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햇살이 따스한 요즘, 북경전람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분발의 새시대’ 주제 성과전이 참관열조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길림성 전시구가 ‘0에서 1에로 ’의 하나 또 하나의 돌파성적인 성과에 한폭 또 한폭의 록수청산 화폭, 백성을 마음에 담은 한건 또 한건의 민생 실사들로 신시대 길림성의 변함없는 발전 궤적을 그려내고 있어 참관자들의 광범한 호평을 받고 있다. 참관자들은 길림성 전시구는 주제가 뚜렷하고 인기를 끄는 면이 많아 보는 이들로 하여금 새시대 새로운 발전행정에서의 길림대지의 발랄한 생기를 듬뿍 느끼게 한다고 분분히 표한다.
“여기 봐, 이게 바로 우리 중국인들 밥상에 자주 뜨는 ‘길림입쌀 ’이잖아!” 길림성 전시구 〈농업현대화의 선두주자로 달리자〉는 농업산업단원에서 참관하는 오효월이 흥분하며 동행 친구들한테 말해준다.
이번 전시에 길림성은 벼종자, 옥수수종자, 장백산 목이버섯 등 농산물을 가지고 가 길림성에서 량식 종합생산능력을 업그레이드하는 방면에서 지속적으로 적극적인 기여를 해왔음을 전시했다. 길림성농업농촌청 종자업관리처 조사연구원인 량향군은 “이번 전시에서 참관자들에게 길림성 농업과학기술보급 성연을 안겨주기 위하여 우리는 알심들여 널리 재배되고 있으며 산량이 높고 품질이 좋은 옥수수, 벼, 콩 품종을 선출했는데 전시된 품종은 다 우리 길림성의 ‘보배’이다.”고 소개한다. 그에 따르면 이 품종들은 우리성 농민들의 환영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기타 일부 성에서도 대면적으로 재배되고 있다.
길림성 전시구 해설원 왕완용은 길림성 특색의 농산품은 참관자들이 가장 흥미를 가지는 한가지 내용이다고 소개한다. 허다한 이들은 ‘길림입쌀’의 충실한 ‘팬 ’이라며 “어떤 참관자는 한시도 지체할수 없다는 듯이 온라인상으로 살수 있는 가를 자문하며 우리의 농산물을 구매하려 한다 ”고 했다.
생동한 차간호겨울어렵영상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그 빙설천지 가운데 들어선듯 하다. 참관자 리강은 길림성 전시구 대형 스크린영상을 보고 또 보면서 스마트폰에서 차간호 겨울어렵 관련 정보를 검색해본다. “오늘 길림성 전시구의 내용을 보고 나는 매우 놀랍게 생각된다. 길림성 제조업, 빙설산업 및 문화산업의 쾌속발전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 ”고 그는 표한다.
그외에 료원 자연발열스키양말, 장춘 백응돈스케이트 등 실물 및 길림시 송화강반의 무송(雾凇), 장춘시 정월담바사(瓦萨)국제스키축제, ‘백만 청소년 빙설사랑 ’빙상프로그람 보급활동 등 사진은 모두 참관자들의 눈길을 흡인했다. 일부 참관자들이 말하듯이 만약 아직 길림대지에 와보지 못했다면 길림성 전시구는 길림대지의 비범한 이 10년의 변화발전을 체감할 수 있는 량호한 플랫트홈으로 된다.
“이번 전시에서 나는 풍광이 수려하고 물산이 풍부한 길림대지 곳곳에 생기와 활력이 넘치고 있는 것을 감수할 수 있었으며 분발 향상하는 길림성인민들은 기필코 보다 휘황한 성적을 창조해내리란 것을 확신한다.”참관자 당비정은 말한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