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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차 당대회 대표들 심의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0월22일 12시10분    조회:4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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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규약은 당의 총규약으로 당의 전면적 령도를 견지하고 엄격하게 당을 다스리며 당의 건설을 강화하는 데 있어 근본적인 규범과 지도작용을 한다. 당규약에 대한 개정은 20차 당대회의 한차례 중요한 임무이다. 20차 당대회 대표들은 <중국공산당규약(수정안)>을 심의할 때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당규약의 개정은 시대적 요구에 순응하고 전당의 의지를 체현하며 인민의 소원을 반영한다. 당규약을 자각적으로 학습하고 관철하며 당규약을 수호해야 하고 당과 인민의 마음을 가일층 응집하여 사회주의현대화국가 전면적 건설의 새 장정에서 새로운 승리를 취득해야 한다.

이번 당규약 개정은 20차 당대회 보고에서 확립한 중대한 리론관점과 중대한 전략적 사상을 적어넣고 당규약이 맑스주의 중국화 시대화 최신성과를 충분히 체현하고19차 당대회이래 당중앙이 제출한 국정운영의 리념, 새 사상, 새 전략을 충분히 체현하며 당의 사업과 당의 건설에 대한 신선한 경험을 충분히 반영하고 새 형세, 새 임무가 당의 사업과 당의 건설에 대하여 제출한 새로운 요구에 적응하도록 한다.

“우리는 기층에서 당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바 가장 기본적인 것이 바로 당규약을 열심히 학습하고 당규약을 충실하게 관철하는 것이다. 20차 당대회는 새로운 형세, 새로운 임무에 근거해 당규약에 대한 개정을 진행하고 우리가 보다 잘 당중앙의 결책포치를 락착하도록 한다. 우리는 이를 견결히 옹호하고 완전히 찬성한다.” 20차 당대회 대표 길림성 돈화시 대석두진 삼도하자촌 당지부서기, 촌위원회 주임 곡봉걸이 말했다.

대표들은 습근평 총서기의 20차 당대회 보고는 과학적으로 중국의 질문, 세계의 질문, 인민의 질문과 시대의 질문에 답했고 당의 혁신리론 세계관과 방법론을 심도 깊게 진술했으며 당의 중심임무를 명확히 하고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전략적 배치를 진행했다고 표시했다. 이는 당이 인민들을 단결, 인솔하여 새 시대 새 장장에서 중국특색사회주의 정치선언과 행동강령을 견지하고 발전시키는 것이다. 보고에서 확립한 중대리론관점과 중대전략사상을 당규약에 적어넣는 것은 전당이 20차 당대회 정신을 깊게 관철하고 아름다운 청사진을 점차 생동한 현실로 만드는 데 유리하다.

1차 당대회 기념관 선전교육부 주임 양우대표는 당의 이야기 강연사업에 22년간 종사해왔다. “당의 이야기 강연자로서 나는 당규약 학습과 당규약 사용에서 앞장설 것이고 더욱 생동하게 당의 이야기, 당규약 개정의 이야기를 서술할 것이며 당원들이 당규약을 자각적으로 준수하는 데 힘을 이바지할 것이다.”

대표들은 새 장정에서 우리는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령도하에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하여 당규약을 열심히 학습하고 당규약을 엄격히 준수하며 사회주의현대화국가 전면적 건설,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 전면적 추진을 위해 단결분투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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