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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도시 로후소구역개조사업 안정적으로 추진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0월12일 09시01분    조회: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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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년말에 준공될 예정

 

10일, 주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도시주택의 질을 제고시키는 공사를 지속적으로 잘 추진하고 로후소구역 개조 사업이 순조롭게 진척되도록 보장하기 위해 올해 이 국에서는 ‘자치주 창립 70돐을 견인으로 도시 로후소구역 개조를 다그쳐 추진할 데 관한 사업방안’을 인쇄 발부해 여러 현, 시에서 년도 개조임무를 긴밀히 둘러싸고 현지 실정에 맞게  ‘한개 구역 한개 해결방안’의 개조방안을 과학적으로 제정하도록 지도했으며 대상의 전기사업을 빠르게 추진해 개조대상이 기한내에 순조롭게 건설되도록 담보했다.

개조과정에서 각 지, 각 부문에서는 사회의 관심도에 적시적으로 반응하면서 기반시설 로화, 소구역 기능 부족 등 주민들의 반영이 두드러진 문제를 착실히 해결했다. 지금까지 전 주 적으로 도합 6개 현, 시에서 2022년 도시 로후소구역 개조사업을 가동했고 108개 소구역, 492동 아빠트를 포함해 새로 착공한 면적은 203.4만평방메터에 달하며 6620만원의 투입을 완성했다.

2022년에 새로 착공한 로후소구역 개조공사는 지금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2023년말에 준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동시에 2020년, 2021년말에 완공되지 못한 로후소구역 개조공사도 선후하여 마무리단계에 들어섰다.

주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 도시농촌건설처 호명초 처장에 따르면 2019년에 우리 주에서 로후소구역 개조를 가동한 이래 2021년말까지 전 주 도시로후소구역을 착공해 개조한 면적은 도합 1062만평방메터에 달하며 여기에는 629개 소구역, 2432동 아빠트가 망라된다. 지금까지 338개 소구역, 1230동 아빠트를 망라해 이미 497.5만평방메터를 개조해 5만 9907가구가 혜택을 보았다.

  연변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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