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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차 당대회 보도쎈터 탐방, 기자들의 근무공간은 어떠할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0월15일 10시11분    조회: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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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 보도쎈터가 10월 12정식으로 대외접대봉사를 시작했다. 보도쎈터 기자접대봉사구는 북경 신세기일항호텔에 마련되였다.

보도쎈터에는 기자접대구역, 보도발부구역, 기자근무구역, 매체근무구역, 자료봉사구역, 화상취재실, 방송텔레비죤신호봉사실, 온라인봉사실, 사진봉사실 등이 설치되여 있어 취재하러 온 해내외 기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그중 기자근무구역에는 기자들을 위해 200개의 자리를 마련했으며 보도사진실, 공공취재실, 공공수신실을 설치해 언론기자들의 일상업무에 사용하도록 제공했다.

"기자 근무공간이 밝고 넓어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보도방안을 연구하고 영상제품을 제작할 수 있게다.” 하남텔레비죤방송국의 기자 장휘는 보도센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회기간 보도쎈터에서는 기자들을 조직해 일부 대회 중요 의정을 현장 취재하고 당대표통로 취재활동을 조직하며 여러차례의 소식발표회와 기자초대회 및 단체취재를 조직할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쎈터에서는 또 인터넷 화상취재 시스템을 전문적으로 구축했는데 기자들은 신세기일항호텔에서 인터넷화상전용선을 통해 인민대회당 브리핑룸, 메디아쎈터 브리핑룸, 각 대표단 주재 화상취재실과 련결하여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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