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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로 읽은 습근평의 중외기자회견 연설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0월24일 12시24분    조회: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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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정치국 상무위원들은 23일 점심 중외기자들과 만났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은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아래 ‘수자’로 연설 내용을 보도록 하자.

3차례의 감사

—새로운 한기 중공중앙 지도 성원들을 대표하여 전당 동지들의 신뢰에 깊은 사의를 표한다.

—많은 나라 정당이 축전이나 축하서한을 보내왔다. 그가운데 대부분은 국가원수와 정부수뇌, 정당과 중요 기구의 지도자들이 보내온 것이다. 이 자리에서 나는 중공중앙을 대표하여 진지한 사의를 전한다.

—며칠간 중외 기자들은 대회에 대해 충분히 보도하면서 국제사회에 중국의 목소리를 전하고 중국공산당의 주장을 전파하여 국제사회로 하여금 중국에 초점을 맞추도록 했다. 중외 기자들의 신근한 로동에 사의를 표한다. 여러분 수고 많았다.

1개의 약속

우리는 당의 성격과 취지를 반드시 명기하고 자신의 사명과 책임을 명기하며 맡은 직책을 성실히 수행하고 부지런히 일하여 당과 인민의 중탁을 절대 저버리지 않을 것이다.

2개의 백년

전당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의 공동 노력을 거쳐 우리는 예기대로 초요사회를 전면 실현하고 첫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했다. 현재 우리는 기세드높이 사회주의현대화국가 전면 건설의 새 로정을 향해 나아가고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향해 진군하여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 추진해야 한다.

4가지 시종

—새 로정에서 우리는 기세 드높게 분발정진하는 정신상태를 시종 유지해야 한다.

—새 로정에서 우리는 모든 것은 인민을 위하고 모든 것은 인민에게 의지하는 것을 시종 견지해야 한다.

—새 로정에서 우리는 당의 자아혁명을 시종 추진해야 한다.

—새 로정에서 우리는 전인류 공동가치를 시종 발양해야 한다.

17차례 인민을 언급

길이 험하고 멀어도 가고저 한다면 목적지에 닿을 수 있다. 전진도상에서 큰 바람이 몰아치든 사나운 파도가 세차게 일든 인민은 영원히 우리의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고 가장 강대한 저력이다.

우리는 시종 인민과 고난을 같이하고 인민과 서로 마음이 통하며 인민이 생각하는 바를 생각하고 인민의 당부를 실행하며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의 동경을 끊임없이 현실로 만들어야 한다.

……

한차례 혁명 추진

새 로정에서 우리는 시종일관 당의 자체혁명을 추진해야 한다. 온갖 시련을 이겨내고도 초심을 잃지 않은 당만이 천추의 기반을 닦아놓을 수 있다. 빛나는 성과를 창조하고도 과감히 자체혁명을 하는 당만이 무적의 경지에 설 수 있다.

2개 기적

중국의 발전은 세계를 떠날 수 없고 세계의 발전도 중국을 수요한다. 개혁개방 40년의 드팀없는 노력을 거쳐 우리는 경제의 쾌속 발전과 사회의 장기적 안정이라는 두개 기적을 창조했다.

2가지 확고부동

중국 개방의 대문은 날로 더 크게 열려질 것이다. 우리는 확고부동하게 개혁개방을 전면 심화하고 확고부동하게 질 높은 발전을 추진하며 자체 발전으로 세계를 위해 더 많은 기회를 창조할 것이다.

3가지 이야기 잘 전해야

여러분들이 중국의 여러 지역을 돌아보면서 객관적이고 진실하게 중국의 이야기를 세계에 전하고 중국공산당의 이야기를 잘 전하며 우리가 겪고 있는 신시대 이야기를 잘 전하길 바란다.

하나의 호소

새 로정은 영광과 꿈으로 충만된 원정길이다. 청사진은 이미 그려졌고 진격의 나팔소리도 높이 울려퍼졌다. 우리는 분발진취하고 용감하게 전진하면서 더욱 찬란한 래일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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