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비범한 10년丨장백산보호개발구: 록수청산의 아름다운 화폭 그려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0월19일 15시53분    조회:369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8차 당대회이래 장백산보호개발구는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습근평생태문명사상과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을 시찰할 때 한 중요지시 정신을 심도 깊게 관철했으며 ‘량산(两山)’리념실험구 건설에 초점을 맞추고 ‘생태보호’와 ‘생태관광’ 2편의 문장을 힘써 잘썼다. 오늘날 장백산의 ‘록수청산’과 ‘금산은산’은 쌍방향 전환을 실현하고 있는바 량자가 나란히 나아가며 서로 어우러지고 있다.

새 시대 장백산보호개발구는 ‘생태고지’ 고품질발전의 웅장한 장을 엮어가고 있다.

생태보호: 록수청산의 아름다운 화폭 그려

장백산자연보호구는 현재 세계적으로 보존이 완전하고 큰 대표성을 가진 온대원시삼림생태시스템을 소유하고 있는바 ‘생물유전자탕크’와 ‘생태박물관’으로 불리우고 ‘세계A급 자연보호구’와 국가급 자연보호구이며 중국 동북의 ‘생태록색페’로 불리운다.

18차 당대회이래 장백산보호개발구 당사업위원회, 관리위원회는 생태는 장백산 최대의 가치임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생태우선, 보호제일’을 발전 원칙과 사명으로 간주해왔다.

장백산자연보호구는 장백산 지역 지속가능발전의 핵심으로서 2018년에 장백산자연보호구의 정보화 건설, 야외조사모니터링과 야생동식물서식지보호 등 사업을 전개했다. 그들은 선후로 산, 하천, 삼림, 농치, 호수, 초원 생태보호복원항목 20여개를 완수했고 루계로 41.4억원의 투자를 완성했다. 현재까지 장백산자연보호구는 련속 61년간 중특대 삼림화재가 한번도 발생하지 않았고 장백산자연보호구에 ‘천공지(天空地)’ 일체화의 림업모니터링예비경보시스템과 자원보호, 삼림방화, 응급처리 등 기능을 일체화한 디지털화 지휘플랫폼을 구축해 ‘인공방호’와 ‘기술방호’의 력사적 전환을 실현했으며 장백산 생태장벽의 기초를 다졌다.

관광발전: 고품질발젼의 악장 울려

18차 당대회이래 장백산보호개발구 당사업위원회, 관리위원회는 습근평 총서기의 문화와 관광 사업에 대햔 중요론술 특히 전역 관광발전의 중요지시 정신을 심도 깊게 관철하여 ‘세계급 생태관광목적지 구축’을 총체적 목표로 삼아 전역 관광시범구 창건사업을 착실하개 전개했다. 장백산보호개발구는 전반적 추진, 량과 품질 향상을 나타냈고 각자 특색을 지니고 각자 우세를 보여주었으며 서로 초월하면서 발전하는 추세를 보여주었다.

현재 장백산 전역의 면모는 지대한 향상을 가져왔고 기초시설이 뚜렷한 개선을 가져왔으며 시장의 혼란한 현상이 근본적으로 통제되였고 경성자원의 유기적인 융합을 실현했으며 특색생태관광건설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두고 관광산업 발전의 새로운 돌파를 실현했으며 장백산 전역의 관광서비스 품질이 전면적인 향상을 이루었다.

최근년래, 장백산보호개발구는 고속철도, 고속도로, 항공 ‘대교통’시대의 도래를 주동적으로 맞이하고 시대적 기회를 틀어쥐고 관광 전요소체계를 끊임없이 보완하면서 최대한 관광객들의 수요와 소비체험을 만족시켰다. ‘장백산선물’ 전속브랜드 구축으로부터 일련의 우수한 문화혁신기업을 육성하기까지 장백산구역내 문화혁신산업은 무에서 유의 빠른 발전을 실현했다. 최근년래 다양한 문화활동들도 많아졌다. 장백산 여름콘서트, 삼림음악회, 국경문예공연, 새해맞이 련환회 등 문예활동을 련이어 전개했는데 광범한 관광객들과 관할구내 대중들이 용약 참여했다.

록수청산을 ‘예입’하고 금산은산을 ‘인출’한다. 10년간 장백산보호구 당사업위원회, 관리위원회는 당과 인민에게 ‘록음이 무르익고 활력이 넘치는’ 다채로운 답안지를 제출했다. 미래를 전망하고 생태바탕색을 깨끗하게 닦은 장백산보호개발구는 현재 ‘량산’리념을 실천하는 시험구 로정에서 분발하면서 용감하게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727
  • 개인소득세의 년도 정산이 곧 시작된다. 국가세무총국은 최근 2022년도 정산 처리 시기를 2023년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발표했다. 납세자는 모바일 개인소득세앱, 자연인전자세무국 홈페이지를 통해 우선적으로 정산할 수 있다. 상술한 방법으로 처리하기 어려운 경우 우편방식으로 처리하거나 세무서에 가서 처리할...
  • 2023-02-07
  • 길림성동북호랑이원은 2023년 2월 8일(수요일)에 개원을 재개하며 영업시간은 9:00~16:00, 매표 마감시간은 14: 30이다.(공연 및 호랑이관람뻐스는 잠정 정지)자문전화: 0431-84554080, 84530001교통지침:[경전철] 경전철 3호선을 탑승하여 장영세기성 종점역에 도착한후 남쪽 방향으로 150메터.[뻐스] 68번, 102번, 335번...
  • 2023-02-07
  • 네티즌들은 우스개소리로‘명절마다 3근씩 찐다’고 말하는데 명절 후 다이어트 체지방을 줄이고 싶다면 ‘빨리걷기(健走)’가 좋은 선택이다. 그렇다면 과학적인 ‘빨리걷기’법이란 무엇일가?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보자. ‘빨리걷기’는 보통 걷는 것이 아니라 걷기와 경보 사이...
  • 2023-02-07
  • 최근 사법부, 민정부는 을 인쇄발부했다. 엄격한 평의선정절차를 거쳐 북경시 조양구 금잔향 동요촌 등 1136개 촌(사회구역)을 제9진 ‘전국민주법치시범촌(사회구역’으로 명명하기로 결정했다. 그중 연변조선족자치주의 3개 촌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 2023-02-07
  • 설이 지나고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각지 체육 고중입시도 륙속 전개되고 있다. 앞서 전문가들은 음성 회복후 무리한 운동은 심장손상 등을 초래할 수 있기에 올해 고중입시 체육종목을 조정할 것을 건의했다.귀주 여러 지역 고중입시 체육종목 조정최근 귀주성 귀양, 준의, 륙판수, 검남 등 여러 지역은 고중입시 체육종목...
  • 2023-02-06
  • 50명에 가까운 관광객이 6일 0시15분 광주 백운국제공항에서 아랍에미리트항공편으로 아랍에미리트, 애급 등 나라로 출발했다. 료해에 따르면 2월 6일 당일 광주에서 6개 해외려행팀 160명에 가까운 관광객이 려행을 떠났으며 이는 내지에서 처음으로 수출된 해외 단체관광팀이다. 이중 광주 모 국제려행사에서 첫 해외 단...
  • 2023-02-06
  • 떡 맛보기, 오곡밥 맛보기, 귀밝이술 마시기, 윷놀이, 수수께끼 맞추기… 2월 5일의 중국조선족민속원은 열기가 뜨거웠는데 성내외 관광객들은 연변조선족특색의 상원절 민속축제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당일, 민속원에 들어서 둘러보니 ‘조선족공주’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았고 곳곳에서 민속행사가 한창이였다...
  • 2023-02-06
  • 백신종류가 날로 많아지고 있는데 해전구질병예방통제쎈터 계획면역과 과장 사여정(史如晶)은 로인들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백신, 독감백신, 페염백신, 패상포진백신 접종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고 추천했다.새로운 국내 대상포진 활성화 백신이 출시승인을 받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여정은 국산 대상포진 활성화 ...
  • 2023-02-06
  • 기저세포암은 발병률이 가장 높은 피부암으로 인류에게 가장 흔한 악성종양이다. 일종의 표재성 병변으로 악성도가 비교적 낮아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대부분 완치가 가능하다. 그러나 색소반점, 검버섯 등 량성 피부질환으로 오인되기 쉽기 때문에 간과하기 쉽고 치료가 늦어지면 말기에 이르러 생명을 위협할 수 있...
  • 2023-02-06
  • 최근 수도의과대학 선무병원 가건평팀에서 작성한 론문에서 알츠하이머로 림상진단받은 19세 환자가 공개되였는데 이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였고 블로그 인기검색에서 올랐다.현재 최연소 환자!19세 남자아이 알츠하이머로 확진“이는 현재 알려진 최연소 림상진단 알츠하이머병 환자이다.” 최근 수도의과대학...
  • 2023-02-0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