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화룡, 대상∙산업 발전으로 안정 성장 조력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9월25일 13시31분    조회:280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안정 성장 백일 공략—화룡편 | 

연변주당위 선전부 김기덕 부장이 직접 인솔하여 화룡시‘안정 성장 백일 난관공략 행동’사업을 집중 조사연구하다 

최근 년간 화룡시는 국가 전략에 립각하고 기존의 우세에 의탁하여 산업배치를 최적화하고 대상과 산업 발전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안정 성장에 조력하고 고품질 발전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2022년 전 주 ‘안정 성장 백일 난관공략 행동’ 집중 조사연구 취재팀은 두번째 코스로 화룡시를 방문하여 관련 상황에 대해 료해했다.

관광업 발전시켜 경제 발전 견인

최근년간 화룡시는 ‘록수청산은 금산은산, 빙설천지도 금산은산’이라는 사상을 관철 시달하고 풍부한 빙설자원을 바탕으로 창의적 리념으로, 관광산업 발전을 힘차게 추진하고 관광업에 착안한 대상을 착공하여 경제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취재진 탑승 뻐스가 쾌속 질주를 하면서 도착한 화룡행의 첫 역은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이였다.

올해는 습근평 총서기가 광동촌에 다녀가신지 7주년이 되는 해이다. 오늘날 광동촌은 화장실 혁명, 레저농업관광, 특산물 브랜드, 촌민 수입증가, 기초시설 강화 등 중점사업에 힘을 기울여 천지개벽의 변화를 가져왔다.

광동촌력사관에서 촌의 발전 력사에 대해 료해하고 있다

 

김기덕 부장이 광동촌 브랜드 제품에 대해 료해하고 있다

취재단 일행이 도착한 농업융합산업단지 건설 현장, 그곳에서는 건설 차량들이 오가면서 건설 속도를 다그치고 있다.

동성진 진장 리관준의 소개에 따르면 본 대상은 농업과 관광 융합을 강화하여 향촌경제 진흥을 위해 가동한 것으로 총 투자가 2억 1,600만원에 달한다. 총 건축면적은 2만 6,500평방메터에 달한다. 주로 교역중심 전시관, 교육실험청사, 생활봉사중심, 실천강습중심, 기숙사 건물, 인재아빠트와 부대 건물, 경비실, 농업관광구역 공중화장실 설비관리비용 건물 등을 신축한다.

목전 해당 대상은 이미 루계로 1000만원의 투자를 완성하였는데 촌입구광장, 산업단지광장, 법제광장, 공중화장실 기초공사, 도로확장, 포장 작업이 한창이다.

리관준은 “해당 대상이 준공되면 동성진 나아가 화룡시의 향촌진흥과 전역관광 및 관련 산업의 발전을 추동할 것”이라 피로했다.

취재단 일행이 연변장백산선봉스키장 건설 현장에 도착하자 연변 장백산 선봉스키장 책임자 류전위가 반갑게 맞아주었다.

료해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연변선봉국가삼림공원 내에 위치해 있는데 총투자액이 14억원, 건축면적이 17만 3,000평방메터에 달한다. 주요 건축내용에는 29갈래 스키코스, 1갈래의 5키로메터 환형 스키크로스코스, 7갈래의 케이블, 3갈래 자동 전송대, 종합봉사대청, 스키학교, 직원숙소, 리조트, 호텔식(운동원) 아빠트, 시설창고, 수리중심, 주차장, 도로, 저수지, 휴게실, 해당 설비 시설 등이 포함된다.

류전위의 소개에 따르면 이 대상은 2021년 5월에 1기 공정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7억 8,800만원의 투자를 완수했다. 1호 케이블은 설치를 완료하고 국가삭도감측중심의 검측을 마친 후 사용에 교부될 예정이다. 2호, 9호 삭도는 기초공사가 이미 시작되였다. 올 겨울에는 900메터의 초급 스키코스가 개방된다.

특색산업으로 촌민들 치부의 길로 이끈다

근년래 화룡시에서는 특색산업 육성으로 농민의 수입을 증가하고 향촌진흥의 관건 조치를 추진하며 농업산업화의 발전도로를 적극 모색하여 농민수입증대를 촉진하여 촌민들을 치부의 길로 이끌어가고 있다.

상황버섯은 ‘삼림의 황금’으로 불리울 만큼 진귀한 중약재이다. 2018년 화룡시는 기후 우세를 바탕으로 동서부 협조협력의 혜택으로 화룡시 팔가자진 남구촌에 상황버섯기지를 건설했다.

김기덕 부장에게 상황버섯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왕세명

전망대에 올라서서 상황재비기지 상황을 둘러보고 있다

화룡시 특색산업 전담팀 책임자인 왕세명은 “화룡시는 2억 3,300만원을 투입해 상황버섯 하우스 1,352채와 관련 부대시설을 건설하고 454만 8,400개의 상황버섯 균주머니를 양식했다”라고 밝혔다.

료해에 따르면 상황버섯산업은 화룡시 빈곤부축 기둥산업의 하나로서 2021년 4400만원의 생산액을 실현했고 올해에는 8700만원의 생산액을 올릴 것으로 예견된다. 지금까지 전 시 상황버섯산업은 루계로 500여개 일자리를 마련했고 빈곤에서 벗어난 촌민 6,700명을 인솔했으며 700여만원의 배당금을 나누어주었다.

2022년에는 9,496만원을 투입하여 500동의 상황버섯 재배하우스와 관련 부대시설을 건설하고 195만개의 상황버섯 균주머니를 양식할 계획이다.

길림룡흠약업유한회사에 들어서니 중약의 독특한 향이 코를 자극하며 정연하게 진렬된 약상자들이 한눈에 안겨왔다.

룡흠약업유한회사 부총경리 황철

룡흠약업유한회사 부총경리 활철은 “회사는 상반년 전명병으로 인한 영향층을 극복하고 생산라인을 풀가동했는데 적극 생산을 다그치고 마케팅 경로를 확장하여 제품의 판로를 보장했다. 올해는 530만원을 투입해 생산작업장에 대해 부분적 개조를 진행하게 되는데 이미 208만원의 투자를 완수했다.”라고 밝혔다.

민생프로젝트에 살손… 군중들의 행복감, 획득감 제고

화룡시에서는 민생프로젝트에 살손을 대여 군중들의 행복감과 획득감을 제고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취재단 일행은 민생사업의 축소판—화룡시제2실험소학교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에서는 시공일군들이 주체건물 외벽 보온작업을 다그치고 있었다.

화룡시제2실험소학교 교장 증경빈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이 프로젝트는 총투자가 4950만원에 달하고 점지면적이 1만 9558평방메터에 달한다. 주로 교수청사, 사무청사, 교학보조용건물, 식당, 경무실, 주차장 등을 건설하게 된다. 현재 교수청사, 교학보조용 건물의 주체완공은 이미 완수하고 2023년 8월에 완공을 마치고 9월에 교부 사용된다. 대상이 준공되면 화룡시 구역내 학교수업환경과 수업의 질을 가일층 제고하고 주변의 학령아동들이 집 앞에서 즐겁게 공부할수 있도록 하게 된다.

주민들의 생활에 편리를 도모하고저 화룡시에서는 흥엽화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흥엽화부는 학교주위로 건설 되였는데 판자집 철거구역이다. 주택과 기초시설들은 낡았는데 근년래 화룡시 최대의 상업개발 건설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1억 1천만원을 투자해 4기 공정을 건설하였는데 단지 자체 및 주변 거주 환경을 개선하고 화룡의 이미지를 제고시킨다. 해당 프로젝트는 판자집 빈곤호 150여가구에 혜택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연변영예원제2원의 건설소개 정황을 청취하다

기자단 일행이 방문한 연변주영예원제2원의 건설도 한창 추진중에 있었다.

본 대상의 총 부지면적은 알아본 데 따르면 본 대상의 총 부지면적은 1만 6,077여평방메터, 총 건축면적은 1만 481평방메터에 달하고 료양건물, 의료재활 부속시설 등 건물을 건설하게 된다. 본 대상은 이미 1호, 2호 2채의 료양건물의 주체건설을 완수했고 현재 건물내부 보충 벽체를 쌓아올리고 있었다. 

준공 후 전 주를 상대로 중점 무휼대상과 성내의 조건에 부합되는 퇴역군인들이 장기, 단기 료양봉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화룡 통용공항, 새로운 대외 루트 연다

취재단 일행은 화룡진달래통용비행장 프로젝트 건설 상황을 료해하고저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화룡진달래통용공항은 화룡시 룡성진 흥서촌에 위치해 있는데 총 부지면적이 57.37 헥타르, 총투자가 5억 5,000만원에 달한다. 2021년 4월에 건설을 시작하여 길이가 1,200메터, 너비가 30메터의 비정밀 계기활주로와 상응된 련결경로, 터미널 등을 건설할 계획이다. 특히 2022년 해당 공사를 재개한 이래 화룡시는 황금기를 틀어쥐여 진도를 다그쳐 올해 년말에 공항 활주로 기초공사와 공항구역 공사를 마치고 2023년 준공될 예정이다.

화룡시 주택건설국 부국장 양옥발

화룡시 주택건설국 부국장 양옥발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연길공항, 장백산공항의 중요한 보충공항으로서 화룡진달래통용공항은 연변주 관광의 새로운 항공통로를 개척하게 된다. 또한 연변 나아가 길림성 동북지역 관광전역련동을 실현하고 연변 통항산업의 공백을 보충하며 지역 투자환경을 개선해 지방경제발전을 추진하게 된다.

혁신, 산업 결집으로 고품질 발전 추동

최근년간 새로운 발전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과학기술혁신을 강화하며 단지의 수용력과 흡인력을 부단히 제고함과 아울러 혁신 능력을 높이고 혁신환경을 더한층 최적화하며 산업 결집을 가속화하여 경제와 사회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고 있다.

취재진 일행이 화룡공업집중구 내에 위치한 건설현장에 도착하니 시공일군들이 분주히 돌아치며 건설 공사가 한창이였다.

공업집중구 관련 정황에 대한 소개를 듣는 장면

2005년 9월에 설립된 화룡공업집중구는 연변에서 제일 일찍 설립된 집중구이다. 계획면적은 4.5평방킬로메터이고 식품의약, 목제품가공, 광산건축재료, 기계가공, 화학공업 등 단지들을 초보적으로 계획했다. 지금까지 집중구 내에는 도합 20개 기업들이 있는데 그중 규모이상 공업기업이 6개, 국외투자기업이 1개 있다.

 건강식품산업단지는 총투자액이 2억 5000만원에 달하고 점지면적이 10.12만 평방메터에 달한다. 이미 9300만원을 투입해 공장, 종합청사의 주체건설과 기숙사 장식을 마치고 현재 종합청사 외벽에 페인트칠을 하고 있다.

전통식품가공산업단지 대상은 총 투자액이 3억 7,000만원에 달하는데 이미 6,600만원의 투입을 완수해 3동의 표준화 공장 건설과 판공청사 건물공사를 다그치고 있다.

화룡시배추김치가공대상은 총투자액이 1억 4,000만원에 달하는데 현재 9,600만원의 투입을 완수해 생산라인 정화판 설치와 70%의 실내 석고판 천정 설치를 마쳤다. 

화룡쌍호고신기술유한회사의 생산 작업장에 들어서니 자동화 된 기계팔뚝(自动化机械操作臂)이 질서 있게 운행중에 있었고 로동자들이 한창 디지털 제어 선반 앞에서 빠른 손놀림으로 작업을 진행하며 알류미늄 부품들을 제조하고 있었다.

화룡쌍호고신기술유한회사 해당 책임자에 따르면 이 회사는 2008년 8월에 설립되였는데 자동차 에어컨 핵심 부품인 액체 저장 건조기와 랭동기 연구 개발, 생산과 마케팅을 일체화한 국가고신기술기업으로서 성급 연구개발중심, 길림성 자동차부품 100강기업, 길림성자동차공업협회 회원단위이다.

자동화 된 기계팔뚝(自动化机械操作臂)

현재 이 회사는 11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데 그중 발명특허 2개, 실용신형 및 외관 특허가 9개이며 10건의 특허가 접수 중에 있다.

2021년 기업은 루계로 1억 700만원의 생산액을 완수하였는데 이는 동기 대비 0.5% 성장한 셈이고 납부 세금은 426만원이다. 올해 8월 말까지 생산액 9,000만원, 판매수입 8,100만원을 완성했다.

글 사진 : 길림신문 리전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75
  • — 연변 의약산업의 고품질발전 전력 추진을 둘러 본다 2016년, 돈화시는 국가의약도시로 명명되었고 성급 의약첨단기술특색산업단지로 선정되었다. 최근년간 연변은 천진카이라이잉(凯莱英), 북경사환, 길림자신, 길림아태 등을 유치한 기초에서 또 화룬삼구, 심천리부, 북경동화원, 국약그룹, 진싸이(金赛)약업 등 업계내...
  • 2022-10-07
  • ◇신기덕 한로는 열일곱번째 절기로서 해마다 양력으로 10월 8일 경에 든다. 이 절기면 남령과 남령 이북의 대부분 지구가 모두 가을철에 접어들고 동북지구는 늦가을에 들어서며 서북지구는 바야흐로 겨울의 문턱을 넘고 있다.     추분이 지나면 가을은 점점 짙어져 본색을 드러낸다. 단풍본색이다. 찬이슬이 ...
  • 2022-10-07
  • 10월 1일, 기자가 차를 몰고 룡정시 만무과원에 도착했을 때 산을 가득 메운 사과배나무에는 큼직한 사과배들이 주렁주렁 열려 있었다. 연변 동연식품판매쎈터 담당자 지강강은 일군들을 데리고 한창 과일을 따느라고 바삐 보내고 있었다. 과수원에 들어서니 어른의 주먹보다 큰 사과배가 가지마다 주렁주렁 달려있다. “올...
  • 2022-10-07
  • 장백조선족자치현정협위원회에서는 ‘홍색장백’을 주제로 장백인민혁명투쟁사 문사자료 수집에 나서고 있다. 백산시 강원구정협 만서정 주석을 취재하고 있다.   문사자료 수집에 나선 취재팀 9월26일부터 9월30일까지 5일간 현정협문사위원회 최명광 주임은 현당위 당학교 전임 교급교원이였던 장도민 선...
  • 2022-10-07
  • 10월 5일, 우리 력사와 문화를 사랑하고 보존, 전승하는데 뜻을 함께 하는 사람들로 뭉친 위챗그룹 ‘우리마을’의 23명 회원들은 국경절휴가를 리용하여 길림성중점문물단위인 처창즈항일유격근거지 유적지를 찾아 선렬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새시대 건설에 적극 참여할 ...
  • 2022-10-06
  • 국경절 황금련휴기간 집식구들과 함께 어떻게 즐거운 려행을 할가? 전역 관광경영에서 한창 뜨는 도시로 불리우는 매하구시에 와 볼 것을 권해본다!   십리포 상업거리 매하구, 화려한 단장으로 손님을 부른다 오색찬란한 화려함으로 국경절을 맞이하고 금빛가을인 10월 국화꽃 향기 그윽하다. 그처럼 바라...
  • 2022-10-05
  • ‘동북의 가장 아름다운 고속철’로 불리는 장훈 도시간 철도, 장춘에서 출발해 중국•로씨야•조선 3국 접경지인 훈춘시에 도착하는 이 철도 연선 풍경은 가을을 맞아 더욱 사람을 유혹한다.                             /길림...
  • 2022-10-05
  • 중국 길림 첨단기술인재시장 지도위원회 판공실(길림성인재교류개발중심)은 근일에 길림성중점기업사업단위 34개를 조직해 성외로 나아가 ‘길림에 인재 모으기’를 주제로 한 고급인재 유치 활동을 벌였다. 이번 초빙 활동에 참가한 기업들에는 전문•정밀•특수•참신 기업 9개, 과학연구원소 3개...
  • 2022-10-05
  • “국경절 기간 가족들과 함께 있지는 못하지만 공상당원으로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일터에서 분투할 수 있어서 매우 충실했고 기쁘다.” 최근, 기자는 길림장춘석유분공사 동풍대가 주유소에서 바삐 보내고 있는 김문령을 만났다. 동풍대가 주유소의 당지부서기, 부소장인 김문령은 주유소의 모든 업무에 익숙하...
  • 2022-10-04
  • 국경절련휴 황금주간에 장백산풍경구는 재차 관광고봉을 맞이했다. 10월 1일, 도합 8,356명의 관광객을 접대했는데 동기대비 32.05% 증가했다. 10월 2일, 장백산을 찾은 관광객은 총 1만 6,719명으로 동기대비 35.05% 늘어났다. /길림일보
  • 2022-10-0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