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 쌀, 인삼, 송이버섯 인기검색어에 올라! 누가 가장 많이 살가?
광동, 북경에서 30%의 길림농산물 구매

2022년 풍수절을 앞두고 경동은 <2018-2022 랜드마크 농산물 상행추세 보고>(이하 <보고>로 략칭)를 발표했다. <보고>는 2018년부터 2022년 상반기까지 각 성의 랜드마크 농산물의 추세 특징, 품목 구조변화, 시장 분포 및 소비자 이미지를 정리했다.
　　
<보고>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온라인으로 판매된 길림성 농산물의 거래량은 해마다 증가했고 신선 농산물 거래액은 년평균 22% 증가했으며 전통 보양 농산물 거래액은 년평균 32% 증가했다. 2022년 상반기 길림 농산물 거래액은 2018년 상반기의 6.8배를 초과했다.
　　
길림의 어떤 랜드마크 농산물이 네티즌의 인기 검색 제품이 되였을가?　
　
2022년 길림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검색량이 매우 높은데 쌀, 인삼, 송이버섯이 네티즌들의 인기검색어에 올랐다.
　　
성장 추세로 볼 때 령지/포자 분말의 거래량은 최근 5년 동안 년평균 338% 증가해 매출상장이 가장 높은 품목이다.
　　
<보고>에 따르면 적당히 가공한 가공 농산물은 소비류통권을 타파하여 더 많은 소비자를 얻었을 뿐만 아니라 농산물의 판매 주기를 연장하고 농산물의 판매 리익을 높일 수 있었다. 꿀과 설탕에 절여 말린 과일의 년평균 거래량은 크게 증가했으며 그 중 꿀의 거래량은 지난 5년 동안 년평균 534% 증가했으며 설탕에 절여 말린 과일, 국수, 인스턴트 식품 및 잡곡의 거래량은 지난 5년 동안 각각 355%, 237% 125%、115% 의 년평균 성장률을 달성했다.

길림 농산물은 어느 지역의 구매자가 가장 선호하는가?

<보고>는 전국의 각 성, 자치구, 직할시에서 광동, 북경의 구매자가 길림 농산물을 구매하는 거래액 비중이 가장 높았고 이중 광동은 길림 농산물 구매액 비중이 2018년 상반기 10%에서 2022년 상반기의 16%로, 북경은 길림 농산물 구매액 비중이 2018년 상반기 8%에서 2022년 상반기 13%로 증가했다.

년령 분포를 보면 길림 농산물을 구매하는 주요 군체는 26-35세 및 36-45세 소비자이며 거래액은 32% 및 37%를 차지한다. 46-55세의 거래액 증가가 뚜렷하고 거래액은 2018년 상반기 4%에서 2022년 상반기 18%로 증가했다.

소비 증가로 볼 때 46-55세 소비자의 길림 농산물을 구매 거래액 성장이 가장 높다. 2022년 상반기 46~55세 소비자의 길림 농산물 구매 거래액은 2018년 동시기의 29.2배를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