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제4기 중국 두만강지역(연변) ‘일대일로’건설 법학연구토론회가 연길시에서 열렸다. 연구토론회는 “사법역할을 발휘해 ‘일대일로’동북아지역 법치화, 국제화, 편리화 경영환경 구축을 추동하자”는 주제로 온라인, 오프라인의 형식으로 교류, 토론을 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의 위탁을 받고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정법위원회 서기인 주금성이 주당위, 주정부를 대표해 연구토론회에 참석한 지도자, 전문가와 래빈들에게 열렬한 환영을 표하면서 오래동안 연변의 법치건설을 관심하고 지지해준 사회 각계 인사들에게 충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 주는 이번 연구토론회를 계기로 대외 개발개방의 ‘법치공간’을 일층 최적화하고 더욱 량호하고 더욱 우수한 대외 경영환경을 적극적으로 만들어갈 것이다. 주법원, 주사법국, 주법학회 등 부문은 이번 연구토론회의 우수한 성과들을 충분히 받아들여 대외 관련 상사재판기제를 가일층 완벽화하고 국외 법률 연구를 강화하고 국제 관련 법률인재대오 건설을 강화해 연변이 ‘일대일로’ 건설에 깊이 융합되도록 큰 기여를 해야 한다.
성고급인민법원 당조 서기이며 원장인 서가신, 중국국제경제무역중재위원회 부주임이며 비서장인 왕승걸, 중화전국변호사협회 부비서장이며 ‘일대일로’ 변호사련맹 비서장인 강욱, 성사법청 당조 서기이며 청장인 류천, 성법학회 당조 서기 우병이 각각 온라인, 오프라인의 형식으로 축사했다. 성고급인민법원 당조 성원이며 부원장인 조동외가 개막식을 사회하고 주중급인민법원 당조 서기이며 원장인 박영강이 총화발언을 했다.
이 밖에 이날 연구토론회는 ‘연변 동북아지역 국제상사분쟁해결중심’과 ‘연변조선족자치주중급인민법원 동북아지역 외국법 규명 및 연구중심’ 현판식도 진행했다. ‘국제상사분쟁해결중심’의 설립은 동북아지역 ‘일대일로’ 전략 실시 과정에서 발생한 국제상사분쟁을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어 중외 당사자들의 합법적 권익을 평등하게 보호하고 공평, 공정한 경영환경을 힘써 만들어가 동북아지역 개방성 경제 건설을 추동하는 데 더욱 량질의 사법 봉사와 보장을 제공하게 된다. ‘연구중심’의 설립은 동북아지역 대외 관련 상사재판 실천 가운데서 외국법 규명과 난점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어 동북아지역 법치화 경영환경을 가일층 최적화하고 동북아지역 ‘일대일로’ 대외 관련 법치건설을 추동하며 더 나아가 길림법원 섭외 민상사재판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할 수 있도록 추동하는 데 유리하다.
교류, 연구 절차에서 성법학회 겸직 부회장이며 길림대학 법학원 원장인 하지붕이 ‘동북지역 일대일로 발전의 기본사로’를 주제로 발언을 한 가운데 성내외의 12명 법관, 검찰관, 학자와 변호사도 주제발언을 했다.
료해한 데 의하면 이번 연구토론회는 성고급인민법원, 성법학회, 성사법청에서 주최하고 성상무청,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길림성위원회, 성변호사협회, 길림대학 법학원, 연변대학 법학원, 성장안법치공익기금회에서 협찬했으며 주중급인민법원과 주법학회에서 주관했다.
추춘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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