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세계가 주목하는 ‘첫 단체 등장’, 습근평은 어떤 립장을 표명했는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0월24일 10시41분    조회:407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0월 23일,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1차 전원회의에서 당선된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과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리강, 조락제, 왕호녕, 채기, 정설상, 리희가 인민대회당에서 중외기자들과 친절하게 만났다.

습근평 총서기는 회견에서 중요연설을 했다. 오늘날 중국은 사회주의현대화국가 전면 건설의 새로운 려정에 기세 드높히 매진하고 있으며 이는 영광과 꿈으로 충만된 로정이다. 새로운 로정에서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총서기는 네가지 방면에서 명확한 립장을 표명했다.

1. 세계가 주목하는 ‘첫 단체 등장’

이날 오전,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새로운 임기 중앙령도가 산생되였다. 회의에서는 습근평을 중공중앙 총서기로 선거하고 리강(李强), 조락제(趙樂際), 왕호녕(王滬寧), 정설상(丁薛祥), 리희(李希)가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으로 당선되였다. 제1차 전체회의를 마친 후 습근평과 기타 6명의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들이 중외기자들과 친절하게 만났다. 이는 새로운 임기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들의 첫 단체 등장이다.

제18기, 제19기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과 중외기자회견 장소는 인민대회당 동쪽대청이였다. 올해 이 기자회견은 처음으로 인민대회당 금빛대청에서 거행되였다.

최근 몇년 동안 금색대청에서는 국가훈장과 국가영예칭호 첫 수여식, '7.1훈장' 수여식, 중국공산당과 세계 정당 지도자 정상회의, 글로벌발전 고위층대화 등 일련의 중대 행사가 거행되였다.

올해 이번 회견은 낮 12시 5분부터 12시30분까지 약 25분간 진행돼 18차 당대회 이래 세차례 기자회견중 가장 길었다.

또 다른 주목할 만한 메시지는 이번 회견에 참석한 중외기자가 600여 명으로 앞서 두차례를 뛰어넘었다는 점이다. 이번 단체 등장에 대한 국제사회의 주목도를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2. 새 로정에서 우리는 기세 드높게 분발정진하는 정신상태를 시종 유지해야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중외기자회견에서 새 로정에서 ‘4가지 시종’을 강조했다. 새 로정에서 우리는 기세 드높게 분발정진하는 정신상태를 시종 유지해야 하고 모든 것은 인민을 위하고 모든 것은 인민에게 의지하는 것을 시종 견지해야 하며 당의 자아혁명을 시종 추진해야 하고 전인류 공동가치를 시종 발양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가 강조한 첫번째 ‘시종’이 바로 기세 드높게 분발정진하는 정신상태를 시종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3. 모든 것은 인민을 위하고 모든 것은 인민에게 의지해야

인민은 습근평 총서기가 시종 강조하는 키워드이다.

"인민이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념원이 바로 우리의 분투목표이다." 10년 전 제18기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들이 중외기자들과 회견할 당시 총서기의 이 한마디는 이미 중국 인민들의 마음속에 깊이 파고들었다. 5년 전 회견에서 총서기는 "인민이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념원이 바로 우리의 분투목표임을 명기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올해 이 회견에서 총서기는 "우리는 시종일관 인민과 고난을 같이하고 인민과 서로 마음이 통하며 인민의 념원을 생각하고 인민의 당부를 따르며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의 념원을 끊임없이 현실로 만들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4. 당의 자아혁명을 시종 추진해야

당의 자아혁명을 시종 추진해야 한다는 것은 총서기가 강조한 세번째 ‘시종’이다.

총서기는 기자회견에서 새 로정에서의 새로운 도전, 새로운 시험에 직면해 우리는 반드시 고도의 경각심으로 영원히 시험을 보러 가는 명석함과 신중함을 유지하면서 쉼없이 달려 전면적인 엄한 당관리를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5. 전인류 공동가치를 시종 발양해야

10월 23일 기자회견에서 총서기가 강조한 네번째 ‘시종’은 바로 전인류 공동가치를 시종 발양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각 나라 인민들과 함께 평화, 발전, 공평, 정의, 민주, 자유의 전인류 공동가치를 발양하고 세계평화를 수호하며 세계발전을 촉진함으로써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계속 추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618
  • 사례류씨는 조심하지 않아 열쇠, 은행카드와 소량의 현금이 들어있는 검은색 공문가방을 잃어버렸다. 그리하여 그는 거리구역에 다음과 같은 내용의 분실물찾기공고를 붙였다. “분실물을 발견하고 반환한 분에게 사례금 1000원을 드립니다.” 왕씨는 검은색 가방을 주은 후 그것을 류씨에게 돌려주고 그가 현상금을 지불할...
  • 2022-09-08
  • 교육부는 최근 을 인쇄발부하여 각지 각 학생모집단위의 전염병예방통제 상시화 조건에서의 연구생시험 학생모집사업을 배치했다. 2023년 전국석사연구생학생모집시험 1차시험은 2022년 12월 24일부터 25일에 개최하기로 초보적으로 확정했으며 시험시간이 3시간을 초과하거나 화판을 사용해야 하는 등 특수한 요구가 있는...
  • 2022-09-07
  •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였고 올해는 1/3 시간밖에 남지 않았다. 2022년에 아직도 어떤 시험들이 있을가? 어떤 것이 졸업전후 가장 획득하고 싶은 증서인가? 법률직업자격시험, 교사자격시험, 컴퓨터등급시험… 미리 기획을 하고 매일 노력한다면 최종 목적에 반드시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제시: 시험준비기간에 공식측 실시...
  • 2022-09-07
  • 군중들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길사판’ 모바일판(APP미니프로그램)에서 교통법규 위반 원터치 조회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용자는 ‘길사판’ 모바일판(APP미니프로그램)에 등록한 후 홈페이지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常用服务)’에서 ‘교통서비스’를 선택하고 ‘교통관리서비스’에서 ‘교통법규 위...
  • 2022-09-07
  • 2022년 국경절 휴가안배에 관한 통지국무원 판공청의 통지정신에 근거해 2022년 국경절 휴가안배를 다음과 같이 통지한다.10월 1일부터 7일까지 총 7일간 휴식한다. 10월 8일(토요일), 10월 9일(일요일)에 출근한다.광범한 대중들은 사전에 사업생활을 잘 안배하고 명절기간 안전에 주의하며 인원 밀집을 삼가하고 개인보호...
  • 2022-09-07
  • 장백산 서쪽비탈은 백산시 무송현 송강하진 지역내에 위치해있는 네개 비탈중에서 화산지모가 가장 장관이고 가장 전형적인 지역이며 또한 천지를 구경하기 가장 좋은 지역이기도 하다. 장백산 서쪽비탈의 개발은 상대적으로 비교적 늦었는바 풍경구에서는 현대관광리념을 견지하면서 건축물을 적게 짓고 자연경관을 돋보이...
  • 2022-09-06
  • 며칠이 지나면 일년에 한번씩 오는 추석이다. ‘보름달이 16일에 둥글어진다’는 말이 있지만 올해 추석은 ‘보름달이 15일에 둥글어진다’. 이는 올해 추석날 밤 날씨만 좋다면 크고 둥근 달을 볼 수 있음을 뜻한다. 왜 올해 추석에는 보름달이 15일에 둥글어질가? 음력 8월의 달은 언제 가장 둥글가...
  • 2022-09-06
  • 일전에 길림성인민정부는 을 하달하였다.    선진을 표창하고 사기를 진작시키며 광범한 공안인민경찰이 분발할 수 있는 동력을 불러일으키고 실제 행동으로 20차 당대회의 성공적인 소집을 맞이하기 위해 성정부에서는 사은휘 등 10명의 동지에게 '길림성 특급 우수인민경찰' 칭호를 수여하고 메달, 증서와 상금...
  • 2022-09-06
  • 새로운 한차례 가공유가격조절창구가 9월 6일 24시에 가동된다. 기구의 계산에 따르면 9월 2일 8번째 근무일까지 원유품종 평균 가격 95.88딸라/배럴을 참고할 때 변화률이 3.66%에 달하여 상응한 국내 디젤유판매가격이 200원/톤 인상되여야 한다고 한다. 만약 추후 2개 거래일에 국제유가가 폭등하지 않는다면 국내 가공...
  • 2022-09-05
  • 판소리는 조선족의 설창음악으로서 2011년에 제3차 국가급 비물질문화유산명록에 등재되였다. 연변가무단 배우 최려령은 20여 년간 고학하여 판소리종목의 성급 전승자가 되였는데 그녀는 연변의 '백령조'로 불리기도 한다. 최려령은 끊임없이 판소리의 노래기교를 총결하고 한 사람이 어떻게 여러가지 역할을 잘 ...
  • 2022-09-0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