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공급분야의 두드러진 문제에 대한 전문정돈 사업 성과를 일층 공고히 하기 위해 일전 연길시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는 연길시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 시열공급판공실, 전 시 8개 열공급 기업을 조직해 전문정돈 사업 추진회를 소집했다.

회의에서 전 시 8개 열공급 기업은 새로 설립한 열공급망의 개조 및 완성 상황, 열공급 시설 보수 및 유지 상황, ‘겨울 석탄 여름 저장’ （冬煤夏储）사업 추진 상황 및 존재하는 문제점 등 내용을 둘러싸고 회보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열공급 기업은 시장형세에 대한 판단을 근거로 석탄비축 방안을 제정해 제때에 안정적으로 열공급이 이뤄지도록 보장해야 한다. 열공급망, 보이라, 열교환소 등 설비와 시설에 대한 검사강도를 높이고 기업의 투입을 늘이며 시설과 설비를 제때에 개조, 갱신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업종 주관부문은 책임시달을 강화하고 연길시 열공급 기업의 운행상황을 전면적으로 조사해 열공급이 단절되는 상황을 피면해야 한다. 관건적인 부분, 부문, 일군에 대한 감독관리와 감독검사를 강화하고 안전생산 사고의 발생을 방지해야 한다.

연길시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는 열공급분야의 부패와 작풍 문제 조사를 강화하고 엄격한 규률로 업종 주관부문이 참답게 직책을 리행하도록 독촉하는 등 연길시 열공급 봉사의 질을 전면적으로 높이기 위해 강유력한 보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