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길시 당위 서기인 조영호가 ‘림장제’ 시달 상황 및 가을철 방화, 전염병 예방 통제, 안전 생산, 열공급 보장 등 사업과 관련해 조사, 연구했다.
조영호는 우선 모아산국가삼림공원을 찾아 ‘림장제’사업 시달과 가을철 방화 사업 상황을 상세하게 료해했다. 그리고 나서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20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해 ‘록수청산이 바로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을 확고히 수립해야 한다. ‘림장제’ 각항 사업을 면밀하고 실질적으로 틀어쥐여 다양한 화재 우환을 엄밀하게 조사하고 가을철 방화 경고 교양을 강화하며 ‘삼림지기’의 책임을 다해 인민군중의 생명재산과 삼림자원의 안전을 지켜내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런 노력으로 록색이 연길 대지의 아름다운 바탕색이 되게 해야 한다.
길림장백산포장재료유한회사에서 조영호는 안전생산사업 시달 등 상황을 상세하게 료해하고 나서 안전 생산 주체 책임을 엄격하게 시달하고 각항 규정제도의 시달을 엄밀하게 틀어쥐며 표준화 관리, 규범화 조작으로 안전 생산에 빈틈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배전망룡화연길화력발전유한회사에서 조영호는 상시적으로 안전 우환 조사를 펼치고 배관, 설비에 대한 순찰과 보수를 강화해 광범한 군중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게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영호는 또 건강역참 대상 현장을 찾아 전염병 예방, 통제와 안전 생산 사업에 대해 감독하고 지도했다.
갈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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