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차 당대회 승리적 소집을 맞이 하고 중국공산당 창건 101주년,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을 경축하여 연길시문화관 민들례예술단은 룡정시 지신진 승지촌을 찾아 위문공연을 펼쳤다.
‘진달래의 정’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민들레예술단에서 우리 민족의 마음 속에 자리잡은 위대한 주덕해 동지의 흔적을 찾아 그가 태여나고 자라난 승지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저 당과 조국을 찬양하는 내용을 위주로 한 정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민악 합주 <자치주창립 경축의 노래>, <붉은해 변강 비추네>, <농부가>, 남성 4중창 <아리랑> 등 다양하고 정채로운 공연들은 관중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허철 특약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