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국가식품안전시범도시 창조 검수 접수 사업 영상회의가 주정무중심에서 열렸다.

부주장 겸 주정부 식품약품안전위원회 부주임인 정권이 회의에 출석하여 연설했다.

회의에서 정권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국가식품안전시범도시는 우리 주에서 적극적으로 취득해야 할 항목으로 중요한 의의가 있기에 반드시 국가식품안전시범도시 창조 검수 접수 사업에 고도의 중시를 돌리고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2016년 국가식품안전시범도시 창조 가동이래 우리 주는 당중앙, 국무원과 성당위, 성정부의 식품안전사업 포치를 성실히 리행하고 식품안전시범도시 창조 사업을 총괄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주장을 식품안전시범도시창조소조 조장으로, 담당 부주장을 부조장으로, 각 현(시) 정부 및 관련 부문 책임자를 성원으로 사업소조를 결성하여 식품 안전 관리 사업을 착실히 추진하는 등 창조 사업에 높은 중시를 돌렸다.

정권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11월 초순, 우리 주는 국가 검수를 받게 된다. 식품안전시범도시에 관한 선전을 강화하고 전력을 다해 검사 사업을 추진하며 검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노력해야 한다. 현재 우리 주는 성정부 식품안전판공실의 자료 심사와 현장 검수를 마치고 성급 검수 초심을 무사히 통과했다. 관건 단계, 결전 단계에 진입했기에 마지막까지 전력질주하는 사업 템포로 국가 검수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또 우리 주 국가식품안전시범도시 창조 검수 접수 사업정황을 통보했다.

　　연변일보 김란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