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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농업, 길림성 농업현대화의 선줄군으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0월11일 12시09분    조회: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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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풍현 태양에네르기농업과학기술시범산업단지에서는 태양에네르기 시설하우스를 담체로 청결에네르기 리용과 현대농업과학기술전시, 농업창객 (农业创客) 등 1,2,3 산업이 련합하여 협동발전하는 신형농업산업종합체를 건설하였다.

길림성에서 ‘곡식줄거리를 고기로 변화시키는' (秸秆变肉) 천만마리 고기소건설프로젝트를 실시한 후 연변에서는 중점적으로 연변황우지방특색품종 보호를 지지하고 규모화 사양을 고무격려하면서 연변황우산업을 고품질 산업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했다.

중국과학원 지리소에서는 도남시에서 쌍계쌍우(双季双优) 재배모식을 실시, 한 계절은 보리(冰麦)를 심고 수확 후 다른 한 계절은 귀리(燕麦)를 심는 것으로 1년 다수확을 실현해 량식과 사료의 쌍수확을 거두고 있다.

진뢰현 백사탄관구 중점실험소의 식용피(食用稗)의 재배실험에서 단계성적인 성공을 거두었는데 부분 품종은 pH치가 9.5보다 크고 염분 함량이 3‰보다 큰 염기성토양에도 적응할 수 있어 실용적인 보급가치가 있다.

길림성에서는 현대화 농업산업체계와 생산체계, 경영체계를 다그쳐 건설하고 전력으로 농산품가공업과 식품산업 10대 산업군을 창출하고 있다. 사진은 휘남현 모 농산품가공기업 생산 작업장(자료사진).

직승비행기와 무인기를 리용한 식물보호작업은 이미 길림성의 농업생산에서 광범하게 응용되고 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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