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장춘공항은 2023년 3월 26일까지의 2022년 겨울시즌 항공편 계획을 전면적으로 개시한다. 신규 항공시즌에 장춘공항은 수송력 배치를 한층 더 조정하고 최적화하여 고봉 시간대 용량을 26편에서 27편으로 향상시키고 일평균 계획 항공편수는 425편로 지난달 대비 14.4% 증가하며 련속 8번째로 항공 시즌 계획 증가량에서 동북간선공항 1등을 차지하여 전국 천만급 공항중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우리 성의 경제사회발전과 려객의 계절성 이동 변화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하여 장춘공항의 신규 항공시즌에는 28개의 항공사가 운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항로 144개를 집행하고 통항도시 66개, 항행지점 69개, 산동성 하택시 및 하남성 신양시를 새로 추가하였다.
현재, 각 항공사의 판매 시스템에 진입한 주간 항공편수는 2,622편이고 일평균 373편에 달하여 실제 증가률은 8.3%으로 전국 천만급 공항의 평균 증가폭보다 높으며 동북지역 간선공항 1위를 유지한다. 그중 국내선은 2,618편, 국제선은 4편이다. 이외, 장춘공항은 항공전략합작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신규 항공시즌에서 공항 주둔 운송력을 50대 계획하고 있으며 이는 2021년 겨울항공시즌보다 3대가 증가하였고 2022년 여름항공시즌보다 5대가 증가하였다.
최근년간, 장춘공항은 우리 성 경제사회발전 수요와 결합하여 장춘에서 국내 성회(省会)급 도시, 경제 강시, 관광인기 도시까지의 네트워크 골간항로, 고속선, 준고속선 항공편수를 점진적으로 증가시켰으며 동기대비 추가 통항도시 29개를 건설하였다. 그중, 일평균 8편 이상의 항공편이 12개에서 16개로 늘어났으며 광주, 서안, 항주, 남경, 정주, 무한, 청도, 해구, 삼아, 제남과 연태 등 천만급 공항까지의 항공편 밀도가 증가하여 장춘에서 국내 중점 지역 도시까지의 려행객의 이동 요구를 보장하고 있다. 동시에 길림지역의 ‘간지통, 전망련(干支通、全网联)’항공운송망을 적극 구축하여 장춘공항 출발과 경유 통행 항공편 상품을 풍부히 하였다.
올해, 북경동계올림픽 이후의 첫 겨울철에 대비하여 장춘공항은 주요 OTA 플래트홈과 현지 중대형 관광기업, 스키 클럽과 손잡고 각자의 판매 경로의 우세를 발휘하여 우리 성의 겨울철 항공 관광시장을 미리 예열하였다. 동시에 장백산 겨울관광을 주제로 한 대형 생방송 활동을 전개하여 관광객의 경로를 넓히고 장백산공항의 지명도를 높였다. 겨울철 관광 성수기때 장춘공항에서 백산공항까지 매일 3편의 항공편이 운영된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