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대표단 계속해 20차 당대회 보고 토론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0월18일 16시11분    조회:305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 장춘현 경준해 한준 등 참가

20차 당대회에 출석한 길림대표단은 계속하여 습근평 총서기가 제19기중앙위원회를 대표하여 한 보고를 토론하였다. 대표들은, 보고는 기치를 높이 들고 주제가 선명하며 내용이 풍부하고 사상이 심원하며 기세가 웅위롭고 전 당의 의지, 인민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하였으며 강력한 력사적 책임감과 심후한 인민의 정감, 위대한 자아혁명정신을 충분히 반영하였으며 전당 전국 여러 민족인민들을 인도하여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새로운 편장을 써내는 강령성문헌이라고 일치하게 인정하였다.

대표들은 아래와 같이 일치하게 표했다. 보고의 정신적 실질과 실천요구를 깊이 학습하여 자각적으로 ‘두가지 확립’을 견결히 옹호하고 ‘두가지 수호’를 견정하게 실천하며 시종 사상상 정치상에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이루며 견정불이하게 핵심에 충성하고 핵심을 옹호하며 핵심을 수호하고 핵심을 지키며 당의 20차 당대회정신을 마음속에, 머리속에 입력하고 실제에 락착하여 사회주의현대화 새 길림 전면 건설에서 실제적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로 전환해야 한다.

장춘현, 경준해, 한준 등 대표들이 참가하였다.

한준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보고는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든 정치적 선언이며 중국식 현대화로 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 추진하는 웅위로운 설계도이며 전면적으로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건설하는 행동강령이다. 보고를 학습하면서 5개 면에서 돌출한 감수를 느꼈다. 첫째, 새시대 10년 동안 당과 국가는 면모가 일신하였고 당의 백년사에서 가장 정채로운 편장, 신중국사에서 가장 찬란한 편장, 중화민족발전사에서 가장 휘황한 력사적 신편장을 썼다. 둘째, ‘두가지 확립’은 당이 새시대에 들어서면서 취득한 중대한 정치적 성과로서 크나큰 압력과 비바람이 사나울 때 습근평 총서기는 가장 신임할 수 있는 핵심이였다. 셋째,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은 맑스-레닌주의 중국화 시대화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였다. 넷째, 중국식현대화는 우리 당이 인민을 령도한 위대한 실천으로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길은 날이 갈수록 넓어만 질 것이다. 다섯째, 전면적으로 사회주의현대화강국을 건설하는 총체적 전략 배치와 목표 임무는 우리들이 각항 사업을 잘하는 총체적 지침이다. 특히 보고에서 제출한 동북진흥을 추동하여 새로운 돌파를 가져올 데 대한 중대한 포치는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동북진흥에 대한 고도로 되는 중시를 체현한다. 길림성은 앞으로 20차 당대회 정신을 참답게 관철하여 길림성에 뿌리를 내리고 열매 맺도록 확보하여야 한다.

류의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보고 전편은 맑스주의 진리와 사상의 빛발로 반짝이는데 우리 당이 새로운 력사기점에서 미래를 개척하는 정치선언과 행동강령이다. 현지에서 보고를 청취하면서 세가지 면에서 체득을 가져왔다. 첫째, 새시대 10년의 변혁은 전면적으로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건설하고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중국꿈을 실현하는데 견실한 기초를 닦았다. 둘째, 중국식현대화에 대한 설계도는 필연코 중국특색의 사회주의현대화강국을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것을 유력하게 추동할 것이다. 셋째, 당건설에서 새로운 포치와 요구는 새시대 새로운 로정의 각항 목표와 임무를 전면적으로 완성하는데 견강한 담보를 제공하였다.

호가복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보고는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든 정치선언이며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행동강령이며 위대한 자아혁명으로 위대한 사회혁명을 이끄는 전략적 지침이다. 전국적으로 유일한 조선족자치주로서 연변은 견정불이하게 민족문제를 해결하는 중국특색의 정확한 도로를 걸을 것이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주선으로 하고 발전으로 응집력을 키우고 융합 증진하며 투쟁으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하는 것을 담보하며 경제와 생태, 도시와 농촌, 발전과 안전을 보다 훌륭하게 통일관리하고 지속적으로 민족단결과 사회조화, 변강안정을 공고히 하는데 견실한 기초를 닦을 것이다.

장충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보고는 반석처럼 견정한 초심을 보여주었고 서로 격려하고 분발하는 호매로움과 자신감, 민족부흥의 사명과 책임으로 충만되였다. 보고는 ‘리정비’인바 전면적으로 새시대 10년간의 위대한 변혁을 펼쳐보였다. 보고는 ‘선언서’인바 소리높이 ‘중국 집정 ’(中国之治)의 정확한 도로를 선고했다. 보고는 ‘동원령’인바 깊이있고 투철하게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전진의 길을 가리켜주었다. 보고는 ‘돌격 나팔’인바 당을 엄격히 다스리는 길은 영원하고 자아혁명의 길은 영원함을 확고히 깨우쳐주었다.

장지군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보고는 맑스주의 중국화의 최신 성과이고 전면적으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추진해가는 행동 강령이며 전국 여러 민족인민이 단결분투해 나가는 진군나팔이다. 새시대 10년의 위대한 변혁을 이룩한 근본은 습근평 총서기의 정확한 령도 및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과학적인 인도에 있다. 우리 당은 폭풍우가 닥쳐올 때 인민의 기둥(主心骨)이였고 습근평 총서기는 거칠고 사나운 파도속에서 저울눈(定盘星)이였다. 우리는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거대한 선박’이 반드시 풍랑을 헤가르며 안정적으로 멀리 항행해나가리라는 것을 확신한다.

채동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보고 현장의 박수소리는 우뢰소리 같았는데 박수소리는 바로 당과 인민의 마음의 소리이고 바로 응집력과 향심력으로서 전당 전군 전국인민이 습근평 총서기에 대한 충심으로 되는 옹호와 애대를 충분히 반영했으며 당과 국가사업 발전의 력사적인 성과에 대한 무한한 자부심을 반영했으며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새로운 승리를 이룩할 견정한 신심을 반영했다. 우리는 20차 당대회 정신에 대한 학습, 관철, 시달을 길림성발전의 실제와 긴밀히 결부시켜 시종 ‘분투자속에 내가 있고 그곳은 바로 길림 ’(奋斗有我, 就在吉林)이라는 투지 앙양한 자태로 당과 인민 그리고 시대에 부끄럽지 않은 참신한 업적을 창조해 나갈 것이다.

리위대표는 보고를 경청한 체험을 4가지로 말했다. 첫째, 5년의 성과로부터 10년을 내다보느라니 더없이 분발된다. 반드시 힘 다해 ‘2대 기적’새 편장을 계속 엮어갈 것이다. 둘째, 민심으로부터 ‘당심’(党心)을 본다. 견강한 기둥은 인민으로 하여금 더없이 신뢰하게 한다. 반드시 실제행동으로 견결히 ‘두가지 확립 ’을 옹호하고 견결히 ‘두가지 수호 ’를 잘해야 할 것이다. 셋째, 세계로부터 중국을 본다. 거대한 우월성이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감으로 충만되게 한다. 반드시 ‘중국방안’ ‘중국힘’으로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나타내야 할 것이다. 넷째, 력사로부터 미래를 본다. 시대의 새로운 좌표는 인심을 분발시킨다. 우리는 반드시 중국식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해야 할 것이다.

강치영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보고는 사상해방과 실사구시의 고도로 되는 통일, 리론혁신과 실천 혁신의 통일을 체현한 시대를 이끌고 력사에 기록될 강령성 문헌이다. 첫째는 습근평 총서기의 인민을 위한 ‘무아’(无我)의 숭고한 감정은 우리를 매우 감동시킨다. 둘째는 새시대 세인이 주목하는 사책에 길이 빛날 성과는 사람을 진작시킨다. 셋째는 미래를 창조하고 위대한 부흥을 향해 나가는 20차 당대회의 웅위로운 청사진은 우리를 격려 분발시킨다.

장아범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보고는 습근평 총서기가 마음속에 시종 백성을 생각하며 시종 백성을 마음속에 담고 있음을 체현했다. 회의 후 나는 20차 당대회 정신을 일선에, 의무일군들에게 선전할 것이며 기층 위생건강사업발전에 자신의 힘을 이바지할 것이다.

우길홍대표는 보고를 학습한 체험을 세가지로 말했다. 첫째, 전략목표를 추동하는 지도방침하에서의 기초연구의 중대 돌파는 과학기술 자립 자강에 있어서의 필연적인 요구이다. 둘째, 조직적인 과학기술연구와 국가 전략과학기술력량 건설에 대한 강화를 결합하는 것은 과학기술 자립 자강의 필요한 보장이다. 셋째, 인재양성을 강화하여 국가 과학기술 후비력량을 육성하는 것은 과학기술 자립 자강의 관건적 인소로 된다.

고계영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보고는 광범한 농민들로 하여금 고향의 보다 아름다운 발전전망을 내다보게 했는바 우리를 신심이 더욱 충만되고 일할 의욕이 더욱 커지게 했다. 새로운 력사의 기점에 서서 우리는 참답게 향촌산업, 인재, 문화, 생태, 조직 진흥을 추동해갈 것이며 기층 당조직을 당의 령도를 효과적으로 실현하는 확고한 전투보루로 건설할 것이다.

하지량, 곽령계,시위,고지국,송덕무, 리염, 가춘하 등 대표들이 토론에 참가하였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75
  • 7일 국가공무원국에 따르면 2023년도 중앙기관 공무원 공개선발(公开遴选)과 공개선발전근(公开选调)신청이 곧 시작되는데 수험생은 11월 8일 8시부터 11월 17일 18시사이에 2023년도 중앙기관 공무원 공개선발과 공개선발전근 전문사이트 (http://subb.scs.gov.cn/lx2023)에 접속하여 인터넷신청을 진행할수 있으며 필기시...
  • 2022-11-09
  • -서광요(徐光耀) 등 문학거장들의 시각으로 보는 김학철 김학철 주요작품: 장편자서전 《최후의 분대장》, 전기문학 《항전별곡》 중단편소설집《군공메달》,《범람》,《고뇌》,《번영》,《무명소졸》,《김학철단편소설집》,《태항산록》,《나의 길》 등. 20세기 50년대초 김학철(뒤줄 오른쪽 두번째)과 서광요(뒤줄 왼쪽 첫...
  • 2022-11-08
  •   지난 6월부터 10월초까지 연길시공안국 환경범죄수사대대는 연길시 관할구역내 파출소,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과 련합하여 연길하아침시장, 벽수아침시장, 흥안장터, 조양천장터 등지에 대해 식품약품안전 분야의 돌격검사 전문행동을 전개했다. 검사를 거쳐 도합 6건의 불법보건품 판매사건을 해명하고 범죄용의자 ...
  • 2022-11-08
  • 2022년 전국 청소년U12녀자축구선수권대회(중점도시조)가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대련시에서 펼쳐지는데 룡정시체육학교의 U12녀자축구팀이 참가하게 된다. 룡정시업여체육학교의 김룡수지도,송광선지도,리광룡지도와 선수 18명이 이번 경기에 참가하게 된다. 전국청소년 U12녀자축구선수권대회(중점도시조) 소조경기는 1...
  • 2022-11-08
  •   경기구에서 훈련하고 있는 연변룡정팀 선수들. 2022년 을급리그 총 결승경기에 참가한 연변룡정팀이 이르면 9일 오후 4시경이면 갑급리그 진출을 확정할 수 있다. 현재 7점으로 순위 1위에 있는 연변팀은 9일 오후 14시부터 제2위인 제남흥주팀과 제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제 시선은 갑급리그 승격을 위한 이 관건경기...
  • 2022-11-08
  • 2022년 중국축구협회 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중점도시 남자 U12조)경기가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대련에서 펼쳐지는데 연변청소년U12팀이 참가하게 된다. 연변U12청소년팀은 단장에 전호, 김청지도(연길), 김성지도(화룡), 박광철지도(훈춘),한종국지도(꼴키퍼 지도)와 선수 26명이 이번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현재 매일 룡...
  • 2022-11-08
  •  11월 7일, 중국공산당 길림성위 당사연구실에서는 장백조선족자치현 정협위원회에 문사자료도서를 기증했다. 올해 장백현정협위원회에서는 문사자료도서실을 새로 건립하고 대량의 문사자료도서를 수집하고 있다. 이 사연을 알게 된 길림성당위 당사연구실에서는 《습근평과 길림》, 《중국공산당 길림집정실록》, 《중국공...
  • 2022-11-08
  • 6일, ‘중학생컵’ 전국 조선족중학생 작문경연대회 시상식이 연변인민출판사에서 있었다. 고중조 심시조장을 맡은 연변대학 리봉우교수 초중조 심시조장을 맡은 연변교육출판사 조선어문교재 편집실 김흠 주임 이번 작문경연에는 총 57개 학교에서 예심을 거쳐 보내왔는데 초중조에서 250편, 고중조에서 150편의...
  • 2022-11-07
  • 본상 수상자 김영능시인(가운데). 11월 6일, 연변시인협회 주최로 제6회 “시향만리”문학상 시상식이 연길시 한성호텔에서 개최되였다. 김영능시인이 본상을 수상하고 리종화, 윤수이, 박려정이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연변시인협회 전병칠회장은 개회사에서 김철, 리상각, 김응준 등 선배시인들의 발기하에 200...
  • 2022-11-07
  • 11월 6일,동북조선족축구련의회에서 주최한 2022년 ‘체육복권컵’ 동북조선족축구련의회 40세조, 50세조, 60세조 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결속되였다. 지난 3일 오후부터 시작된 이번 축구경기는 40세조 6개팀, 50세조 8개팀, 60세조 6개팀이 6일까지 각각 경기를 펼쳤다. 해마다 한번씩 펼쳐지고 있는 동북조...
  • 2022-11-0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