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연변대학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에서는 연변허흑압식품유한회사와 연길정다연헬스클롭 등 회원기업 탐방활동을 조직했다.
연변허흑압유한회사에서 방문단 일행은 회사의 생산라인을 참관하고 좌담회를 가졌다.
연변허흑압유한회사는 지난 2005년에 설립되였는데 15년의 분발로 지금은 오리가공식품을 규모화적으로 생산, 판매하는 브랜드기업으로 성장했다.
이 회사는 현재 4,000평방미터에 달하는 공장건물에 3,000만원을 투자하여 현대화한 생산설비를 갖추었는데 년간 오리가공식품 생산량이 만톤을 초과했고 국내외에 100여개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다.
연변허흑압유한회사 허운교 대표는“설립이래 꾸준한 노력으로 회사의 발전을 이뤄왔다"면서 "특히 코로나19의 영향속에서도 안정적인 성장을 가져온 비결은 시종일관 엄격한 품질관리와 사람들의 입맛을 돋구는 제품을 생산하는 것을 근본으로 추구해 왔기 때문이다"고 소개했다.
연길정다연헬스클럽에서 회사의 김상덕 사장은 일행에게 여러가지 헬스기구의 공능과 사용방법을 가르키고 헬스클럽에 대해 소개했다.
2016년에 설립한 정다연헬스클럽은 연변대학체육학원 실습기지로서 현재 일류의 헬스기구를 갖추었고 댄스, 요가, 이종격투기 등 종목으로 대중의 건강을 도모하고 있다.
연변대학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리덕봉총회장은 이날 기업탐방에 대해 총화하면서 “연변허흑압유한회사와 정다연헬스클럽은 코로나19의 영향속에서도 여러가지 역경을 이겨내고 발전을 이뤄가고 있다. 연변대학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기업탐방을 통해 회원들이 우수한 기업의 노하우을 공유하면서 성장하는데 필요한 활력소로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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