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시 도북구 도보진은 빈곤퇴치 난관공략을 공고히 하고 확장하는 것과 향촌진흥을 효과적으로 련결시키는 데에 지속적으로 초점을 맞추고 정원경제(庭院经济)를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1진1특(一镇一特), 1촌1품(一村一品), 소규모 및 대산업의 정원경제 발전구도를 형성함으로써 촌민들의 소득증대와 치부를 위한 경로를 넓혀주고 있다.
올해 도보진에서는 계속하여 만수국 정원경제 대상을 실시했는데 재배면적이 36헥타르에 달했다. 주로 각 촌의 길 량측, 농가 정원에 심었으며 대전에도 얼마간 심었다. 최근, 7개 촌의 만수국을 채취, 수매했는데 모두 4만 1,890근을 채취했으며 7개 촌은 총 1만 6,756원의 수입을 올렸다.
만수국은 전체 생장기에 8회 정도 채취할 수 있는데 수확량은 뒤로 갈수록 점차 증가한다. 만수국재배로 16만원 정도의 수입을 올릴수 있다.
만수국 재배는 환경을 미화했을 뿐만 아니라 농가들의 수입을 늘여주었다. 고평촌의 녕국권은 “래년에도 계속 재배할 계획”이라며 “만수국은 관리도 쉽고 병도 안 생길 뿐만 아니라 방문해서 수매해 가기 때문에 아주 편리하다”고 기쁨에 차 말했다.
도보진에서는 정원경제를 농민들의 소득증대를 촉진하는 돌파구로 삼고 촌툰의 환경을 미화하는 것을 주요한 착수점으로 하여 만수국 재배를 위주로 하는 특색 산업의 길을 개척할 계획을 한창 세우는 중이다.
(통신원 려남남 길림일보 기자 장혜용 정리)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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