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조선족자치현정협위원회에서는 ‘홍색장백’을 주제로 장백인민혁명투쟁사 문사자료 수집에 나서고 있다.
백산시 강원구정협 만서정 주석을 취재하고 있다.
9월26일부터 9월30일까지 5일간 현정협문사위원회 최명광 주임은 현당위 당학교 전임 교급교원이였던 장도민 선생과 길림신문사 백산기자소 최창남 소장을 이끌고 선후로 백산시정협위원회와 백산시 혼강구, 강원구, 림강시의 정협위원회와 당사위원회, 당안국, 도서관 등 단위와 부문에 심입해 조국의 해방전쟁과 항일전쟁, 항미원조에 참가해 공을 세운 력사인물, 영웅인물들의 이름과 사적에 대해 잘 알아보고 자료를 수집했으며 또 동북의 로혁명근거지 림강시와 장백현에서의 항일련군 항일투쟁이야기, 지원군전사들이 압록강을 건너 조선전쟁에 나가 용감하게 싸워 보가위국한 국제주의 정신, 해방전쟁에 참가해 조국의 해방사업을 위해 영용하게 희생된 영웅인물들의 사적, ‘사보림강’, 장백의 력사문화와 해방전 장백조선족들의 반일투쟁사에 대해 참다운 조사연구를 진행했으며 일부 중요한 문사자료를 수집하기도 했다.
백산시당사위원회 동신춘 전임 주임이 백산시의 항일투쟁력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백산시정협 문사위원회 책임자를 취재하고 있다.
림강시도서관 책임자가 ‘사보림강’력사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알아본데 따르면 국경절이 지난후 그들은 계속해 연변조선족자치주와 안도현, 백산시 무송현, 료녕성 단동시 등 여러 지방을 돌면서 당사 ,문사자료를 수집정리 하게 되며 2023년도에 ‘홍색장백’을 주제로 내부 문사자료 도서를 편집출간하게 된다.
최창남기자/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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