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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 대학졸업생들의 고품질 취업을 힘써 추진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0월11일 09시06분    조회: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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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우리 주에서는 대학졸업생들의 취업을 중요한 업무로 간주하고 시장잠재력을 끊임없이 발굴했으며 정책 시달에 모를 박고 정밀봉사를 강조해 대학졸업생들이 더욱 알차고 더욱 고품질적인 취업을 실현하도록 힘써 추진했다.

대학졸업생들의 취업, 창업을 전면 추진하기 위해 우리 주에서는 창업부화기지, 구역내 대학교, 중점기업을 담체로 대학졸업생취업창업실천훈련중심을 세워 대학생들이 사전에 기업을 료해하고 직업소양을 높일 뿐만 아니라 기업에서 인재를 정확하게 선발하는 쌍방향플랫폼을 구축했다. 올해 8월, 훈춘동북아다국전자상산업단지는 ‘대학졸업생취업창업실천훈련중심’으로 획득받고 연변대학, 장춘광화원과 합작해 전자상, 물류, 대외무역, 계산기, 외국어 등 관련 전업의 대학생들이 단지내 기업에서 실습, 견습하도록 인도했으며 전자상분야의 인재양성 합작 새 모식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단지에 인재가 모이는 기반을 닦았다. 지금까지 우리 주에서 간판을 건 대학졸업생취업창업실천훈련중심은 8개 되고 성급 대학생창업단지 3개와 주급 대학생창업단지 6개를 세웠으며 270개 기업의 발전을 돕고 567명의 창업을 부축했으며 2672명의 취업을 견인했다.

9월 18일, 우리 주 2022년 대학졸업생들이 농촌 기층에서 농촌 지원, , 교육 지원, 의료사업을 지원하고 빈곤층사업을 부축하는 ‘세가지 지원 한가지 부축’계획 면접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됐다. 치렬한 각축을 거쳐 최종 59명 수험생이 합격해 신체검사 단계에 진입했다. 대학졸업생들의 취업경로를 넓히고 기층사업의 압력을 완화하기 위해 주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에서는 대학졸업생 정책성 취업 일터를 적극 개발했다. ‘천만 인터넷 공익 초빙 백일 전문 행동’, ‘대·중 도시 대학졸업생 련합 초빙 전문 활동’ 등을 펼쳐 대학졸업생들에게 량질의 취업플랫폼을 전력 제공했다. 지금까지 우리 주에서 대학생들에게 2312개의 사업단위 취업일터, ‘세가지 지원 한기지 부축’ 대학졸업생 기층봉사프로젝트 취업일터 63개를 제공했고 온오프라인 초빙활동을 79차 펼쳐 대학졸업생들에게 1만여개의 취업일터를 제공했다.

중소령세기업은 수량이 많고 범위가 넓어 시장경제의 ‘활력원’이고 취업을 끌어모으는 ‘저수지’이다. 올 들어 우리 주에서는 대학생들을 모집하는 령세기업에 사회보험보조금을 지급하고 본기 대학졸업생을 초빙하는 중소령세기업에 일차적으로 취업보조금을 주며 대학졸업생들이 처음 창업시 보조금을 지급하는 등 정책을 적극 시달했다. 이로써 취업, 견습 일터 1400여개를 개발하고 취업, 실습생 386명을 받아들였으며 루계로 374만원의 취업 견습 보조금을 지급하고 483만원의 대학생창업담보대출을 방출해 기업의 인원 모집, 자금 압력을 완화하고 대학졸업생들이 순조롭게 취업할 수 있도록 도왔다.

‘공공봉사 대학교 진입’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졸업 뒤 취직 못한 대학졸업생들에 대해 ‘1311×N’봉사를 펼쳤다. 즉 1차례의 직업지도, 3차례의 일터 소개, 1차례의 직업양성과 1차의 취업견습봉사이다. 졸업한 지 2년 넘어도 취업하지 못한 대학졸업생들을 취업이 힘든 군체 명단에 넣고 중점적으로 도왔으며 최저보장정책을 시달했다. 전염병 예방, 통제로 인한 림시 공익성 일터를 개발했으며 지금까지 전염병 영향으로 잠시 취업할 수 없는 61명의 대학졸업생을 전부 안치시켰다.

  류흠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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