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룡정팀, 격전지로 향발... 26일 승격조 경기 개막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0월19일 12시18분    조회:239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룡정팀이 오늘 대망의 격전지 강소 염성으로 향발했다. 팀은 고속렬차로 장춘으로 이동했다가 항공편으로 강소 염성에 도착할 예정이다.

앞서 1단계 경기를 마치고 성공적으로 승격조에 편입된 연변룡정팀은 그동안 전염병 상황 등을 고려하여 줄곧 기지내에서 훈련을 유지했다. 그동안 선수변화는 없고 코치진에 원 연변부덕팀 선수 최인이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목표는 명확하다. 최선을 다해 갑급리그에 승격하는 것! 승격조 여섯팀이 단순환으로 리그전을 치러 최종 1, 2, 3위가 직접 래년의 갑급리그에 승격하게 된다. 물론 중국축구에서 해마다 겨울철 휴정기가 되면 일부 팀들이 해체되면서 하위팀들에 보충승격의 기회가 주어지기는 하지만 연변룡정팀으로서는 그런 요행을 바라기보다는 우선 스스로의 힘으로 승격하겠다는 각오다.

자치주 창건 70돐 잔치에 갑급리그 승격이라는 크낙한 선물을 안겨드리겠다고 선언한 연변룡정팀, 이제 그 약속을 향한 마지막 돌진이 시작됐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글: 김성무

영상제공: 룡정융합매체중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
  • 1970-01-01
  • 1970-01-01
  • 1970-01-01
  • 1970-01-01
  • 1970-01-01
  • 1970-01-01
  • 1970-01-01
  • 1970-01-01
  • 1970-01-01
  • 1970-01-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