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전시구 풍성한 성과전시에 볼거리도 많아 인기 짱!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0월13일 20시20분    조회:290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분발의 새시대’주제 성과전 길림성 전시구 인기몰이

가을 햇살이 따스한 요즘, 북경전람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분발의 새시대’ 주제 성과전이 참관열조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길림성 전시구가 ‘0에서 1에로 ’의 하나 또 하나의 돌파성적인 성과에 한폭 또 한폭의 록수청산 화폭, 백성을 마음에 담은 한건 또 한건의 민생 실사들로 신시대 길림성의 변함없는 발전 궤적을 그려내고 있어 참관자들의 광범한 호평을 받고 있다. 참관자들은 길림성 전시구는 주제가 뚜렷하고 인기를 끄는 면이 많아 보는 이들로 하여금 새시대 새로운 발전행정에서의 길림대지의 발랄한 생기를 듬뿍 느끼게 한다고 분분히 표한다.

“여기 봐, 이게 바로 우리 중국인들 밥상에 자주 뜨는 ‘길림입쌀 ’이잖아!” 길림성 전시구 〈농업현대화의 선두주자로 달리자〉는 농업산업단원에서 참관하는 오효월이 흥분하며 동행 친구들한테 말해준다.

이번 전시에 길림성은 벼종자, 옥수수종자, 장백산 목이버섯 등 농산물을 가지고 가 길림성에서 량식 종합생산능력을 업그레이드하는 방면에서 지속적으로 적극적인 기여를 해왔음을 전시했다. 길림성농업농촌청 종자업관리처 조사연구원인 량향군은 “이번 전시에서 참관자들에게 길림성 농업과학기술보급 성연을 안겨주기 위하여 우리는 알심들여 널리 재배되고 있으며 산량이 높고 품질이 좋은 옥수수, 벼, 콩 품종을 선출했는데 전시된 품종은 다 우리 길림성의 ‘보배’이다.”고 소개한다. 그에 따르면 이 품종들은 우리성 농민들의 환영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기타 일부 성에서도 대면적으로 재배되고 있다.

길림성 전시구 해설원 왕완용은 길림성 특색의 농산품은 참관자들이 가장 흥미를 가지는 한가지 내용이다고 소개한다. 허다한 이들은 ‘길림입쌀’의 충실한 ‘팬 ’이라며 “어떤 참관자는 한시도 지체할수 없다는 듯이 온라인상으로 살수 있는 가를 자문하며 우리의 농산물을 구매하려 한다 ”고 했다.

생동한 차간호겨울어렵영상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그 빙설천지 가운데 들어선듯 하다. 참관자 리강은 길림성 전시구 대형 스크린영상을 보고 또 보면서 스마트폰에서 차간호 겨울어렵 관련 정보를 검색해본다. “오늘 길림성 전시구의 내용을 보고 나는 매우 놀랍게 생각된다. 길림성 제조업, 빙설산업 및 문화산업의 쾌속발전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 ”고 그는 표한다.

그외에 료원 자연발열스키양말, 장춘 백응돈스케이트 등 실물 및 길림시 송화강반의 무송(雾凇), 장춘시 정월담바사(瓦萨)국제스키축제, ‘백만 청소년 빙설사랑 ’빙상프로그람 보급활동 등 사진은 모두 참관자들의 눈길을 흡인했다. 일부 참관자들이 말하듯이 만약 아직 길림대지에 와보지 못했다면 길림성 전시구는 길림대지의 비범한 이 10년의 변화발전을 체감할 수 있는 량호한 플랫트홈으로 된다.

“이번 전시에서 나는 풍광이 수려하고 물산이 풍부한 길림대지 곳곳에 생기와 활력이 넘치고 있는 것을 감수할 수 있었으며 분발 향상하는 길림성인민들은 기필코 보다 휘황한 성적을 창조해내리란 것을 확신한다.”참관자 당비정은 말한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383
  •   9월3일 저녁,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경축하여 연길시에서 마련한 불꽃야회가 아라랑 광장 남쪽 부르하통하 기슭에서 펼쳐 지면서 화려한 불꽃의 향연을 시민들에게 선물, 자치주성립70돐을 맞은 주부도시 연길시의 명절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였다./길림신문 박경남 특약기자        ...
  • 2022-09-04
  •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구축하는 이 주선을 뚜렷이 내세우고 여러 민족 군중을 단결인솔하여 연변의 고품질 발전 추동해야 3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에 즈음하여 성당위 서기인 경준해,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이 9월 2일부터 3일까지 연변주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 2022-09-04
  • 길림일보 론평원 장백산 아래 열매가 주렁지고 해란강반에 벼꽃향기 그윽하다. 이 풍작의 계절에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이하게 되였다. 연변인민에 대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깊은 사랑과 아름다운 축복을 담아 중앙 관련 부서 축하단은 연변에 와서 전 주 각 민족 인민들과 함께 축...
  • 2022-09-04
  •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맞는 9월 3일, 연변작가협회 시가창작위원회 부분적 시인들은 ‘장백문화 시의 려행’의 첫 코스로 룡정시 개산툰진 애민촌의 연변아산송이락원을 찾아 뜻깊은 생활체험을 하였다. 김룡국 서기가 애민촌을 소개하고 있다. 연변작가협회 부주석, 시가창작위원회 주임 김영건...
  • 2022-09-04
  • -70년간 분투분발하여 파란만장하고 기세가 웅장한 력사의 화폭 그려내 -새로운 려정에서 용감하게 전진, 뛰여넘고 추월하는 진흥발전의 정채로운 장 열어가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축전 보내와 축하, 조용 축사, 경준해 연설, 한준 강택림 참석, 호가복 환영사 70년간의 분발노력으로 연변대지는 새로운 면모를 보여...
  • 2022-09-03
  • 9월1일, 연변대학 연길전환의학연구쎈터( 延吉转化医学研究中心)와 아시아경제발전협회 조선족기업발전위원회 소속인 만나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曼纳生物科技有限公司)는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하였는데 향후 대학과 기업이 상호합작을 본격 도모하게 된다. 연변대학 연길전환의학연구쎈터 김욱 주임과 만나생...
  • 2022-09-03
  • 9월 3일, 전국 축구발전 중점도시 수여식이 연길에서 있었다. 수여식에서 중국축구협회 하새 부비서장이 국가체육총국과 중국축구협회를 대표하여 연변주의 전국축구발전중점도시 신청평가결과를 통보하고 연변주에 전국축구발전중점도시 현판을 수여했다.   그는 “연변은 중국에서 유명한 ‘축구의 고장&...
  • 2022-09-03
  • 사진은 9월 3일, 연변도서관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경축하여 개최된 ‘연변축구운동촬영작품전’을 관람하고 있는 시민. 9월 2일에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시대별 연변축구 력사적 순간을 담은 70여폭의 촬영작품들이 전시되였는바 귀중한 력사와 아름다운 순간들을 기록하...
  • 2022-09-03
  • 올해따라 유난히 가을바람이 일찍 불어와 쌀쌀한 기운이 감도는 8월 31일, 청도 농일식품유한회사 김철웅 리사장이 고향 음마하를 찾아 고향어르신들께 따뜻한 효도밥상을 차려드렸다. 업무출장차 길림으로 오게 되였는데 특별히 하루시간을 더 내여 고향행을 기획했다는 김철웅 리사장은 이맘 때면 황금파도 넘실거리는, ...
  • 2022-09-03
  •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서 2일 중국소비자협회에서는 월병을 과도하게 포장하는 것에 대해 대규모 사회감독 사업을 전개, 광범한 소비자들이 적극적으로 사회 감독에 참여하여 현지의 시장감독부문, 소비자협회 조직에 관련 단서를 제공하는 것을 고무격려한다고 밝혔다. 중국소비자협회 관계자는 과도할 정도로 호화롭게 월...
  • 2022-09-0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