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인민일보 사설: 사명과 임무를 짊어지고 새로운 업적을 창조하자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0월24일 17시11분    조회:270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천추의 위업은 대대손손 전해지고 백년의 큰 정당은 생기로 차넘친다.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1차 전원회의에서 새로운 중앙지도기구가 산생되였고 습근평동지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으로 당선되였으며 당과 국가 사업을 위해 중대한 기여를 한 일부 동지들이 당중앙 지도 직무에서 물러나고 덕과 재능을 겸비하고 젊고 혈기왕성하며 경험이 풍부한 일부 지도간부들이 새로운 임기의 중앙위원회와 중앙지도기구에 진입했다. 이는 전당의 공동 인식을 결집하고 인민의 기대를 반영하며 전당과 전군,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이 충분히 신임할 수 있는 중앙지도집단이며 정치가 견정하고 단합, 통일되고 활력이 차넘치는 당과 국가 사업의 장원한 발전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중앙지도집단이다. 선거 결과는 전당의 공동한 의지를 충분히 구현하였고 억만 인민의 공동 념원을 충분히 반영했으며 우리 당이 생기발랄하고 흥성발전하며 분발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전진의 길에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반드시 전당, 전군,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합 인솔하여 력사적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력사적 주동성을 증강하며 분발전진하고 용왕매진하여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 추진하기 위해 단결 분투하고 중국 발전 진보의 운명을 자기 수중에 확고히 틀어쥘 것이다.

20차 당대회는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전면 관철했으며 새시대에 중국특색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는 중대한 리론과 실천 문제를 체계적으로 론술하고 향후 한 시기 당과 국가 사업 발전의 목표, 임무와 국정방침을 과학적으로 계획했으며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웅대한 청사진을 그렸다. 20차 당대회와 당중앙 20기 1차 전원회의의 승리적 소집은 당과 국가 사업을 위해 전진 방향을 일층 제시하였고 우리 당이 계속하여 억만 인민을 인솔해 단결 분투하는 데 중요한 사상적, 정치적 토대를 마련했으며 당의 기본리론, 기본로선, 기본방략을 전면적으로 관철하여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새로운 장을 힘써 엮어가는 데 튼튼한 정치적 담보와 조직적 담보를 제공해주었다. 이는 우리 당이 초심과 사명을 명기하고 시대를 앞서가며 인민이 진심으로 옹호하고 생기와 활력을 영원히 간직하는 맑스주의 집권당임에 손색이 없음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 추진하는 관건은 당에 있다. 현재 세계의 전례없는 대변국이 가속화되고 우리 나라 발전은 전략적 기회와 위험, 도전이 병존하고 불확실하고 예견할 수 없는 요소들이 많아지는 시기에 진입했다. 복잡하고 준엄한 국내외 발전 환경하에서 사명과 임무를 더욱 잘 떠메고 새로운 업적을 더 잘 창조하려면 우리 당은 반드시 굳세고 유력한 령도핵심과 중앙지도집단이 있어야 한다. 당이 습근평동지의 당중앙의 핵심, 전당의 핵심적 지위를 확립하고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지도적 지위를 확립한 것은 새시대 당과 국가 사업의 발전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추진하는 력사 행정에 대해 결정적인 의의를 가진다. ‘두가지 확립’은 18차 당대회이래 당건설의 가장 중대한 정치적 성과이고 새시대 당과 국가 사업이 승리에서 새로운 승리에로 나아가도록 이끄는 정치적 담보이며 모든 난관을 극복하고 모든 불확정성에 대처하는 가장 큰 확정성, 가장 큰 저력, 가장 큰 담보이다. 우리는 정치적 판단력, 정치적 터득력, 정치적 집행력을 제고하고 더욱 자각적으로 습근평 총서기의 당중앙의 핵심, 전당의 핵심적 지위를 수호하며 더욱 자각적으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권위와 집중통일령도를 수호하며 사상과 행동을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에 통일시키고 20차 당대회가 제기한 중대한 결책, 포치에 통일시켜 한마음으로 단합하여 다 같이 중국꿈을 실현하는 강대한 합력을 형성해야 한다.

단결해야만이 승리하고 분투해야만이 성공한다. 우리는 단결 분투하여 휘황한 력사를 창조했으며 또한 단결 분투하여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해야 한다. 우리 모두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전면 관철하고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인 의의를 심각하게 터득하며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고 위대한 창당 정신을 고양하며 반드시 초심을 잊지 말고 사명을 아로새기며 허심하고 신중하고 간고분투하며 용감히 투쟁하고 투쟁에 능하며 자신자강하고 수정혁신하여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더욱 화려한 장을 엮어나가고 새로운 과행길에서 계속하여 괄목할 만한 새로운 기적을 창조해나가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862
  • 9월 3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경축하여 지난세기 50년도부터 현재까지의 부동한 시기 연변축구의 풍채를 담은 '연변축구사진전'이 연길 아리랑축구공원 문화복도에서 있었다. 사진전에서는 1952년부터 1965년, 1966년부터 1989년, 1990년부터 2000년, 2001년부터 2022년 4개 단계로 나뉘여 부동한...
  • 2022-09-03
  • 2022년 중국국제봉사무역교역회가 8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북경에서 거행된다. 길림성의 220여개 기업(단위)이 이번 무역교역회의 온•오프라인 전시와 상담 활동에 참가하게 된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성장인 채동은 길림교역단 단장으로 무역교역회의 계렬 활동에 참가하고 전람구를 돌아보았다. 이번 무역교역회...
  • 2022-09-03
  • RCEP 연변다국경수출입쎈터가 연길국제공항경제개발구 보세물류쎈터에서 정식으로 개관했다. 이는 연길이 대외 개발개방의 새로운 플래트홈을 건설하는데 리정표적인 중대한 의의를 가진다. 료해에 따르면 RCEP 연변다국경수출입쎈터는 연길국제공항경제개발구 보세물류쎈터(B형)대상의 일부로 건축면적은 1.55만평방메터이...
  • 2022-09-03
  • 9월 2일,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펼쳐진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 고중 년령단 U17세조) 전국총결승경기 1/4 결승경기에서 연변체육운동학교U16팀과 연변룡정팀이 4강 진출에 실패하였다. 연변룡정팀은 D조 2위로 8강에 진출하였으나 1/4경기에서 심양도시U17팀과의 경기에서 2대2로 빅은후 승부차기에서 4대5로...
  • 2022-09-03
  • 장백조선족자치현문련, 현민간예술가협회, 현작가협회의 공동 주최로 마련된 리학원선생 새책 작품 송독랑송회의가 8월30일오전 현새시대문명실천활동중심에서 진행되였다. 리학원 작가 금년에 86세고령의 리학원(한족)선생은 장백조선족자치현의 저명한 작가이다. 그는 선후로 중소학교 교원, 중학교 교장, 현교원연수학교...
  • 2022-09-03
  •   연길시제1기종업원 '백명 김치대회'1등 수상자 송옥순과 그의 가족들 9월 2일,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 70돐 경축 계렬행사로 연길시총공회에서 주최하고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련합공회위원회에서 주관한 연길시 제1기종업원 ‘백명김치대회’가 연변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이번 대회에...
  • 2022-09-02
  • 9월 1일 오전, ‘통상구 건설 성과를 집중적으로 전시하는 것으로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경축활동 헌례’ 영상 관람이 훈춘시에서 있었다. 주와 훈춘시의 당정 지도자 해관, 변방검사 등 부문의 관련 인원 200여명이 영상을 통해 훈춘 권하 국제통상구 련동검사청사의 전면 준공과 첫 로씨야 청정에너지원 화물렬차...
  • 2022-09-02
  • 9월 2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으면서 주체육국에서 주최하고 연변사회체육관리중심과 연변조선족자치주 중로년축구촉진회에서 주관, 연변체육복권관리중심과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협조한 2022년 “중국체육복권컵” 연변중로년축구(50대, 60대)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 제7호, 8호구장...
  • 2022-09-02
  •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는 경사스런 날에 연변축구팬들이 오랜만에 수준급 축구경기를 선물받았다. 9월 2일 오후 3시, 연변룡정팀이 슈퍼리그 강팀 장춘아태U21축구팀과 친선경기를 가지였는데 최종 김성준의 꼴에 힘입어 1대0으로 장춘아태U21팀을 제압했다. 연변룡정팀은 올시즌 을급리그 총결승경기에 진출하...
  • 2022-09-02
  • 연변조선언어문화진흥회 김정일 회장이 개막사를 하고 있다. 9월 1일 오전, 연변조선언어문화진흥회가 주관하고 조글로와 백천문화미디어가 공동 주최한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 70주년’ 및 ‘조선언어문자의 날’ 지정 8주년 기념시화전이 연길시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개최되였다. 연변조선언어문화...
  • 2022-09-0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