수입을 증대시키고 촌 기초시설 건설과 주거환경 개선에 진력하여 촌민들의 돈주머니가 두둑해지고 촌면모가 일신하여 살기 좋은 향촌으로 탈바꿈하였다.

문명의 기풍 마음에 날아들다

안도현 만보진 고성촌 로년학교는 촌 로인들의 식견을 넓히고 문화수준을 제고하며 마을 문명 기풍 건설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안도현 만보진 고성촌 로년학교는 2018년에 개학하였는데 ‘학생’들의 평균년령이 75세를 넘어선다. 그들은 학교에서 글 쓰기, 노래 부르기, 춤 추기 등을 배우면서 즐겁고 다채로운 로년생활을 보내고 있다.

오래동안 안도현은 향풍문명건설을 적극 추진해오며 여러 방면의 노력을 기울여 조화로운 향풍환경을 조성하고 향풍문명을 추진하며 문화로 향촌의 내생동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늘날 안도현 광천수산업이 날로 다채롭고 장대해지고 있으며 프로젝트건설이 효과적으로 추진되고 향촌진흥이 기세 드높이 진행되며 문명의 꽃이 화려하게 피여나고 있다.

안도현당위 서기 왕길보는 “새로운 출발점, 새로운 장정의 길에서 안도현은 우수하고 강한 특색산업을 만들고 쾌적하고 량질의 상업경영환경을 적극 구축함으로써 장백산생태경제강현의 건설 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12
  • 박세룡, 증선된 발전도상국과학원 국내 원사중 최년소 원사    발전도상국과학원(TWAS) 제16차 학술대회 및 제30차 원사대회에서 원사로 증선된 북경대학의 조선족 박세룡교수 46세의 길림성 연변 출신 조선족 박세룡교수가 작년에 중국과학원 원사로 추가 선출된지 1년 만에 또 희소식을 전해왔다. 11월 21일, 발전도상국...
  • 2022-11-27
  • 경준해, 길림성전염병예방통제지도소조(확대)회의서 강조 26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화상형식으로 길림성전염병예방통제지도소조(확대)회의를 주재하고 전 성 전염병예방통제 사업에 대해 재배치, 재연구, 재포치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염병 예방통제와 경제 사회 발전을 고효률적으로 총괄할 데 관한 습근평...
  • 2022-11-27
  • 제2편 중공 각급 지도간부 4. 현·구급 중공 지도간부 김상화(金相和, 1900—1931): 중공왕청현위원회 서기 원명은 김재봉(金在凤)이고 1900년 2월 연길현 광개향 후동(厚洞)촌에서 태여나 1924년 가을 왕청현 하마탕으로 이주했다. 1927년에 조선공산당 엠엘파에 가입하였으며 1928년 여름 하마탕에서 청년회, 소선대, 호조...
  • 2022-11-27
  • 최근 오미크론 코로나19 바이러스 여러가지 아종 변이주가 전세계에서 빠르게 류행되고 있는데 특히 오미크론 BF.7 변이주의 감염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오미크론 BF.7 변이주의 전파로 현재 북경시의 일일 신규 증가 코로나19 보고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많은 학생들이 온라인학습을 할 수 밖에 없게 되였다. ...
  • 2022-11-27
  •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재정부, 국가세무총국과 함께 25일 ‘개인양로금 선행도시 (지역) 공포에 관한 통지’를 발표하여 개인양로금제도가 북경, 상해, 광주, 서안, 성도 등 36개 선행도시 혹은 지역에서 실시된다고 전했다. 공포된 36개 선행도시 혹은 지역은 전국 31개 성을 망라하며 대부분 성소재지 도시와 계획단렬시가...
  • 2022-11-27
  • 25일, 길림성민정청은 <길림성내 주민 혼인등기 ‘성내 통일 처리(省内通办)’ 실시에 관한 통지>를 하달하여 길림성내 주민 혼인등기 ‘성내 통일 처리’사업의 실시에 대하여 배치했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혼인등기 ‘성내 통일 처리’는 2023년 1월 1일부터 실시한다. 남녀 일방 또는 쌍방의 상...
  • 2022-11-27
  • 협력분야 심화, 확대하여 호혜상생의 실현 추진해야 24일, 길림성과 미야기현이 우호 성현(省县) 관계 체결 35주년 기념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 미야기현 지사 무라이 요시히로가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쌍방은 《두 성현 결연 35주년 공동선언》에 서명했다. 한준은 기념행사 축사에서...
  • 2022-11-25
  • 신심을 확고히하고 일관성을 유지하며 세밀조치 취해 방역과 경제 안정, 안전보장에 최선해야 24일,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은 장춘시에서 전염병 예방통제와 경제 사회발전을 효과적으로 통일적으로 계획하는 사업을 현지에서 검사하고 지도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 중요연설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
  • 2022-11-25
  • 당씨와 황씨는 원래 부부이고 딸은 1994년에 출생, 부부의 감정이 깨져서 2009년에 협의리혼했다. 당시 리혼합의서에는 딸은 어머니 황씨가 부양하고 아버지인 당씨가 매달 생활비 300원을 지불하며 딸의 교육비와 의료비는 령수증에 따라 량쪽이 각각 50%씩 부담하고 딸이 학업을 마칠 때까지 지불한다고 밝혔다. 후에 어머...
  • 2022-11-25
  • ●손에 땀을 쥐는 멋진 승부였지만, 유효 슈팅은 단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24일 저녁 9시 한국축구대표팀은 까타르 알 라이얀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2022 국제축구련맹(FIFA) 까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0-0으로 빅었다. 이로써 한국은 승점 1을 확보해 나쁘지 않은 출발을 알렸다. ...
  • 2022-11-2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